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y For Love(준비된 사랑) / Bad Company
암석이 많은 길 아래로 들어서면서
Wondering where my life is leadin'
내 삶의 도입이 어디에 있을지 생각한다.
Rollin' on, to the bitter end
슬픔의 끝에서 뻗어 나가라
Finding out along the way
그 길을 따라가다 만났다.
What it takes to keep love living
삶을 사랑하도록 하는 것이 무엇일까
You should know, how it feels my friend
당신은 벗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텐데...
Ooh, I want you to stay
오, 난 당신 곁에 있고 싶어요.
Ooh, I want you today
오, 난 오늘 당신을 원해요.
I'm ready for love
난 사랑을 준비해 왔어요.
Oh baby, I'm ready for love
오 내사랑, 난 사랑을 준비해 왔어요.
Ready for love
사랑을 준비해 왔어요.
Oh baby, I'm ready for love
오 내사랑, 난 사랑을 준비해 왔어요.
Yeah 예~
Ohhh, for your love
오~, 당신의 사랑을 위하여
Now I'm on my feet again
지금 난 다시 걷고 있어요.
Better things are bound to happen
더 나은 것들로 행복해 지기 위해서
All my dues, surely must be paid
내가 감수해야할 것들을 반드시 지불해야만 할 것이다.
Many miles and many tears
외로운 길과 많은 눈물을
Times we had but now they're changing
우리가 보내는 시간들로 이제 그들은 바꿀 것이다.
You should know that I'm not afraid
내가 두려워하지 않는는 것을 알아야만 한다.
Ooh, I want you to stay
오, 난 당신 곁에 있고 싶어요.
Ooh, I want you today
오, 난 오늘 당신을 원해요.
I'm ready for love
난 사랑을 준비해 왔어요.
Oh baby, I'm ready for love
오 내사랑, 난 사랑을 준비해 왔어요.
Ready for love
사랑을 준비해왔어요.
Oh baby, I'm ready for love
오 내사랑, 난 사랑을 준비해 왔어요.
mmmmm
Oh I'm ready for love
오 난 사랑을 준비해 왔어요.
Ahh, hey ey ey
Ready for your love
언제든지 사랑을 할 수 있어요.
Ooh, I want you to stay
오, 난 당신 곁에 있고 싶어요.
Ooh, I want you today
오, 난 오늘 당신을 원해요.
I'm ready for love
난 사랑을 할 준비가 되어 있어요.
Oh baby I'm ready love
오 내사랑 난 사랑을 준비해 왔어요.
Ready love
사랑을 준비해왔어요.
Oh baby I'm ready for love
오 내사랑 난 사랑을 준비해 왔어요.
Ready for love
사랑을 준비해왔어요.
Oh baby I'm ready for love
오 내사랑 난 사랑을 준비해 왔어요.
Ready for love
사랑을 준비해왔어요.
Oh baby I'm ready for your love
오 내사랑 난 당신의 사랑을 준비해왔어요.
Ahhh ha aahhh ah
Wooa Oh oh oh Woa
I'm ready for your love
난 당신의 사랑을 준비해왔어요.
Oh baby
오 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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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출신의 록 싱어 폴 로저스(Paul Rodgers). 그는 1968년 Free라는 록 밴드를 결성하고, 이 밴드는 All Right Now라는 싱글곡을 영국 록 뮤직 차트 1위에 올리는 등 팝계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다. 그러나 이 밴드는 1973년에 해체되고, 폴 로저스는 바로 그 해에 다시 Bad Company라는 밴드를 결성한다. 이전 밴드 Free의 드러머 Simon Kirke, 영국 록밴드 Mott the Hoople의 기타리스트 Mick Ralphs, King Crimson의 베이스 기타리스트 Boz Burrell 등으로 구성된 거물급 밴드였는데 참고로 훗날 폴 로저스는 불세출의 록 싱어 프레디 머큐리가 세상을 떠난 뒤 리드 보컬리스트로 Queen에 합류해 세상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기도 한다.
배드 컴퍼니(Bad Company)는 밴드 결성 다음 해인 1974년 앨범 Bad Company를 발표하는데, Can't Get Enough 외에 Movin' On, Rock Steady, Bad Company, Ready for Love 등의 히트곡들이 쏟아지면서, 이 데뷔 앨범이 미국 빌보드 팝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는 초대형 사고를 친다. 이번에 소개하는 이 곡 Ready for Love는 블루스 색채가 강한 록 발라드로, 영미 지역에선 별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국내에선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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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동북부 지역에 있는 항구 도시 미들즈버러에서 활동했던 밴드인 '로드러너스(The Roadrunners)'에서 베이스 주자로 밴드 활동을 시작한 '폴 로저스(본명: Paul Bernard Rodgers)'는 멤버들과 함께 런던으로 진출하여 '와일드 플라워스(The Wildflowers)' 라는 이름으로 선술집을 무대로 본격적인 런던 활동에 나섰다. 그리고 그렇게 런던을 무대로 활동하던 와일드플라워스는 런던에서 활동하고 있던 또 다른 밴드인 '블랙 캣 본즈(Black Cat Bones)'를 만나게 되는데 이 두 밴드의 만남이 1970년에 발표했던 싱글 'All Right Now'로 유명해진 록 밴드 '프리(Free)'의 출발로 이어지게 된다.
폴 로저스와 사이먼 커크는 1971년에 영국의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인 '킹 크림슨(King Crimson)'에 가입하여 밴드의 1971년 음반 'Islands'에서 베이스와 보컬을 담당했던 '보즈 버렐(본명: Raymond Burrell)'과 영국의 글램 록 밴드 '모트 더 후플(Mott The Hoople)'에서 1969년 부터 1973년 까지 기타를 담당했던 '믹 랠프스(본명: Michael Geoffrey Ralphs)'를 멤버로 가입시켜 4인조 체제의 밴드를 완성한 후 밴드의 이름을 '배드 컴퍼니'로 짓고 새 출발을 하게 된다.
배드 컴퍼니의 데뷔 음반에는 우리나라에서 사랑 받는 곡이자 폴 로저스의 피아노 연주와 믹 랠프스의 키보드 연주가 아름답게 펼쳐지는 곡 'Ready For Love'가 수록되어 있는데 이 곡은 믹 랠프스가 만든 곡으로 모트 더 후플 시절인 1972년에 발표된 음반 'All the Young Dudes' 에서 먼저 공개가 되었던 곡을 새로 편곡하여 수록한 곡이다.
세련된 편곡을 거쳐 모트 더 후플 당시의 곡보다 더욱 완성도가 높아진 이 곡을 통해서 배드 컴퍼니는 사랑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 볼 것을 듣는 이에게 주문하고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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