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to say goodbye / Sarah Brightman & Andrea Bocelli
Quando sono solo sogno all'orizzonte e mancan le parole
si lo so che non c'e luce
in una stanza quando manca il sole se non ci sei tu
con me, con me
Su le finestre mostra a tutti il mio cuore che hai accesso
chiudi dentro me la luce che hai incontrato per strada
혼자일 때면 난 수평선을 보며 침묵에 잠겨요
그래요 나는 알아요
당신이 이곳에 없다면 태양이 없는 방에는 빛도 들지 않는다는 것을
나와 같이 있어주오 나와 같이
당신이 켜놓은 나의 마음을 창에서 모두에게 보여줄게요
당신이 거리에서 만났던 그 빛을 내 안에 두르고
Time to say goodbye
paesi che non ho mai veduto e vissuto con te
adesso si li vivro con te partiro
su navi per mari che io lo so no no non esistono piu
it's time to say goodbye
안녕이라 말할 시간이에요
내가 한 번도 보지 못했고 당신과 함께하지 못했던 나라들로
그래요 그러겠어요 당신과 떠너겠어요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내가 아는 그곳으로, 아니 아니죠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그곳으로
이제 안녕이라 말할 시간이에요
Quando sei lontana sogno all'orizzonte e mancan le parole
e io si lo so che sei con me con me tu mia luna tu sei qui con me
mio sole tu sei qui con me
con me con me con me
당신이 멀리 있을 때면 난 수평선을 바라보며 침묵에 잠겨요
나는 알아요 당신이 나와 함께 있다는 것을, 나의 달, 당신은 여기에 나와 함께 있어요
나의 태양, 당신은 여기에 나와 함께 있어요
나와 함께 나와 함께 나와 함께
Time to say goodbye
paesi che non ho mai veduto e vissuto con te
adesso si li vivro con te partiro
su navi per mari che io lo so no no non esistono piu
안녕이라 말할 시간이에요
내가 한 번도 보지 못했고 당신과 함께하지 못했던 나라들로
그래요 그러겠어요 당신과 떠너겠어요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내가 아는 그곳으로, 아니 아니죠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그곳으로
Con te io li vivro con te partiro
su navi per mari che io lo so no no non esistono piu
Con te io li vivro con te partiro
당신과 나는 다시 겪을 거예요 당신과 함께 가겠어요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내가 아는 그곳으로, 아니 아니죠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그곳으로
Io con te
당신과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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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은 이태리 작곡가 'Francesco Sartori'가
'Lucio Quarantotto'의 시에 곡을 붙인
'Con te partire (With you, I will go)'.
흔히 팝페라라고 일컫는 Operatic Pop Song에 속하는 곡인데,
'Con te partiro'란 곡은 '안드레아 보첼리'가
1995년 산레모 음악가요제에서 부른 후에 발매한
솔로 앨범 "Romanza"에 수록되어 있는 명곡.
그리고, 이 곡은 2000년 월드시리즈 폐막식을 비롯한 각종 행사음악이나
영화 삽입곡으로 채택되는 등, 두 사람은 함께 또는 제각기
활발한 활동을 하게 된 계기가 된 곡이다.
또한 팝페라라는 음악장르를 단단히 정립하는데 한 몫을 한 이 노래는
클래식 성악가를 포함한 많은 가수들이 다투어 따라 부르기도 하였다.
이 곡을 듣고 있노라면 부드러우면서도 힘차며 섬세하면서도 웅장한
그야말로 말로는 표현하기 힘든 감동 속으로 빠져들곤 한다.
특히 두 눈이 안 보이는 장애를 극복하고 자신의 모든 것을 평생 음악에 바치며
노래를 부르는 '안드레아 보첼리'의 열정이 담긴 목소리와
'사라 브라이트만'의 천상(天上)의 목소리는
깊은 감동을 넘어 숙연한 마음까지도 들게 하는데 충분한 곡인 것 같다.
그런데 이곡에는 하나의 episode가 있다.
Sarah Brightman은 독일출신의 세계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인 헨리 마스케로부터
자신의 은퇴 경기의 오프닝곡을 불러 줄 것을 의뢰 받게 되는데...
사라브라이트만은 이태리의 어느 레스트랑에서 안드레아 보첼리가 부르는
‘Con te Partiro’를 듣고 그를 찾아가 함께 노래 부를 것을 제안하게 된다.
