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 켜는 밤 / 양하영
난 이밤 그댈 잊지 못해 촛불을 켭니다
내창가에 예쁜 촛불을 그대 보시나요
안개낀~밤 나는 그대 그리워 촛불을~ 켭니다
지쳐버린 내마음을 그대 아시나요
그대 향한 나의 사랑은 내나이 너무 어려~서
그대 웃음 바람따라 바람따라 지나갔나~요
낮은 목소리로 노랠 부~르면 그대 오시나요
내 두눈에 눈물 고이면 그대 오시나요
그대 향한나의 사랑은 내나이 너무 어려서
그대웃음 바람따라 바람따라 지나갔~나요
낮은 목소리로 노랠 부르면 그대 오시나요
내 두눈에 눈물 고이면 그대 오시나요
촛불켜는 밤에 그대 오시나요
포크를 기반으로한 싱어송라이터이다. 본명은 신언옥. 강영철과 함께 한마음이라는 듀엣을 결성하여 '갯바위'와 '가슴앓이'[2]라는 노래를 히트시켰다. 두 곡 모두 강영철이 작사·작곡했다.[3] 후에 솔로로 데뷔하여 '촛불 켜는 밤'[4]이라는 노래를 히트시키기도 하였다.
2018년 유원대학교 방송연예학과의 전임교수로 임용되어 후학을 양성하고 있고,# 가끔 콘서트도 연다고 한다.
예명 양하영
본명 신언옥
출생 1961년 6월 14일
서울특별시
학력 청운대학교 대학원 (실용음악과 / 석사)
종교 불교
데뷔 1983년 '가슴앓이'
현직 유원대학교 방송연예학과 전임교수
■ 여담
불자가 된 이후부터는 채식으로 바꿨고 지금은 비건이라고 한다.
가수 장덕과 동갑내기 절친이었다고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녀는 알려졌다시피 약물 과다 복용으로 숨을 거두면서 양하영은 소중한 친구를 잃은 아픔을 앓았다. 그래도 장덕의 조카이자 장현의 아들인 장원을 만났다.
- 불자가 된 이후부터는 채식으로 바꿨고 지금은 비건이라고 한다.
- 과거에 같이 한마음 멤버였던 강영철과 결혼했으나 이혼하고 현재 반려견 9마리와 살고 있으며 모두 유기견이라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밝혔다.
- 주민등록증상 2년이 늦게 올라가서 1963년생으로 알려졌고 실제로는 1961년인 신축년에 태어났다. 그리고 동료 가수이던 1961년생 장덕과 동갑내기 친구임을 밝힌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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