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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where Is - Enya

청가헌 (聽可軒) 2022. 7. 8. 09:07

Anywhere Is / Enya (1995) 

I walk the maze of moments
but everywhere I turn to
begins a new beginning
but never finds a finish
I walk to the horizon
and there I find another
it all seems so surprising
and then I find that I know


You go there you're gone forever
I go there I'll lose my way
if we stay here we're not together
Anywhere is


The moon upon the ocean
is swept around in motion
but without ever knowing
the reason for its flowing
in motion on the ocean
the moon still keeps on moving
the waves still keep on waving
and I still keep on going


You go there you're gone forever
I go there I'll lose my way
if we stay here we're not together
Anywhere is


I wonder if the stars sign
the life that is to be mine
and would they let their light shine
enough for me to follow
I look up to the heavens
but night has clouded over
no spark of constellation
no Vega no Orion


The shells upon the warm sands
have taken from their own lands
the echo of their story
but all I hear are low sounds
as pillow words are weaving
and willow waves are leaving
but should I be believing
That I am only dreaming


You go there you're gone forever
I go there I'll lose my way
if we stay here we're not together
Anywhere is


To leave the tread of all time
and let it make a dark line
in hopes that I can still find
the way back to the moment
I took the turn and turned to
begin a new beginning
still looking for the answer
I cannot find the finish
It's either this or that way
it's one way or the other
it should be one direction
it could be on reflection
the turn I have just taken
the turn that I was making
I might be just beginning
I might be near the end

 

나 매 순간순간 미로 속을 걷고 있어
하지만 어느 쪽으로 발길을 돌리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게 돼
결코 미로 끝을 찾지 못해
지평선을 향해 걸어가면
거기 또 다른 지평선이 나와
모든 게 너무놀라운 것 같아
그리고 그제서야 알게 되지


그대는 저쪽으로 가다 영원히 가버리고
나 역시 저쪽으로 가다 길을 잃겠지
우리 모두 여기 있다 해도 함께 있는 건 아냐
어디서든 그래


바다 위에 떠 있는 달은
이리저리 파도에 밀려 가지만
자신이 왜 이리저리 흘러 가는지
그 이유를 알지 못하지
바다는 늘 출렁거리고
달은 지금도 계속 흘러 다녀
달은 지금도 계속 흘러 다녀
나도 따라 흘러 가고


그대는 그쪽으로 가다 영원히 가버리고
나 역시 그쪽으로 가다 길을 잃겠지
우리 모두 여기 있다 해도 함께 있는 건 아냐
어디서든 그래
 

나 정말 궁금해
하늘의 별들이 내 운명을 보여 주는지
밤하늘 별들이 빛나는 건
날더러 따라오라는 걸까
하늘을 올려다보지만
밤하늘은 구름에 가려 있고
별자리들 반짝이는 게 보이지 않아
직녀성도 오리온 자리도 보이지 않아


그대는 그쪽으로 가다 영원히 가버리고
나 역시 그쪽으로 가다 길을 잃겠지
우리 모두 여기 있다 해도 함께 있는 건 아냐
어디서든 그래


따뜻한 모래밭 위 놓인 조개껍질들
자기들 살던 데서 떠내려 와
저마다의 이야기를 들려 주지
그러나 내 귀에 들리는 건 나직한 소리들뿐
연인들의 잠자리 속삭임이 뒤섞이듯
버드나무처럼 하늘하늘 파도가 떠나가듯
그런데도 난 믿어야 하는 걸까
내가 그저 꿈을 꾸고 있는 거라고


그대는 그쪽으로 가다 영원히 가버리고
나 역시 그쪽으로 가다 길을 잃겠지
우리 모두 여기 있다 해도 함께 있는 건 아냐
어디서든 그래
 

모든 시간의 가닥에서 벗어나
그것이 어두운 가닥으로 변하게 해
나 아직도 희망을 안고 있어
그 순간으로 되돌아갈 길을 찾을 수 있다는
이리저리 계속 방향을 돌려보지만
다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게 돼
여전히 해답을 찾고 있지
이 길 아니면 저 길
이쪽 아니면 저쪽
길은 분명 하나겠지
돌이켜보면 내가 택했던
길인지도 몰라
내가 택했던 길
어쩌면 다시 시작일지도 몰라
어쩌면 끝에 다 왔는지도 몰라

 

