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ev Shel Shoshanim / Harry Belafonte
(이명우 ‘가시리’ 오리지널 곡)
Erev shel shoshanim nitzeh na el habustan
장미가 가득한 저녁에 작은 숲으로 나가 보아요
Mor besamim ulevana l'raglech miftan
몰약, 향신료와 유향이 가득한 아름다운 길을 따라서
Erev shel shoshanim nitzeh na el habustan
장미가 가득한 저녁에 작은 숲으로 나가 보아요
Mor besamim ulevana l'raglech miftan
몰약, 향신료와 유향이 가득한 아름다운 길을 따라서
Erev shel shoshanim nitzeh na el habustan
장미가 가득한 저녁에 작은 숲으로 나가 보아요
Mor besamim ulevana l'raglech miftan
몰약, 향신료와 유향이 가득한 아름다운 길을 따라서
Layla yored le'aht veru'ach shoshan noshvah
서서히 밤이 다가와 산들바람에 장미향이 풍겨오면
Havah elchash lach shir balat zemer shel ahavah
당신에게 바치는 사랑의 노래를 조용히 불러 주고 싶어요
Shachar homa yonah roshech ma'ale t'lalim
새벽에 비둘기가 지저귀면 당신의 머리도 이슬에 젖었고
Pich el haboqer shoshanah eqtefenu li
아침에 당신 입술이 장미처럼 촉촉할때 난 키스를 하겠어요
Layla yored le'aht veru'ach shoshan noshvah
서서히 밤이 다가와 산들바람에 장미향이 풍겨오면
Havah elchash lach shir balat zemer shel ahavah
당신에게 바치는 사랑의 노래를 조용히 불러 주고 싶어요
Erev shel shoshanim nitzeh na el habustan
장미가 가득한 저녁에 작은 숲으로 나가 보아요
Mor besamim ulevana l'raglech miftan
몰약, 향신료와 유향이 가득한 아름다운 길을 따라서
1927년에 태어난 Harry Belafonte(해리 벨라폰테)는
흔히 [King Of Calypso(칼립소의 왕)]으로 불린다. 자메이카
출신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자메이카 출신의 어머니 밑에서
미국 뉴욕의 할렘에서 태어나고 자라났다. 비록 8세부터 5년 간 어머니와
함께 자메이카에 거주한 경험이 있지만 인생의 대부분을 미국에서 보낸 그를 두고
사람들이 자메이카에서 배출한 위대한 뮤지션으로 기억하는 이유는 다름아닌 서인도 제도
흑인들의 노동요인 [Calypso]를 메인스트림 음악계에 소개하고 히트시킨 뮤지션이기
때문이다. 카리브해의 섬나라 자메이카는 고단한 역사를 지닌 곳이다. 특히 스페인,
영국의 식민지를 지내면서 1830년대 서인도 제도에서의 노예 제도가 폐지되기
전까지 무려 40만명의 흑인들이 노예로 매매된 노예 무역의 중심지였다.
이런 고단한 역사를 가진 곳에서 탄생한 노동요인 [Calypso]를
[Harry Belafonte]는 재즈와 팝적인 터치를 곁들여서
대중 음악계에 널리 알리게 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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