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pop,상송,칸소네 外

Angel - Sarah McLachlan ★

청가헌 (聽可軒) 2022. 2. 9. 06:09

Spend all your time waiting for that second chance

다시 기회가 오길 기다리면서 모든 시간을 보내죠

 

for the break that will make it okay

모든 걸 되돌릴 커다란 변화 말이예요.

 

there is always some reason to feel not good enough

항상 행복하지 않을 이유가 있고

 

and it's hard at the end of the day

하루 끝에는 너무 힘들죠

 

I need some distraction oh a beautiful release

기분 전환, 아름다운 표출이 필요해요

 

memories seep from my veins

혈관에서 빠져나가는 (아픈) 기억들

 

let me be empty oh and weightless and maybe

나를 비우고 무게도 느끼지지 않으면

 

I'll find some peace tonight

혹시 오늘 밤은 평온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In the arms of the angel fly away from here

천사의 품에 안겨 날아가요

 

from this dark cold hotel room

이 차갑고 어두운 호텔방으로 부터

 

and the endlessness that you fear

그리고 당신이 두려워 하는 끝없음으로 부터

 

You are pulled from the wreckage of your silent reverie

당신의 고요한 몽상의 폐허로 부터 빠져나와요

 

You're in the arms of the angel

당신은 천사의 품에 안겨 있어요

 

May you find some comfort here

여기서는 평안을 찾을 수 있기를

 

So tired of the straight line

똑바로 사는게 지쳐요 ( 앞만 보고 가는게 지쳐요)

 

and everywhere you turn there are vultures and thieves at your back

 

어딜 가든지 도둑과 나를 이용하려는 사람들 뿐이고

 

and the storm keeps on twisting

폭풍은 거세어져만 가고

 

you keep on building the lies that you make up for all that you lack

부족한 것들을 숨기기 위해 거짓만 자꾸 쌓아가죠

 

it don't make no difference

아무 것도 바뀌지 않아요

 

escaping one last time

마지막으로 한번 더 도망친다고 해도

 

it's easier to believe in this sweet madness

이 달콤한 광기와

 

this glorious sadness that brings me to my knee

무릎 꿇게 만들 정도로 찬란한 슬픔을 믿는게 더 편하니까요

 

In the arms of the angel fly away from here

천사의 품에 안겨 날아가요

 

from this dark cold hotel room

이 차갑고 어두운 호텔방으로 부터

 

and the endlessness that you fear

그리고 당신이 두려워 하는 끝없음으로 부터

 

you are pulled from the wreckage of your silent reverie

당신의 고요한 몽상의 폐허로 부터 빠져나와요

 

You're in the arms of the angel

당신은 천사의 품에 안겨 있어요

 

May you find some comfort here

여기서는 평안을 찾을 수 있기를

 

you're in the arms of the angel

당신은 천사의 품에 안겨 있어요

 

may you find some comfort here

여기서는 평안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랄께요

 

" Angel "은 캐나다의 싱어송라이터 Sarah McLachlan의 노래다. 1997년 여성 뮤지션들로만 이루어진 순회공연 페스티벌인 릴리스 페어를 함께 설립하고 이끌었다.

맥라클란은 기타와 피아노, 성악 부문에서 클래식 음악 교육을 받았다.

그녀는 보수적 교육에 반발하여 자신의 음악적 재능을 1980년대 대중음악인 펑크와 뉴웨이브 음악에 집중시켰다. 그녀는 옥토버 게임의 리드 싱어가 된 17세 때 캐나다 음반사의 임원 눈에 띄었다. 맥라클란은 노바스코샤 디자인·예술 대학에서 2년간의 학업을 마친 뒤 벤쿠버로 옮겨 음반 계약을 했고, 1988년에 데뷔 앨범 〈터치 Touch〉를 발표했다. 이 앨범이 비평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Solace〉(1991), 〈Fumbling Towards Ecstasy〉(1993), 〈The Freedom Sessions〉(1995) 같은 앨범의 발표가 이어졌다. 모든 앨범은 가수·기타 연주자·작사가·작곡가로서의 맥라클란의 재능을 잘 보여주는 것이었다. 팬들은 즉시 그녀의 음악적 특색인 강렬한 감성과 훌륭한 발성에 빠져들었다.

맥라클란만의 이런 장점들은 〈Surfacing〉(1997)에서 더욱 돋보였다. 이것은 몇 달간의 영혼의 사색 후에 쓰여진 앨범으로 그녀의 내면의 목소리를 담았다. 그녀는 〈Sweet Surrender〉와 〈Building a Mystery〉 같은 노래들로 최우수 여성 팝 가수 부문과 최고의 팝 연주 부문에서 그래미상을 수상했다. 그녀는 또한 최고의 앨범, 최우수 여성 가수, 올해의 싱글, 올해의 싱어송라이터 부문에서 캐나다의 그래미상으로 알려진 주노상을 받았다.

1997년에 맥라클란은 릴리스 페어의 설립을 도왔다.

릴리스 페어는 쥬얼, 트레이시 채프먼, 폴라 콜을 포함해 음악계에서 가장 재능있고 인기있는 여성 아티스트들을 끌어모았다. 페스티벌의 성공으로 맥라클란은 여성 아티스트들도 남자 가수들만큼이나 시장성이 있다는 것을 음반사 임원들에게 증명했다. 릴리스 페어는 1999년까지 미국과 캐나다 전역을 순회공연했고, 2009년에는 다음해인 2010년에 페스티벌을 다시 개최할 것을 발표했다. 이후 발표된 맥라클란의 앨범으로는 라이브 공연을 담은 〈Mirrorball〉(1999), 〈Afterglow〉(2003), 크리스마스 음악 모음인 〈Wintersong〉(2006)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