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Pioggia (비) / Gigliola Cinquetti
Sul giornale ho letto che il tempo cambiera’
le nuvole son nere in cielo
e che i passeri lassu’
non voleranno piu’
chi sa perche’
Io non cambio mai
no non cambio mai
puo’ cadere il mondo ma,
ma che import!!!!!!!!!!!a a me
La pioggia
non bagna il nostro amore
quando il cielo e’ blu.
La pioggia
la pioggia non esiste se mi guardi tu.
Butta via l’ombrello, amor, che non serve piu’
non serve piu’, se ci sei tu.
Il termometro va giu’ il sole se ne va
l’inverno fa paura a tutti
ma c’e’ un fuoco dentro me
Che non si spegnera’ lo sai perche’
Io non cambio mai
no non cambio mai
puo’ cadere il mondo ma,
ma che import!!!!!!!!!!!a a me
puo’ cadere il mondo ma,
ma che import!!!!!!!!!!!a a me
La pioggia
non bagna il nostro amore
quando il cielo e’ blu.
La pioggia
la pioggia non esiste se mi guardi tu.
Butta via l’ombrello,
amor, che non serve piu
눈물같은 비가 눈물같은 비가
긴 긴날 흐느껴 울어도
빛나는 태양 빛나는 태양이 가리워도
정다운 님 마주보며
하염없는 빗속을 걸어가자
라 피오쟈 너와 나의 가슴속의 사랑을
라 피오쟈 그 누구도 볼 수 없게 가리고
하염없는 빗속을 걸어가자
사랑의꽃 피워보자
눈물같은 비가 눈물같은 비가
긴 긴날 흐느껴 울어도
빛나는 태양 빛나는 태양이 가리워도
정다운 님 마주보며 하염없는 빗속을 걸어가자
불타는 너와 나의 가슴속의 사랑을
우산속에 그 누구도 볼 수 없게 가리고
하염없는 빗속을 걸어가자
우산속에 그 누구도 볼 수 없게 가리고
하염없는 빗속을 걸어가자
가슴속에 아름다운 사랑의 꽃
피어나 행복이 오네
라 피오쟈 너와 나의 가슴속의 사랑을
라 피오쟈 그 누구도 볼 수 없게 가리고
하염없는 빗속을 걸어가자
사랑의꽃 피워보자
하염없는 빗속을 걸어가자
사랑의꽃 피워보자
눈물같은 비가 눈물같은 비가
긴 긴날 흐느껴 울어도
빛나는 태양 빛나는 태양이 가리워도
정다운 님 마주보며 하염없는 빗속을 걸어가자
불타는 너와 나의 가슴속의 사랑을
우산속에 그 누구도 볼 수 없게 가리고
가슴속에아름다운 사랑의꽃 피어나 행복이오네
64년 산레모 가요제와 유러비젼 송 콘테스트를 동시에 석권해버린 질리올라 칭케티
(Gigliola Cinquetti)는 69년 지금 흐르는 La Pioggia 란곡으로 산레모 가요제에
다시 도전하나 우승은 Bobby Solo e Iva Zanicchi 에게 우승을 빼앗기고
입상자 명단에만 오르는데 만족해야만 했다 하지만 우승곡 Zingara
란 곡보다 더 세계적으로 히트를 하였고 당시 한국에서는 그녀의
이전곡 Non Ho L'eta 를 비롯하여 La Pioggia, Dio Come Ti
Amo 같은곡이 각 라디오 방송사 음악프로 리퀘스트 송으
로 최고의 인기를 끌기도 하였다.
1947년 12월 30일 이탈리아의 유서깊은 고장 베로나출생으로 5살 때부터 청중들
앞에서 노래솜씨를 보여 주위를 놀라게 한 깜직한 아이였으며 음악원에서
피아노와 음악 이론을 공부했는데 11세에 베로나의 니노이 콩쿠르에
출전하기도 하였으며 13세에 최연소 단원으로 에나르 음악단에
입단하여 가수로써의 기초를 다지기도 하였다 그후 베로나
음악원에 입학하여 피아노 솔테즈 음악이론의
자격증을 회득하기도..
1963년 Gigliola는 신인들을 위한 카스트로카르 콘테스트에 출전하여 4,500명의
다른 출연자를 제치고 우승하였으며 이듬해인 64년에는 이탈리아의 전통있는
대중음악 가요제인 산레모 가요제에서 Non Ho L'eta란 곡으로 당당히 우승
16세의 나이에 스타의 자리에 앉게 되었다. 74년 가수로써는 유일하게
이탈리아의 국위를 떨친 공로자에게만 주는 최고의 상인 누메로 우
노상을 받기도한 그녀는 64년 발표한 Non Ho L'eta가 10년동안
전세계에 1000만장 이상 판매하며 이탈리아의 국위를 선양했
다고 해서 준 상이었다 78년에는 내한 공연도 가진바있는
우리들에게도 아주 친숙한 칸쏘네 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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