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 Aranjuez Con Tu Amor(사랑의 아랑후에즈) / Sarah Brightman
Aranjuez, un lugar de ensuenos y de amor,
donde un rumor de fuentes de cristal
en el jardin parece hablar
en voz baja a las rosas
아랑후에즈, 사랑과 꿈의 장소
정원에서 놀고 있는
크리스털 분수가
장미에게 낮게 속삭이는 곳
aranjuez, hoy las hojas secas sin color
que barre el viento
son recuerdos del romance
que una vez juntos empezamos tu y yo
y sin razon olvidamos
아랑후에즈, 바싹 마르고 색 바랜 잎사귀들이
이제 바람에 휩쓸려 나간
그대와 내개 한때 시작한 후
아무 이유없이 잊혀진 로망스의 기억이다
Quiza ese amor escondido este
en un atardecer
en la brisa o en la flor
esperando tu regreso
아마도 그 사랑은 여명의 그늘에
산들 바람에 혹은 꽃 속에
그대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숨어 있나보다
Aranjuez, hoy las hojas secas sin color, etc
Aranjuez, amor
tu y yo
아랑후에즈, 바싹 마르고 색 바랜 잎사귀들이
아랑후에즈, 내사랑
그대와 나
사라 브라이트만(Sarah Brightman, 1960년 8월 14일 ~ )은 영국의 클래식 크로스오버 소프라노이자 팝페라 가수 겸 배우, 싱어송라이터 그리고 댄서이다. 브라이트만은 오페라의 유령의 주연으로 유명해졌다. 또한 올림픽 주제가를 2번이나 불러서 올림픽 주제가 전문가수라고 하기도 하는데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때, 호세 카레라스와 함께 폐막식에서 공식 올림픽 주제가 'Amigos para siempre'를 불렀고,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에서 올림픽 공식 주제가 'You and Me'라는 노래를 중국 가수 류환(劉歡)과 함께 불렀다. 1996년 안드레아 보첼리와 듀엣으로 불렀던 'Time to Say Goodbye'가 유명하다.
솔로 데뷔 이후 누적 음반 판매량은 2천6백만장에 달해, 그녀는 정통 클래식 성악가를 포함한 이제까지의 모든 소프라노 가수들 중 가장 많은 음반 판매고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별도로, 1986년에 주연으로 참여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은 25년간 전 세계적으로 4천만장 이상 판매되었다.
Joaquin Rodrigo (1901 - 1999)
En Aranjuez Con Tu Amor 사랑의 아랑웨즈
(Concierto de Aranjuez 아랑웨즈의 협주곡)
스페인 태생의 호아킨 로드리고는 3살 때 눈이 멀었음에도 불구하고 음악수업을 끝맺기위해 파리를 여행하는등, 작곡가로서의 이력을 쌓아온 의지의 인물이다.
가장 유명한 작품이기도 한 기타와 관현악을 위한"아랑웨즈협주
곡"에는 스페인의 민족성이 강하게 배여 있다고 평하여 지고 있으며 비가의 느린 악장은 보컬곡으로 편곡되어 15년전에 이미 영국 챠트에서 히트를 기록하였다
기악곡에 가사를 붙인 이 곡은 많은 성악가들이 불렸졌다 그 중 20세기 가장 아름다운 3 테너의 일원으로 칭송 받는 카레라스가 직접 선곡하여 녹음한 앨범 《Passion》에서 역시 같은 스페인 사람의 곡으로써 당연히 가장 애정이 가는 곡으로 꼽았다.
너무나 익숙한 멜로디 아랑웨즈의 협주곡... 사라 브라이트만....
'음악 > pop,상송,칸소네 外' 카테고리의 다른 글
Endless Love - Diana Ross & Lionel Richie ★★★ (0) | 2022.02.14 |
---|---|
En Blue Jeans Et Blouson - Salvatore Adamo ★★★ (0) | 2022.02.14 |
Emmanuelle - Danielle Licari ★★★ (0) | 2022.02.14 |
Emotion - Francis Lai ★★★ (0) | 2022.02.14 |
★★ Eldorado - Goombay Dance Band (0) | 2022.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