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mour, C"est pour rien (사랑은 이유가 없어요) / Enrico Macias
Comme une salamandre, l'amour est merveilleux
Et renait de ses cendres comme l'oiseau de feu
nul ne peut le contraindre
Pour lui donner la vie
Et rien ne peut l'eteindre
Sinon l'eau de l'oubli.
사랑이란 전설속의 불도마뱀처럼 경이롭고,
불새처럼 다시 살아나는 것이지요.
어떠한 것도 사랑의 생명을 끌 수는 없답니다.
다만 망각의 바다만이
사랑의 불을 끌 수 있지요.
L'amour, c'est pour rien.
Tu ne peux pas le vendre.
L'amour, c'est pour rien.
Tu ne peux l'acheter.
사랑은 값을 매길 수 없습니다.
당신은 사랑을 팔 수 없지요.
사랑은 값을 매길 수 없습니다.
당신은 사랑을 살 수 없지요.
Quand ton corps se reveille
Tu te mets a trembler.
Mais si ton coeur s'eveille,
Tu te mets a rever.
Tu reves d'un echange avec un autre aveu,
Car ces frissons etranges
Ne vivent que par deux.
당신이 사랑에 눈뜰 때면
근심이 시작된답니다.
당신이 사랑에 빠질 때면
꿈을 꾸기 시작하지요.
알 수 없는 이 사랑의 전율은
둘만이 느끼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사랑의 고백을 서로 꿈꾸게 된답니다.
L'amour, c'est pour rien.
Tu ne peux pas le vendre
L'amour, c'est pour rien.
Tu ne peux l'acheter
사랑은 값을 매길 수 없습니다.
당신은 사랑을 팔 수 없지요.
사랑은 값을 매길 수 없습니다.
당신은 사랑을 살 수 없지요.
L'amour, c'est l'esperance,
Sans raison et sans loi.
L'amour comme la chance
Ne se merite pas.
Il y a sur terre un etre
Qui t'aime a la folie,
Sans meme te reconnaitre
Pret a donner sa vie.
사랑, 그것은 이유도 없고,
법칙도 없는 희망이랍니다.
사랑과 행운은 저절로
찾아오는 것은 아니지요.
당신을 알기보다는 열렬히
사랑하는 사람이 여기에 있답니다.
저의 모든 인생을 맡길 것입니다.
L'amour, c'est pour rien.
Tu ne peux pas le prendre.
L'amour, c'est pour rien.
Mais tu peux le donner.
L'amour, c'est pour rien.
L'amour, c'est pour rien.
사랑은 값을 매길 수 없습니다.
당신은 사랑을 뺏을 수 없지요.
사랑은 값을 매길 수 없지요.
그러나 당신은 사랑을 줄 수 있습니다.
사랑은 값을 매길 수 없습니다.
사랑은 값을 매길 수 없습니다.
엔리코 마샤스(Enrico Macias, 1938년 12월 11일 ~ )는 알제리와 프랑스의 가수이다. 콩스탕틴에서 태어났다. 1962년에 가수로 데뷔한 그는 싱글곡 〈안녕 내 고향 (Adieu, mon pays)〉을 불러 샹송계에서 두각을 나타내었다. 이어 〈사랑하는 마음〉과 〈추억의 소렌자라 (Solenzara)〉 등이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초기에 그가 부른 작품들은 조국에 대한 그리움, 사랑, 회환 등이 진하게 담겨 있어 듣는 이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였으며, 특히 대한민국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후 1970년대와 1980년대에 〈사랑의 걸인〉과 〈사랑의 발라드〉, 그리고 감미로운 〈어린 시절의 프랑스〉 등이 꾸준한 인기를 누렸다.
'음악 > pop,상송,칸소네 外' 카테고리의 다른 글
L'amour Te Ressemble - Salvatore Adamo ★ (0) | 2022.02.21 |
---|---|
L'amour Est Bleu (Love Is Blue) - Paul Mauriat ★★★ (0) | 2022.02.21 |
La Maritza(마리짜 강변의 추억) - Sylvie Vartan ★★★ (0) | 2022.02.21 |
La Golondrina - Caterina Valente ★★★ (0) | 2022.02.21 |
★ La fin du voyage (All my trials) - Nana Mouskouri (0) | 2022.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