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ola (외로운 섬) / Marisa Sannia
C’è un’isola deserta, senza porti,
che non aveva visto mai il sole,
che non aveva dato mai un fiore,
perduta dentro un mare silenzioso.
Ma un giorno di tempesta un marinaio
toccò la riva e vi trovò riparo.
Ah l’amore, l’amore cosa fa
Senza lui non sei niente, con lui ti perderai
Senza lui non sei niente, con lui ti perderai
Aveva gli occhi azzurri come il cielo
ed era stanco, solo, senza storia.
E l’isola si veste di colori,
il sole già si leva a riscaldarlo.
Ma ha voglia di partire lo straniero
e guardano i suoi occhi solo il mare.
Ah l’amore, l’amore cosa fa
Senza lui non sei niente, con lui ti perderai
Senza lui non sei niente, con lui ti perderai
L’isola lo aiutava a ripartire,
gli alberi diventarono una nave,
tutto tornò silenzio come prima,
il sole lentamente tramontava.
C’è un’isola deserta e senza porti
che ha dato fiori a chi non li ha mai colti
Ah l’amore, l’amore cosa fa
Senza lui non sei niente, con lui ti perderai
Senza lui non sei niente, con lui ti perderai
1947년 지중해에서 시칠리아에 이어 두번째로 큰 섬인
Sardegna(사르데냐)의 Iglesias(이글레시아스)에서
태어난 그녀는 Don Backy(돈 배키)의 원곡인
'Casa Bianca (하얀 집)'이란 칸초네를 히트시킨 주인공이다.
이탈리아인들의 낙천적인 기질을 반영하듯 대체로 밝고
아름다운 멜로디를 지닌 칸초네는 우리에게도 널리 사랑받았는데
Marisa Sannia는 Milva(밀바), Iva Zanicchi(이바 자니끼)등
다른 칸초네 가수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지만,
1951년 시작된 이태리를 대표하는 문화상품 산레모
페스티벌을 통해 스타가 된 인물이다.
청초한 목소리와 대중의 감성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멜로디가
돋보이는 그녀는 '68년 'Casa Bianc'로 주목받고 1970년과
1971년에도 'L"amore E Una Colomba(사랑은 비둘기처럼)'와
'Come E Dolce La Sera'로 결선에 올라 유명해졌다.
사랑의 꽃이 필 때는 안나 이텐디티와 그룹 샌드 파이퍼즈가
'68년에 산레모 가요제에서 입상한 곡으로 경쾌하고 달콤한
보사노바 리듬의 칸초네로서는 좀 색다른 유형의 곡이다.
후에 영국 가수 잉글버트 험퍼딩크도 'A Man Without Love'로
리메이크 했다. 앨범은Canzone Best Star Best Album.
Sardegna(사르데냐)의 Iglesias(이글레시아스)에서
태어난 그녀는 Don Backy(돈 배키)의 원곡인
'Casa Bianca (하얀 집)'이란 칸초네를 히트시킨 주인공이다.
이탈리아인들의 낙천적인 기질을 반영하듯 대체로 밝고
아름다운 멜로디를 지닌 칸초네는 우리에게도 널리 사랑받았는데
Marisa Sannia는 Milva(밀바), Iva Zanicchi(이바 자니끼)등
다른 칸초네 가수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지만,
1951년 시작된 이태리를 대표하는 문화상품 산레모
페스티벌을 통해 스타가 된 인물이다.
청초한 목소리와 대중의 감성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멜로디가
돋보이는 그녀는 '68년 'Casa Bianc'로 주목받고 1970년과
1971년에도 'L"amore E Una Colomba(사랑은 비둘기처럼)'와
'Come E Dolce La Sera'로 결선에 올라 유명해졌다.
사랑의 꽃이 필 때는 안나 이텐디티와 그룹 샌드 파이퍼즈가
'68년에 산레모 가요제에서 입상한 곡으로 경쾌하고 달콤한
보사노바 리듬의 칸초네로서는 좀 색다른 유형의 곡이다.
후에 영국 가수 잉글버트 험퍼딩크도 'A Man Without Love'로
리메이크 했다. 앨범은Canzone Best Star Best Album.
'음악 > pop,상송,칸소네 外' 카테고리의 다른 글
Live Is Life – Opus (0) | 2022.02.22 |
---|---|
Little Moritz - Bernward Koc (0) | 2022.02.22 |
Limmensita - Johnny Dorelli ★★★ (0) | 2022.02.22 |
★ Like A Virgin – Madonna (0) | 2022.02.22 |
Life's Storybook Cover - Isla Grant ★★★ (0) | 2022.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