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es Tu (그대 있는 곳 까지) / Mocedades (그대 있는 곳 까지)
Eres tú
Como el agua de mi fuente
Eres tú
El fuego de mi hogar
너는 마치
내 분수의 물 과 같아
너는 마치
내 보금자리 속의 불과 같지
Algo así eres tú
Algo así como el fuego de mi hoguera
(Eres tú) Algo así eres tú
Mi vida algo así eres tú
너와 같은것, 너야
나의 불처럼,
그건 너야,
나의 삶은 마치 너와 같아
Como mi poema, eres tú, eres tú (Uh, eres tú)
Como una guitarra en la noche
Todo mi horizonte, eres tú, eres tú (Ah, ah, ah)
Así, así, eres tú (Eres tú)
나의 시처럼, 그건 너야
밤의 기타소리처럼
나의 모든 수직선상, 그건 너야
너야
Na, na, na, na
Na, na, na, na
Eres tú
Como el agua de mi fuente
Eres tú
El fuego de mi hogar
너야,
내 분수속의 비처럼, 그건 너야
너야,
내 보금자리 속 불처럼
Algo así eres tú
Algo así como el fuego de mi hoguera
(Eres tú) Algo así eres tú
Mi vida algo así eres tú
너와 같은것, 너야
나의 불처럼,
그건 너야,
나의 삶은 마치 너와 같아
Eres Tu는 영어로 번역하면 'You Are'란 뜻이 되는데 여기서 ‘그대란 바로 조국인 스페인’을 의미한다. 노랫말이 지닌 상징성과 서정성으로 인해 프랑코 독재 치하에서 숨죽이며 진보적 음악을 갈망하던 스페인 젊은이들과 지식인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던 곡으로 간주되는데 전혀 투쟁적이지도 않고 공격적이지도 않은 노랫말과 멜로디는 쉽고 간결한 의미 속에서 스페인 민중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곡이기도 하다. 이들의 음악에서 스페인 민중들은 군부 독재의 압박하에서도 굴하지 않는 희망을 발견했고, 지금까지도 스페인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며 애창하는 노래중의 하나이다.
그 후로도 그룹 모세다데스(mocedades]는 여러 앨범을 발표했지만 세계적으로 히트될 만한 후속 곡이 없는 바람에 우리들의 시야에서 조용히 사라져갔다. 그러나 그들이 남긴 ‘에레스 뚜’ 이 곡만큼은 앞으로도, 세계인들의 가슴속에 영원히 간직되는 곡으로 남아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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