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pop,상송,칸소네 外

Move On – ABBA ★

청가헌 (聽可軒) 2022. 2. 25. 08:38

Move On / ABBA   (1977)

They say a restless body can hide a peacful soul
부지런한 육신이 평화로운 마음을 간직할 수 있다고 들 말하죠
A voyager and a settler they both have a distant goal
여행자와 정착자는 각각 다른 목표를 갖고 있어요
If I explore the heavens or if really doesn`t matter
내가 만일 천국을 탐사 한다면 그것은 그렇게 문제가 되지 않는일이에요
Aa long as I can tell myself I`ve alwaya tried
내가 항상 시도해 오던 것이고 내 자신에게 말할 수 있는 건

Like a roller in the ocean life is motion
넓은 바다의 큰 물결 처럼 삶은 움직임이라는 거에요
Move on~

움직이세요
 like a wind that`s always blowing life is flowing
 항상 부는 바람 처럼 삶은 계속 흐르고있어요
Move on~
움직이세요

 like the sunrise in the morning life is dawning
 아침 햇살 처럼 삶은 다시 밝아 오고있어요
Move on~
움직이세요 
how treasue every minute being part of being in it with the urge to move on

계속 움직이려는 충동을 갖고 어떻게 매 순간에 안주하고 간직할 수 있을까요

I`ve traveled every country 
 
나는 모든 나라를 여행했어요.
I`ve traveled in my mind
나는 내 마음속에서 여행했어요
It seems we1re on a journey a trip through space and time
우리는 시간과 공간을 통하여 여행 중에 있어요
And somewhere lies the answer to all the question why
모든 물음에 대답은 어디엔가 있어요
What really makes the difference and living things the will to stay alive
모든 죽은 것과 살아 있는 것들 그리고 살아 있으려는 의지 사이에서
Like a roller in the ocean life is motion
넓은 바다의 물결 처럼 삶은 움직이고 있어요
Move on~
움직이세요 

  like a wind that`s always blowing life is flowing
 항상 부는 바람 처럼 삶은 계속 흐르고있어요
Move on~

움직이세요
 like the sunrise in the morning life is dawning
 아침 햇살 처럼 삶은 다시 밝아 오고있어요
Move on~
움직이세요 
how treasue every minute being part of being in it with the urge to move on
계속 움직이려는 충동을 갖고 어떻게 매 순간에 안주하고 간직할 수 있을까요
The morning breeze the ripples the surface of the sea
아침의 미풍이 바다위에 파도를 일으켜요
The crying of the seagulls that hover over me I see it and I hear it
내 주위를 맴도는 갈매기의 울음을 보고, 들어요
But how I can explain the wonder of the moment to be alive
그렇지만 내가 살아 있다는 그 순간의 경이로움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And feel the sun that flows every rain
비온 후 태양을 느끼며.
Like a roller in the ocaen life is motin
move on~
넓은 바다 잔 물결 처럼 삶은 움직임이에요, 
 like a wind that`s always blowing life is flowing
 항상 부는 바람 처럼 삶은 계속 흐르고있어요
Move on~
움직이세요
 like the sunrise in the morning life is dawning
 아침 햇살 처럼 삶은 다시 밝아 오고있어요
Move on~
움직이세요 
how treasue every minute being part of being in it with the urge to move on
계속 움직이려는 충동을 갖고 어떻게 매 순간에 안주하고 간직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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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를 굽이치는 파도처럼, 인생은 움직이는 것. 계속 움직여요. 늘 불어대는 바람처럼, 인생은 흐르는 것. 계속 움직여요. 아침마다 찾아오는 일출처럼, 인생은 밝아오는 것. 계속 움직여요. 내게 매순간 순간은 얼마나 소중한지. 그 순간의 일부가 되어, 그 순간 속에 존재하면서 계속 힘차게 움직이는 거예요..."

 

그 많은 ABBA의 노래 중에 이 노래가 젤루 좋다고 하는 분들도 있다.  Take A Chance On Me, Thank You for the Music과 함께 1977년에 발표된 아바의 앨범 The Album에 수록됐던 Move On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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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팝 그룹 중 국내에서
가장 많은 히트 곡을 기록하고
전세계적으로 3억 7천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린 스웨덴의 신화적 그룹 "ABBA"

스웨덴 출신의 보컬 쿼테트(Quartette) 그룹인 아바(ABBA)는

 두 쌍의 부부 그룹으로써

1974년에 유로비젼 송 컨테스트에서 <Waterloo>란 곡이

그랑프리를 수상하면서 세계적인 스탠다드 팝 그룹

 

ABBA'라는 이름은 네 구성원

아그네타 팔트스코크(Agnetha Faltskog)

아니-프리드 린그스타드(Anni-Frid Lyngstad)

베니 안데르손(Benny Andersson)

비요른 울바에우스(Björn Ulvaeus) 의  머릿글자를 딴 것이다.

각기 짝을 지어 부부의 연을 맺지만 결국 이혼을 하게 되면서

그로 인해 결국 팀이 해체되는 계기가 된다.  

그들의 팝음악은 라디오에서 고정적으로 방송되고 있으며,

ABBA의 앨범은 지금까지 3억7천만장 이상이 팔렸다.

그들은 영어권 국가들(영국, 미국, 캐나다, 아일랜드, 호주, 뉴질랜드 등)의

차트에서 꾸준히 상위그룹에 랭크된 최초의 유럽출신 팀이었다.

그 놀라운 성공은 다른 유럽국가의 가수들에게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ABBA 는 북구의 음악을 세계적인 주류적 음악계에 소개했으며 힙합 장르과 같은 정도의 독특한

순수 대중음악을 완성시켰다.

또한 1974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우승을 하기도 하였다.

 

아바의 노래들을 다시 배열하여 이야기로 엮은 뮤지컬 맘마미아는 전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두었다.

2008년에는 동명으로 영화가 제작되었는데, 영화의 개봉으로 한국 내의 아바의 인기가 급상승하기도 하였다

 

작곡가 겸 가수인 베니 안데르손과 비요른 울바에우스는 악보나 종이에 기보를 할 줄 몰랐고

오직 아그네사 펠트스코크만이 할 수 있었다.(1981년 Dick Cavett 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들이 사용한 악기들은 실험적이었으며 즉흥적이었고

또는 스튜디오에서 반주녹음에 노래를 하기도 했다.

이런 제약은 훗날 맘마미아 뮤지컬을 제작하는데에도 영향을 미쳤는데,

먼저 음악이 완성되고 나서 다른 음악가들이 참여한 후 앉아서 음악을 듣고 악보에 기보를 하고

가사를 추가하는 식으로 이루어졌다.

 

이는 베니와 비요른이 후반 작업을 위해서 6개월 이상이 소요되었다.

작곡가들 또한 베니와 비요른이 음원을 먼저 만들고 나서 후에 가사를 추가했었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