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essiah Will Come Again / Roy Buchanan
Just a smile Just a glance The Prince of Darkness
he just walked past
웃고 힐끗거리고 있을 때
어둠의 왕자가 과거로 가 버렸다.
There's been a lot of people they've had a lot to say
But this time I'm gonna tell it my way...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말해 왔지만
지금 나는 나의 방식으로 말하려 한다.
There was a town It was a strange little town they called the world
It was a lonely, lonely little town
그들이 세계라고 부르는 낯설고 작은 마을이 있었다. 외롭고 고독한 작은 마을
Till one day a stranger appeared their hearts rejoicied
and this sad little town was happy again
어느 날 낯선 이방인이 나타나기까지 그들의 가슴은 행복에 겨웠고
작은 마을은 아주 행복했다.
But there were some that doubted They disbelieved,so they mocked Him
And the stranged He went away and the said little town that was sad yesterday
It's a lot sadder today
그러나 그들은 그를 의심하고 불신하여 조롱했다
그가 떠나가자 마을은 점점 더 슬픔 속으로 빠져들었다.
I walked in a lot of places I never should have been
But I know that the Messiah, He will come again...
나는 예전에 가보지 못했던 많은 곳을 가 보았지만,
나는 그가 메시아이며 그가 돌아올 것을 알고 있다
비운의 블루스 기타리스트 로이 부캐넌.
음악적으로 천재성을 지닌 사람들이 그러했듯
생의 마지막은 불행했다.
88년 서울 올림픽이 한참 열리던때 안타깝게도 경찰서 유치장에서
스스로 목을매 생을 마감했다.
The Messiah Will Come Again은 로이 부캐넌'의 1972년 데뷔 히트곡.
이 곡은 고해성사를 하는 듯한 나레이션과 슬픔이 깃든 기타 연주가 일품인데,
국내에서는 80년대 중반 블랙 디스크로 발매되어
꾸준히 애청됐던 블루스 기타의 고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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