  • 본명  Eithne Pádraigín Ní Bhraonáin
  • 출생  1961년 5월 17일 아일랜드 도니골 주 그위도어
  • 직업  가수, 작곡가, 영화음악가
  • 활동  1976년 - 현재
  • 종교  가톨릭
  • 가족  9남매 중 다섯째
Enya의 고향인 Gweedore, County Donegal

 경력

  • 1980–1985: Clannad와 초기 솔로 경력

1970년에 Enya의 가족 중 몇명이 켈트 의 포크 밴드인 Clannad를 결성하여 나중에 Nicky Ryan을 그들의 매니저, 사운드 엔지니어, 프로듀서로 영입했고 그의 미래의 아내인 Roma Ryan을 투어 매니저이자 관리자로 영입했다. 1980, Enya는 대학에서 음악을 전공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추가 보컬과 키보드 도입으로 사운드를 확장하고 싶어 라이언의 그룹 합류 초대를 수락했다. Enya Máire, Pól 및 형제 자매 라인업과 함께 6번째 스튜디오 앨범 Crann Úll (1980)에서 신용없는 역할을 수행했다. Ciaran Brennan, 쌍둥이 삼촌 Noel Pádraig Duggan. 그녀는 그들의 후속작인 Fuaim (1981)이 발매되었을 때 공식 멤버가 되었고 앞 표지에 밴드와 함께 사진이 찍혔다. Nicky Enya를 영구 회원으로 만들려는 의도가 결코 자신의 의도가 아니라고 주장했으며, Enya "매우 독립적인 ... 자신의 음악을 연주하려는 의도를 보았다. 그녀는 어떻게 해야 할지 확신이 서지 않았다."라고 주장했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은 보컬 트랙을 레이어링하여 "하나의 합창단"을 만드는 것에 대한 토론을 촉발시켰다. 이는 두 사람 모두에게 관심이 있었던 프로듀서 Phil Spector Wall of Sound 기법에서 영감을 받은 개념이다.

 

1982 Clannad 투어 동안 Nicky는 발생한 내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밴드 회의를 소집했다. 그는 "짧고 한 표만 있으면 되는 투표였다. 나는 소수였고 나는 졌다. 로마와 나는 탈락했다. 이것은 엔야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의문을 남겼다. 나는 물러서서 아무 말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Enya는 그룹에 갇힌 느낌과 "뒤에 누군가"가 되는 것이 싫어서 Ryan과 함께 떠나 솔로 활동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로 인해 처음에는 두 당사자 사이에 약간의 마찰이 있었지만 차이점을 해결했다. Nicky Enya에게 "구체적인 미래가 없는" Gweedore로 돌아가거나 Dublin Artane에서 그와 Roma와 함께 살며 "음악적으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라"고 제안했다. 그녀가 받아들인 것. 은행에서 대출을 거부하자 Enya는 색소폰을 팔고 피아노 레슨을 통해 수입을 얻었고 Ryans는 저축한 돈으로 정원의 창고에 녹음 시설을 지었다. 그들은 "독수리"를 뜻하는 프랑스어에서 이름을 따서 Aigle Studio라고 명명 하고 비용을 만회하기 위해 음악가에게 임대했다. 트리오는 Enya의 프로듀서이자 편곡자인 Nicky와 그녀의 작사가인 Roma와 함께 음악적 파트너십을 형성하고 음악 회사인 Aigle Music을 설립했다. 그 후 2년 동안 Enya는 자신이 녹음한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기술과 작곡을 발전시켰고, 이 과정을 즉흥적으로 섹션을 만들고 자신만의 편곡을 개발할 때까지 반복했다. 그녀의 첫 작곡은 "외로운 유령"에 대한 아일랜드의 "An Taibhse Uaighneach"였다. 이 시간 동안 Enya Mairead Ní Mhaonaigh Frankie Kennedy Ceol Aduaidh (1983)에서 신디사이저를 연주했다.

 

Enya의 첫 번째 솔로 노력은 1983년 더블린 의 Windmill Lane Studios에서 두 개의 피아노 악기 "An Ghaoth Ón Ghrian", "The Solar Wind"를 위한 아일랜드어 및 "Miss Clare Remembers"를 녹음 하면서 도달했다. Touch 레이블에 있는 다양한 아티스트의 제한된 릴리스 음악 카세트다. 그녀는 라이너 노트에 Eithne Ní Bhraonáin으로 기록되어 있다. 몇 달 간의 준비 끝에 Enya의 첫 라이브 솔로 공연은 1983 9 23 RTÉ의 음악 쇼 Festival Folk를 위해 중계된 더블린 국립 경기장 에서 열렸다. 이 시기에 그녀와 함께 작업한 음악가인 Niall Morris는 그녀가 "너무 긴장해서 겨우 무대에 설 수 없었고, 연주가 끝날 때까지 피아노 뒤에 웅크리고 있었다"고 회상했다.

