Je T'aime... Moi Non Plus / Jane Birkin & Serge Gainsbourg 1969
Je t'aime, je t'aime
Oh oui, je t'aime !
Moi non plus
Oh mon amour
사랑해요, 당신을 사랑해요
오, 그래요. 저는 당신을 사랑해요!
저도 아니에요
오, 내 사랑~~
Comme la vague irrésolue
Je vais je vais, et je viens
Entre tes reins
Je vais, et je viens
Entre tes reins
Et je me retiens
흐느적대는 물결과도 같이
저는 가고, 가고 또 와요
당신의 허리 사이를~~
저는 가고 또 와요
당신의 허리 사이를~~
그리고 저는 매달린 답니다
Je t'aime je t'aime
Oh oui, je t'aime !
Moi non plus
Oh mon amour
Tu es la vague, moi l'île nue
Tu vas tu vas, et tu viens
Entre mes reins
당신은 파도와도 같아요
저는 벌거벗은 섬이에요
당신은 가고, 가고 또 와요
저의 허리 사이를~~
Tu vas, et tu viens
Entre mes reins
Et je te rejoins
당신은 가고 또 와요
저의 허리 사이를~~
그리고 저는 당신과 다시 합쳐진답니다
Je t'aime, je t'aime
Oh oui, je t'aime !
Moi non plus
Oh mon amour
Comme la vague irrésolue
Je vais je vais, et je viens
Entre tes reins
Je vais, et je viens
Entre tes reins
Et je me retiens
Tu vas, et tu viens
Entre mes reins
Et je te rejoins
Je t'aime je t'aime
Oh oui, je t'aime !
Moi non plus
Oh mon amour
L'amour physique est sans issue
Je vais je vais, et je viens
Entre tes reins
Je vais, et je viens
Entre tes reins
Je me retiens
Non ! maintenant viens !
영국 출신으로 군인인 아버지와 배우이자 가수인 어머니 사이에서
미모와 재능을 타고난 제인 버킨은 1946년 생으로
17세에 "Carving a Statue"에서 청각장애자 역할로 연기에 입문하고,
곧 "Passion Flower Hotel"로 뮤지컬에도 데뷔했다.
제임스 본드 007 시리즈와 "아웃 오브 아프리카", "늑대와의 춤을" 등의
영화 음악을 맡았던 John Barry와 19세에 결혼한 후,
"The Knack"(나크), "Blow Up"(칸느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등의
영화에 출연하였다.
존 배리와 이혼한 후 프랑스로 건너간 그녀는 영화 "Slogan"을 찍으며
인생의 동반자인 세르쥬 갱스부르(Serge Gainsbourg)와
운명적인 만남을 하게 된다. 그들이 함께 부른
"Je t’aime moi non plus(난 나보다 더 당신을 사랑해요)"는
본래 갱스부르가 전 애인이었던 브리짓 바르도를 위해 썼지만
그녀가 노래 부르기를 거절하는 바람에 버킨에게 넘어가게 되었다.
이 곡은 도발적이고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프랑스는 물론
세계 음악계를 떠들썩하게 하기도 했다.
한숨을 쉬는 듯한 허스키하면서 부서질 것 같은 가녀린 버킨의 목소리는
그 후에도 갱스부르에게 영감을 주어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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