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내리네 / 이숙
눈이 나리네
당신이 가 버린 지금
눈이 나리네
외로워지는 내 마음
꿈에 그리던
따뜻한 미소가
흰 눈 속에 가려져
보이지 않네
하얀 눈을 맞으며
걸어가는 그 모습
애처로이 불러도
하얀 눈만 내리네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눈이 내리는
외로운 이 밤을
눈물로 지새우는
나는 외로운 소녀
하얀 눈을 맞으며
떠나 버린 이 길에
하얀 눈만 내리네
수북 수북 쌓이네
하얀 눈만 내리네
수북 수북 쌓이네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1974년 길옥윤이 작사, 작곡한 《눈이 내리네》로 데뷔하였으며, 그 해 TBC 신인가수부문에서 수상하였다.
1979년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건너가 10년간 머무른 뒤 귀국하였으며, 2008년 세계 복싱 평의회와 세계 복싱 기구의 국제 심판인 박동안과 결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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