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ght Here Waiting / Richard Marx
Oceans apart day after day
And I slowly go insane
I hear your voice on the line
But it doesn't stop the pain
If I see you next to never
How can we say forever
Wherever you go
Whatever you do
I will be for you
Whatever it takes
Or how my heart breaks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I took for granted, all the times
That I thought would last somehow
I hear the laughter, I taste the tears
But I can't get near you now
Oh, can't you see it baby
You've got me going crazy
Wherever you go
Whatever you do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Whatever it takes
Or how my heart breaks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I wonder how we can survive
This romance
But in the end if I'm with you
I will take the chance
여기서 기다릴게요 - 리처드 막스
이렇게나 멀리 떨어져,
나는 하루하루 지날수록 미쳐가는 것만 같아요.
전화를 통해 당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는 있지만,
그런 걸로 내 아픔을 멈추게 할 수는 없어요.
당신을 내 곁에 두고 볼 수 없다면,
어떻게 우리가 영원이라는 걸 말할 수 있나요
당신이 어딜 가든지,
당신이 무얼 하든지,
나 바로 여기서 이대로 당신을 기다릴게요.
그것이 얼마나 큰 대가를 치르게 하든,
내 맘이 슬픔에 부서지는 한이 있더라도,
나 바로 여기서 이대로 당신을 기다리겠어요.
난 항상 (당신의 사랑을) 당연한 것으로 생각했죠.
우리 사랑은 영원토록 지속될 거라 생각했어요.
당신의 웃음소리가 들리고, 나는 눈물을 흘리네요.
하지만, 지금 당신 곁에 갈 수가 없군요.
당신, 정말 모르겠어요?
당신이 나를 미치게 만들고 있다고요...
당신이 어딜 가든지,
당신이 무얼 하든지,
나 바로 여기서 이대로 당신을 기다릴게요.
그것이 얼마나 큰 대가를 치르게 하든,
내 맘이 슬픔에 부서지는 한이 있더라도,
나 바로 여기서 이대로 당신을 기다리겠어요
어떻게 하면 이 사랑을
계속 지켜갈 수 있을까 궁금해요
하지만 당신과 함께 할 수 있기만 하다면,
한번 해 보겠어요,
1963년 9월 6일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서 출생하여 17세 때부터 아버지이자 CM 제작자 딕 막스의 광고 CM송을 부르는 아르바이트 등으로 가수 활동을 하면서, 라이오넬 리치, 케니 로저스 같은 명가수들에게 주목받았다. 라이오넬 리치는 자신의 1982년 셀프 타이틀 앨범에 막스를 참여시키기도 하고, 케니 로저스와 공동 작곡한 로저스의 싱글 <Crazy>가 1985년 빌보드 컨템퍼러리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20대 때부터 잘나가던 싱어송라이터였다.
그리고 1987년 셀프 타이틀 <Richard Marx>를 발매하여 본격적으로 가수 데뷔, 데뷔 앨범을 3백만 장 판매하는 대박 성공을 거둔다. 이후 현재까지 꾸준하게 가수 활동을 하면서 누적 3천만 장의 앨범 판매고, 3곡의 빌보드 Hot 100 싱글 차트 1위 곡을 보유한 1980~1990년대 한 시대를 풍미한 발라드 가수로 이름을 남겼다.
한국에 1991년, 2016년 6월 내한 공연을 가진 적이 있으며, 싱어송라이터답게 작곡가로도 많은 곡을 남기고 2004년 작곡한 루서 밴드로스의 <Dance With My Father> 가 그래미상 Song of the year에 선정되는 등, 작곡가 커리어로도 인정받고 있다.
제목보다는 "Wherever you go, whatever you do"구절로 더 유명한 'Right Here Waiting' 2집 수록곡으로 그의 대표곡이자 1989년 8월 4주 차 빌보드 싱글 1위에 오른 명실상부한 리처드 막스의 대표곡이다.
한국에서도 각종 방송과 CM 등에서 애용한 달달한 발라드 트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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