그리하여 1996년 11월17일 팝페라의 여왕 'Sarah Brightman'과
시각 장애의 'Andrea Bocelli'는 'Henry Maske'의 은퇴 경기에서
‘Con te Partiro’란 곡을 수정해서 만든 바로 바로 이 곡
'Time To Say Goodbye'을 불렀는데...
이 경기에서 Henry Maske는 미국의 Virgil Hill에게 판정패를 당하고
Ring에서 내려와야 했는데 이것은 그의 Pro 이후 첫 패배였다.
[통산전적 31전 30승 1패. Champion 방어전 10차례 포함]
그런데 그때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상처투성이로 Ring링에서 내려오는 'Henry Maske'를 향해 2만 2천여명의
관중들이 약속이나 한 듯 일제히 기립하여 이 곡 ‘Time To Say Goodbye’를
합창했고 Henry Maske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이러한 훈훈한 사연이 알려지면서 'Andrea Bocelli'와 'Sarah Brightman'의
‘Time To Say Goodbye’는 더욱 많은 이의 사랑을 받으며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면서 그들을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인정받는데 크게 기여를 하였다..
- 출생: 1960년 8월 14일 잉글랜드 하트퍼드셔주 버컴스테드
- 직업: 가수, 싱어송라이터, 배우, 댄서, 오케스트라 감독
- 장르: 크로스오버, 팝페라, 오페라틱 팝, 팝, 뉴에이지, 댄스, 일렉트로니카, 테크노, 트래디셔널, 포크
- 활동: 1976년 ~ 현재
- 악기: 보컬, 피아노, 키보드
■Brightman은 댄스 그룹 Hot Gossip 의 멤버로 경력을 시작했으며 솔로 연주자로 여러 디스코 싱글을 발표했다. 1981년 그녀는 《캣츠 》로 웨스트엔드 뮤지컬 극장에 데뷔했고 작곡가 앤드류 로이드 웨버 를 만나 나중에 결혼했다. 그녀는 그녀가 Christine Daaé 의 역할을 시작한 The Phantom of the Opera 를 포함하여 여러 West End 및 Broadway 뮤지컬에 출연 했다 . 그녀의 오리지널 런던 캐스트 앨범인 Phantom 은 1987년 CD 형식으로 발매되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4천만 장이 팔려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캐스트 앨범이 되었다.
무대에서 은퇴하고 Lloyd Webber와 이혼한 후 Brightman은 전 Enigma 프로듀서 Frank Peterson 과 함께 이번에는 클래식 크로스오버 아티스트로 음악 경력을 재개했다. 그녀는 창작자로 인정받았고 이 장르의 가장 저명한 연주자 중 한 명으로 남아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2,500만 개 이상의 앨범과 200만 장의 DVD가 판매되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소프라노 로 자리 매김했다 .
Brightman의 1996년 이탈리아 테너 Andrea Bocelli 와 듀엣한 " Time to Say Goodbye "는 유럽 전역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독일에서 가장 많이 팔린 싱글이 되었으며 14년 동안 차트 1위에 머물렀다. 3주 연속 300만장 이상 판매됐다. 그 후 전 세계적으로 1,200만 장이 팔리면서 국제적 성공을 거두었고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싱글 중 하나가 되었다. 그녀는 38개국에서 200개 이상의 골드 및 플래티넘 레코드 상을 수상했다. 2010년 빌보드 선정2000년대 미국에서 다섯 번째로 가장 영향력 있고 가장 많이 팔린 클래식 아티스트이며 Nielsen SoundScan 에 따르면 그녀는 미국에서 650만장의 앨범을 판매했다.
Brightman은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에서 처음으로 올림픽 게임 에서 주제가를 연주하기 위해 두 번 초청받은 최초의 아티스트이다 . 그녀는 스페인 테너 José Carreras 와 함께 " Amigos Para Siempre " 를 불렀고 전 세계적으로 10억 명의 청중을 수용했다. , 그리고 16년 후인 2008년에는 베이징 에서 중국 가수 Liu Huan 과 함께 " You and Me " 라는 노래 를 전 세계적으로 약 40억 명에게 공연했다.
