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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s Les Yeux D'une Fille – Helene ★★★

청가헌 (聽可軒) 2022. 2. 12. 07:06

Dans Les Yeux D'une Fille(한 소녀의 눈에는)  - Helene

1966년생으로 햇빛처럼 긴 금발과 밤색 눈을 가진 엘렌느. 만화와 영화를 광적으로 좋아하고 시골과 산책, 낚시를 즐기지만 그녀의 경력은 예상외로 화려하다. 12살때 Jacques Dutronc과 영화 “검은 양”(Le Mouton Noir)을 찍었고 21살 때 첫 싱글 ‘Dans ses grands yeux verts’를 내놓아 10만장 이상 판매, 23살인 89년에는 첫 앨범 ‘Ce train qui s’en va’를 발매하고 그 이듬해에는 중국 순회공연까지 가진다. 전천후 엔터테이너로서의 끼를 번뜩이는 그녀의 기질은 91년 ‘첫 입맞춤’(Premiers baisers:emmanuelle의 1집 앨범에 수록)으로 TV드라마에서 유감없이 발휘되어 그녀는 10대의 우상으로 떠오른다. 또 ‘엘렌느와 남자 친구들’(Helene et les garcons)이라는 그녀를 위한, 그녀에 의한 드라마의 히로인으로 TV를 점령하는 한편, 주제곡인 ‘Pour d’amour d’un garcon’(한소년의 사랑을 위해, Helene의 2집 앨범에 수록)으로 첫 주만에 top 50에 진입하여 2위까지 올라 음악시장까지 휩쓸어버

 

Dans Les Yeux D`une Fille
(한 소녀의 눈에는)
Helene


Dans les yeux d'une fille
Y a toujours une etoile
Une etoile qui brille
Comme un phare dans la nuit

Elle brille pour un garcon
Dont on cache le nom
Mais qu'on aime
qu'on ait tort ou raison

J'ai moi aussi une etoile
Un garcon dans mon cœur
Des chansons et plein
de bonheur

Mais jamais je ne devoile
Son prenom car mon cœur
Qu'on me le vole
a bien trop peur


한 소녀의 눈 속에는
언제나 별 하나가 있어요.

밤의 등대처럼 빛나는 별 하나
그 별은 한 소년을 위해 빛나고 있죠.

그 소년의 이름은 감추고
옳거나 그르거나 그를 사랑하지요.

나 역시도 별 하나가 있어요.
내 가슴 속에 한 소년
노래와 행복으로 가득하지요.

하지만 결코 그 이름을 밝히진 않을 거에요.
사람들이 그를 빼앗아갈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