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출신 뉴에이지뮤지션 Danny Canh( 데니칸) 전쟁의 아픔을 여름날의 비로 승화시킨 아티스트... 전쟁을 겪은 보트피플 세대 New Age 뮤지션(Musician),데니칸(Danny Canh) 우리에겐 아직 낯설지만 뉴에이지 마니아들에게는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고 있다 열다섯에 미국이라는 낯선 땅에 정착하여 보트피플 베트남인들의 행사에는 늘 참여하는 데니칸.. 무더운 여름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정글에서 한줄기 시원한 비를 만났을 때처럼 그 상큼하고 시원한 감정을 표현한 Dreaming In A Midsummer Day Rain 곡은 좋은 음악으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