2012년에 Brightman은 "인도주의적 및 자선적 대의에 대한 헌신, 예술 경력 전반에 걸쳐 문화 대화 촉진 및 문화 간 교류의 공헌, 그리고 조직의 이상과 목표에 대한 그녀의 헌신". [16] 2010년부터 Brightman은 Panasonic 의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2014년에 그녀는 국제 우주 정거장으로 의 여행을 위한 훈련을 시작했으며 개인 사정을 이유로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연기했다. Brightman은 음악과 연극에 대한 탁월한 공헌을 인정받아 2016년 6월 2일 이탈리아 공화국 공로훈장 [19] 에서 훈장 'Cavaliere'를 받았으며 2018년 에는 하트퍼드셔 대학교 에서 명예 박사 학위를 받았다
■가족과 어린 시절
그녀는 버밍엄 의 Elmhurst Ballet School , 웨스트 런던 의 Chiswick 에 있는 예술 교육 학교 , 그리고 Royal College of Music 에서 교육을 받았다.■사생활브라이트만은 프랭크 피터슨과 10년 동안 관계를 맺었지만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했지만 실패했습니다. 영국 잡지 Hello! 와의 인터뷰에서 , 그녀는 어머니가 되는 것이 "사랑스러웠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그녀는 결코 아이를 갖지 못할 것이라고 받아들였다
18세 때인 1979년에 Brightman은 당시 독일 밴드 Tangerine Dream 을 관리했던 Andrew Graham-Stewart와 결혼했다. 그녀는 나중에 Cats 에서 공연할 때 Andrew Lloyd Webber 를 만났다 . 1983년 Brightman은 Graham-Stewart와 이혼했고 같은 해 말 Lloyd Webber는 첫 번째 아내 Sarah Hugill과 이혼했으며 두 자녀가 있다. 로이드 웨버(Lloyd Webber)와 브라이트만(Brightman)은 1984년 3월 22일에 결혼했으며 그들의 관계는 1990년 이혼할 때까지 빠르게 언론과 타블로이드 매체의 엄격한 조사 대상이 되었다. 그들은 우호적인 관계에 있다. 2006년 런던 20주년 기념일에 오페라의 유령 20주년 기념일에, Lloyd Webber는 Brightman을 "훌륭한 여성", "절대적으로 사랑받는 멘토"라고 불렀고 그녀는 2011년 뮤지컬 25주년 기념 공연에서 공연했다. 그는 1997년 런던 로열 앨버트 홀 에서 열린 콘서트 에서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
1973년, 13세의 나이에 브라이트먼은 런던 피카딜리 극장 에서 열린 뮤지컬 I and Albert 에서 빅토리아 여왕의 딸(빅토리아) 중 한 명을 연기 하여 연극 무대에 데뷔했다 . 1976년에 그녀는 1977년에 Arlene Phillips의 공연단 Hot Gossip 에 모집되었다. 이 그룹은 1978년에 " I Lost My Heart to a Starship Trooper "로 디스코 히트를 쳤고, 이 앨범은 50만장을 팔고 영국 차트 에서 6위에 올랐다 . 그녀는 또한 Pan's People 이 1976년 그들의 호스트 쇼인 Top of the Pops 와 결별한 후 잠시 함께 했다. 현재 솔로인 Brightman은 자신의 레이블인 Whisper Records에서 "Not have!"와 같은 더 많은 디스코 싱글을 발표했다. 그리고 노래 커버 "My Boyfriend's Back " 1979년 Brightman은 영화 " The World Is Full of Married Men " 의 사운드트랙에 출연하여 "Madam Hyde"라는 노래를 불렀다.
Brightman은 사업가 Grenville Geoffrey Brightman(1934 –1992)과 Paula Brightman(née Hall) 사이의 6남매 중 장녀다. 그녀의 동생들은 Nicola, Claudia, Jay, Joel, Amelia (일명 바이올렛)이다. 그녀는 영국 Hertfordshire 의 Berkhamsted 근처 에 있는 Little Gaddesden 에서 자랐다. 세살 때 그녀는 춤과 피아노 수업을 듣기 시작했다. 그 후 그녀는 지역 축제와 대회에서 공연을 계속했다. 11살에 그녀 는 공연 예술을 전문으로 하는 학교인 Tring Park School for Performing Arts의 오디션에 합격 했다.
