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 Stevie Wonder (1984)
No New Year's Day to celebrate
즐거운 새해를 보내라고 말하려는 건 아니예요.
No chocolate covered candy hearts to give away
당신에게 줄 하트모양의 초콜렛이 발린 캔디도 아니구요...
No first of spring
봄의 첫날에 관한거도 아니구요..
No song to spring
떠오르는 노래가 있어서도 아니구요..
No song to sing
노래를 부르려는 것도 아니예요..
In fact here's just another ordinary day
사실 그저 그런 또 다른 날이죠..
No April rain
4월의 비에 관한 것도 아니고..
No flower bloom
꽃이 피는 것에 관한 것도 아니 예요
No wedding Saturday within the month of June
6월에 있는 토요일 결혼식에 관한 것도 아니 랍니다..
But what it is,is something true
하지만 .. 이것만은 사실이예요..
Made up of these three words that I must say to you
당신에게 꼭 해야 할 말이 있는데 세 단어 예요..
*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당신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려고 전화 했어요..
I just called to say how much I care
얼마나 내가 당신을 아끼는지 말하려고 전화 했어요..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당신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려고 전화 했어요..
And I mean it from the bottom of my heart
그리고 정말 마음으로부터 우러나는 진심으로 하는 말이예요..
No summer's high
여름이 더워서 그런 건 아니 구요
No warm July
7월이 따듯해서 그런 것도 아니 예요..
No harvest moon to light one tender August night
8월에 뜨는 부드러운 추석 달 때문도 아니 예요..
No autumn breeze
서늘한 가을 때문도 아니 구요..
No falling leaves
지는 낙엽 때문도 아니랍니다..
Not even time for birds to fly to southern skies
남쪽으로 새들이 날아가야 할 시간이 돼서 그런 건 더욱 아니 구요..
No Libra sun
별자리의 행운 같은 것도 아니
- 본명 Stevland Hardaway Morris
- 출생 1950년 5월 13일, 미국 미시간주 새기노
- 국적 미국
- 직업 음악가, 음악 프로듀서
- 장르 소울, 팝, 리듬 앤 블루스, 펑크, 재즈
- 악기 보컬, 키보드, 하모니카, 드럼, 베이스 기타, 아코디언
- 활동 1961년~현재
- 종교 개신교(침례회)
■스티블랜드 하더웨이 모리스(영어: Stevland Hardaway Morris, 1950년 5월 13일 ~ )는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 사회운동가이다. 루치아노 파바로티는 스티비 원더의 콘서트에서 그를 "훌륭한, 아주 훌륭한 음악 천재"(great, great musical genius)라 평하기도 했다.
유아기 때 인큐베이터의 산소 과다 공급으로 망막이 손상되어 실명한 스티비 원더는, 청소년기에 모타운 레코드와 계약한 후 지금까지 계속 같은 음반사에서 활동하고 있다. 첫 음반명은 '리틀 스티비 원더(Little Stevie Wonder)'이며, 발표 연도는 1963년으로 그의 나이 12세 때였다. 이후 그는 9개의 빌보드 차트 1위 곡들을 발표하는 등, 지금까지 총 1억 장이 넘는 음반 판매고를 올렸다.
2008년 빌보드지는 빌보드 싱글차트(Billboard Hot 100) 50주년을 기념하여 50년간 성공적인 차트 기록을 올린 음악가들의 기록을 분석해 순위를 발표했고, 스티비 원더는 5위에 올랐다.
스티비 원더는 피아노, 하모니카, 오르간, 베이스 기타, 콩가, 드럼 등 여러 가지 악기를 능숙하게 연주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생애
스티비 원더는 1950년 미시간주 새기노에서 칼빈 주드킨스와 룰라 매 하더웨이의 여섯 아이 중 셋째로 태어났다. 조산아였기 때문에, 인큐베이터에서 지내야 했다. 하지만 인큐베이터 관리자의 실수로 산소가 너무 많이 공급되어 눈의 망막이 파손되었다.
스티비 원더가 4살 때 그의 어머니는 아버지를 떠나 아이들과 함께 디트로이트로 이사갔다. 거기서 이름을 룰라 하더웨이로 바꾸었고 아들의 성은 모리스로 바꾸었다. 그때 이후 모리스는 스티비 원더의 법적 이름으로 남아있는 상태이다. 스티비 원더는 이른 나이에 피아노, 하모니카, 드럼, 베이스 기타 연주를 시작했으며 어린 시절 동안 성가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했다.
■데뷔
1961년, 11살에 리틀 스티비 원더라는 이름으로 데뷔하였으며 1963년 노래 〈Fingertips〉로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하였다.
■눈 수술에 관한 루머
현재 스티비 원더의 눈 수술과 관련하여 아이들 얼굴을 보고 싶어 개안수술을 받았다가 실패했다는 루머가 있으나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MBC의 서프라이즈, EBS의 지식채널 E, KBS 스펀지 289회 등의 방송을 비롯해 파페포포 메모리즈 등의 책들은 모두 잘못된 사실을 근거로 이야기를 하고 있다. 1999년 당시 존스홉킨스 대학의 연구진이 시력 회복과 관련된 기술을 개발하여 스티비 원더가 테스트를 받아볼 예정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존스홉킨스 의료진들은 시세포가 살아있는 사람의 각막에 마이크로칩을 이식하여 빛의 변화를 감지하고, 이를 뇌로 전달하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이는 실제로 시력을 회복시키는 것이 아니고 빛의 감지를 통해 사물의 형상을 대강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었다. 이 소식을 들은 스티비 원더는 연구진들에게 연락을 취하였고 실제 테스트를 받아 보기로 하였다. 테스트 결과 스티비 원더의 시세포는 완전히 파괴되어 이 시술에 적합하지 않다고 결론이 났고, 그 뒤로 스티비 원더는 다시 의료진들을 접촉하지는 않았다. 스티비 원더는 2005년 새앨범 발매차 방문한 영국 런던의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눈 수술에 관한 질문에 대해 '수술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의사들을 접촉한 것은 사실이지만 자신에게 맞지 않아서 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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