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편지 / 소리새 사월은 가고 꽃은 피는데 그 님 오지 않고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온 오월의 편지 철새따라 멀리 갔던 그 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 주네 봄 여름은 가고 꽃잎 떨어지면 철새 떠나 가고 봄이 오면 또 다시 찾아 올 오월의 편지 철새따라 멀리 갔던 그 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 주네 철새따라 멀리 갔던 그 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 주네 나의 마음 달래 주네 소리새는 황영익과 신성철로 이루어진 남성 듀오이다. 솔개 트리오로 데뷔한 황영익은 1988년부터 10년째 소리새로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신성철은 듀엣 들무새의 멤버에서 2002년 황영익과 손잡고 새로운 소리새의 하모니를 빚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