 

Morris Enya가 작곡에 추가 키보드를 연주하면서 데모 테이프를 제작하는 것을 도왔다. Roma는 이를 동반한 영상에 적합하다고 생각하여 다양한 영화 제작자에게 보냈다. 그들 중에는 테잎을 좋아했고 Enya에게 그의 다가오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 The Frog Prince (1984)의 사운드트랙을 작곡하도록 제안한 David Puttnam이 있었다. Enya는 영화를 위해 9개의 곡을 기록했지만 나중에 그녀가 "The Frog Prince" "Dreams"에서 부른 두 곡을 제외하고는 Richard Myhill이 그녀의 바람에 따라 재배열하고 편곡했다. 후자에 대한 단어는 Charlie McGettigan이 작성 했다. 영화 편집자 짐 클라크Enya는 그림으로 구성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에 재배열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1985년에 발매된 이 음반은 니키 라이언이 "Eithne"이 아일랜드인이 아닌 사람들이 정확하게 발음하기 너무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녀의 이름의 철자를 제안한 후 그녀를 Enya로 인정한 최초의 상업 음반이다. Enya는 이 영화를 좋은 경력 이동으로 되돌아보았지만 "우리는 결국 그 일부가 아니었다"라는 실망스러운 결과를 얻었다. 그녀는 Christy Moore  Ordinary Man (1985)에서 세 트랙을 불렀다.

  • 1985–1989: 켈트족 과 워터마크
1988년 워터마크 표지에 처음 사용된 Enya의 로고타입

 라이브 공연

Enya Warner Music과 그녀가 처음에 레이블이 그녀가 무대에서 "피아노 ... 아마도 두세 명의 신디사이저 연주자와 함께 연주하는 것을 상상했을 때" "눈을 마주치지 않았다"고 말했다. Enya는 또한 그녀의 스튜디오 앨범에 투입된 시간으로 인해 "야근"을 하게 되어 다른 프로젝트를 계획할 시간이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그녀 는 또한 무대를 위해 스튜디오 중심의 사운드를 재현하는 데 어려움을 표했다. 1996 Ryan Enya가 일본에서 콘서트를 하기 위해 거의 £500,000 상당의 제안을 받았다고 말했다. 2016 Enya And Winter Came... (2008) 이후 3년 간의 휴식 기간 동안 Ryans와의 대화를 공개하면서 라이브 콘서트 가능성에 대해 말했다 .전 세계 영화관에 동시 방송 되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하우스. 그런 일이 일어나기 전에 Nicky는 스튜디오에 들어가 오케스트라와 합창단과 함께 "모든 히트곡"을 라이브로 녹음하여 그들이 어떻게 들리는지 볼 것을 제안했다.

 

Enya는 경력 전반에 걸쳐 다양한 토크 및 음악 쇼, 이벤트 및 행사에서 라이브 및 립싱크 보컬로 노래를 불렀다. 일반적으로 각 앨범에 대한 전 세계 언론 투어 기간 동안이다. 1995  12, 그녀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참석 한 바티칸 시국의 크리스마스 콘서트에서 "Anywhere Is"를 공연했고 그녀를 만나 감사를 표했다. 1996 4, Enya 는 스웨덴 왕이자 Enya's의 팬인 Carl XVI Gustaf 50번째 생일 축하 행사에 깜짝 등장했을 때 같은 노래를 불렀다. 1997년에 Enya는 런던에서 생중계된 크리스마스 이브 생방송에 참여했고 이후 가족과 함께 매년 자정 미사 합창 공연에 참석하기 위해 도네갈 카운티로 날아갔다. 2002 3, 그녀 는 올해의 아카데미 시상식 에서 오케스트라와 '메이 잇 비'를 공연 했다. Enya와 그녀의 자매들은 2005 7월 연례 Earagail Arts Festival 기간 동안 Gweedore St. Mary's교회에서 지역 합창단 Cor Mhuire의 일원으로 공연했다.

 사생활

더블린 카운티 킬리니에 있는 Enya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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