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James Last(제임스 라스트)]가 작곡하여 [Gheorghe Zamfir(게오르그 잠피르)]에게 헌정한 이 곡은 1977년 한 해 동안 유럽에서만 1백 50만장 이상의 레코드가 팔리는 밀리언셀러가 되었다. 이 곡은 국내에서도 대호평을 받아 팬 풀룻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대명사적인 곡으로 알려졌다. 어린시절부터 음악가가 되는 것을 동경했던 [Gheorghe Zamfir]는 7살때 아버지를 졸라 밴조를 몇년후에는 아코디언을 시작해서 12살때까지 집시들과 결혼식에서 연주하곤 했다. 10대 중반 다니던 [Bucharest(부쿠레슈티)]의 음악 학교에서 아코디온 강좌가 폐지되어 팬 플룻으로 악기를 바꾸었다고 한다. 후에 [Bucharest] 음악원의 민속 음악 앙상블의 지휘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