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pop,상송,칸소네 外

Amour Defendu - Mireille Mathieu ★★★

청가헌 (聽可軒) 2022. 2. 9. 04:01

 

Amour Defendu(사랑의소유) / Mireille Mathieu[금지된 장난 테마]

 

새처럼 노래하는 [Avignon(아비뇽)]의 참새 [Mireille Mathieu(미레이유 마띠유)]는 1946년 7월 22일 프랑스 남동부 [Avignon]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가난한 집 14명의 형제자매 중 맏딸로 태어나 마치 현대판 신데렐라처럼 동화같은 삶을 살았다. 그녀의 아버지 [Roger]는 비석공이었는데 그의 수입으로는 생활에 어려움이 많아 식구들이 모두 나가 함께 열심히 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살던 집은 물이 새는등 어려움이 뒤따랐다. 그녀의 재능은 어렸을때 부터 알려져 그녀가 처음으로 무대에 출연한 것은 4살때 성당의 자정 미사때 였다. 어릴 적 그녀의 꿈은 같은 프랑스 국적에 31년 연배인 [Edith Piaf(에디뜨 삐아프: 1915.12.19~1963.10.11)] 처럼 유명한 가수가 되는 것이었다. 정말 그녀의 꿈처럼 처음 그녀의 목소리를 들었을 땐 [Edith Piaf]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음색과 창법이 비슷했다. 학교에서 그녀는 [Edith Piaf]의 [La Vie En Rose(장미빛 인생)]을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