- 출생: 1958년 9월 22일 이탈리아 라자티코
- 장르" 오페라, 팝, 라틴 팝, 고전전통 팝
- 직업: 테너, 다중 악기 연주자
- 악기: 보컬, 피아노, 플루트
■안드레아 보첼리 Andrea Bocelli OMRI OMDSM ( 이탈리아어: [anˈdreːa boˈtʃɛlli] , 1958년 9월 22일 출생) 이탈리아의 테너이자 팝페라 가수. 이탈리아의 농촌 마을에서 태어난 안드레아 보첼리는 선천성 녹내장을 앓았다. 부모는 농기구를 팔고 올리브와 포도를 재배했는데, 특별한 음악적 재능은 없었다. 보첼리는 6세 때 피아노 레슨을 받기 시작해 몇 년 뒤에는 플루트와 색소폰도 연주했고 집에 있는 이탈리아 테너 가수들의 음반을 따라 불렀다.
12세 때 축구를 하다가 머리에 부상을 입고 뇌출혈을 일으키면서 완전히 시력을 잃었다. 그러나 시력 장애에 굴하지 않고 피사대학교에서 법학을 공부하는 한편 피아노 바와 나이트클럽에서 노래를 불러 학비를 벌었다. 학위를 받은 뒤에는 1년간 변호사 생활을 했으나 음악에 전념하기로 결심하고 테너 프랑코 코렐리에게서 성악을 배웠다.
1992년 보첼리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이탈리아의 팝 스타 추케로 포르나차리로부터 저명한 성악가인 루치아노 파바로티를 위해 만든 곡 〈미제레레 Miserere〉의 데모 음반을 녹음하자는 요청을 받게 되었던 것이다. 파바로티는 보첼리의 목소리에 깊은 감명을 받아 그를 벗으로 삼기에 이르렀으며, 이듬해 보첼리는 녹음 계약에 서명했다. 1994년2월 산레모음악제의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Il mare calmo della sera"를 불러 신인상을 수상했다
보첼리의 데뷔 앨범은 유럽에서 플래티넘 음반이 되었다. 1995년에는 〈작별할 시간 Con te partiro〉이 출시되었다. 나중에는 이 노래를 사라 브라이트먼과 함께 영어로 부르기도 했는데, 2곡 모두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1999년 보첼리는 고전음악가로는 드물게 오페라와 대중음악 양쪽에서 국제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것으로 평가받는 보첼리는 1997년 출시 음반 〈로만차 Romanza〉로 듣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음반은 줄잡아 1,500만 장이 팔렸다. 1999년에 나온 〈소뇨 Sogno〉가 출시된 지 2개월이 안 되어 약 300만 장이 팔리면서 보첼리는 대중음악 차트 1위에 오른 앨범을 가진 첫 고전음악가가 되었다.
시각장애인이었지만, 보첼리는 주로 콘서트에서 공연했다. 1999년 보첼리는 그래미상 최우수신인상 후보에 올랐고,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는 팝 스타 셀린 디온과 함께 주제가상 후보에 오른 〈기도 The Prayer〉를 불러 기립 박수를 받았다. 1999년에는 '보첼리 열풍'이 이탈리아로부터 유럽 전역을 거쳐 미국·캐나다·오스트레일리아에까지 이르렀다.
보첼리는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것은 오페라라고 하면서도, 녹음을 할 때 아리아에 대중음악을 섞는다. 이를 가리켜 매스컴에서는 '팝페라'(popera)라고 한다. 일부 비평가들은 오페라계에서 진지하게 다루기에는 너무 경량급이라고 보첼리를 폄하한다. 그러나 보첼리는 1999년 7월에 오페라 〈즐거운 과부 The Merry Widow〉에서 아리아 3곡을 불렀고, 11월에는 미시간 오페라 극장에서 공연된 줄 마스네의 〈베르테르 Werther〉에서 주역을 맡아 미국 오페라 관객 앞에 선을 보였다.
1999년이 저물 때 보첼리는 뉴욕시티의 새해 전야제로 열리는 밀레니엄 콘서트 '세기의 파티'에서 공연했다. 이후에도 주빈 메타, 로린 마젤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과 오페라 〈라보엠 La Boheme〉, 〈토스카 Tosca〉 음반을 녹음하기도 하고, 푸치니 페스티벌에서 정명훈 지휘로 오페라 〈나비부인 Madame Butterfly〉에서 핑커톤 역을 맡기도 했다. 보첼리는 여전히 정통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06년 이탈리아 공화국 공로 훈장 2등급(Grande Ufficiale OMRI)이 서훈되었다. 2010년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이름을 올렸다. 2000년 첫 내한공연을 가졌으며, 2008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0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16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공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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