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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in, Rain, Rain - Simon Butterfly

청가헌 (聽可軒) 2022. 2. 27. 05:28

Rain, Rain, Rain / Simon Butterfly

Rain rain oh rain rain
Oh Rain rain la da da da da
Oh rain rain la da da da da
비야, 비야. 오, 비야, 비야~
오, 비야 비야, 라 다 다 다 다 다
오, 비야 비야, 라 다 다 다 다
Oh rain rain since you went away
Oh rain rain beating down all day
Oh rain rain never seen such rain
Oh rain rain everything is rain
오, 비야 비야, 당신이 가버린 후부터 비가 오네요
오, 비야 비야, 하루 종일 빗방물이 창밖을 때리고 있네요
오, 비야 비야, 그런 비는 본 적이 없어요
오, 비야 비야,, 모든게 비네요
Lovers often fight but that’s not a quarrel
Making up will put it right, that’s the moral
연인들은 종종 싸우지만 그건 심한 싸움이 아니잖아요
서로를 알아 간다는 건 맞는 것일 거고, 그것이 순리랍니다.
When we parted that night you were mine
Did our hearts bring goodbye
So lovers separate and hurt one another
그날 밤 우리가 헤어질 때 당신은 나의 것이었고,
우리들 마음은 이별을 가져왔어요
그래서 연인들은 서로 헤어졌고, 상처를 주었죠..
I leave it all to fate and then they discover
They were alone and they still love the same
So they must start again
나는 모든 것을 운명에 맡겼고, 그때 그들은 알았죠
그들은 혼자였고 아직까지 똑 같이 사랑한다는 것을요
그래서 그들은 다시 시작해야만 하는 거지요

 

rain rain since my love has gone
Oh rain rain sun has never shone
Oh rain rain hear it beating down
Oh rain rain feel I’m gonna jump
오, 비야 비야, 나의 사랑하는 이가 가버린 후부터는 비만 오네요.
오,  비야 비야,  햇볕은 본 적이 없어요
오, 비야 비야, 창 밖에  비는 후드득 거리고..
오, 비야 비야, 펄쩍 뛸 지경이에요~
Oh RAIN RAIN wonder where you are
Oh rain rain never seen a star
Oh rain rain get a stump of string
Oh rain rain life is only rain
(Oh rain rain la la la la la)
오, 비야 비야, 당신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네요
오, 비야 비야,  별도 본 적이 없어요
오, 비야 비야, (비에서) 삶의 그루터기를 찾았어요
오, 비야 비야, 인생은 오직 비라는 것을..
(외. 비야 비야, 라 라 라 라 라)
They will meet again I can’t live without you
Every dream I ever dream is about you
I shall know when I see your eyes shine
You will always be mine
그들은 다시 만날 것입니다. 나는 당신 없이는 살 수 없어요
내가 꿈꿨던 모든 것은 당신에 대한 것입니다.
나는 당신의 눈이 반짝일 때를 알 것입니다
당신은 항상 나의 사랑 테니까요
Oh rain rain since you went away
Oh rain rain beating down all day
Oh rain rain flooding through my brain
Oh rain rain driving me insane insane insane insane insane insane
오, 비야 비야, 당신이 나를 떠나간 후부터
오, 비야 비야, 하루 종일 비가 창밖을 두드리네요
오, 비야 비야, 나의 머릿속엔 온통 비가 넘쳐흐르고 있네요
오, 비야, 비야, 비가 나를 바보로 만드는군요
Rain rain la la la la la yes yes yes
Rain rain la la la la la ooh rainnnnnn la la la la la
Oh Rain rain laaaaaaaaaaaaaaaaaaa oh rain rain la la la la la yes yes yes rain rain
비야 비야 라 라 라 라 라 네네네
비야 비야 라 라 라 라 라 오~ 비~ 라 라 라 라 라
오, 비야 비야, 라~~~ 오, 비야 비야 라 라 라 라 라 네네네 비야 비야~

 

simon butterfly 1946년 독일 출생.

 

1973년에 사이먼 뷰티풀이 (simon butterfly) 발표한 노래로

프랑스 출신의 마리 라포레(Marie Laforet) 역시 이 노래를

불어로 같은 해인 1973년에 불렀는데 영어권과

불어권에서 대히트를 하게 되어 세계적으로 크게 알려졌다.

우리나라에서도 이 노래는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지만

마리 라포레의 노래가 더 많이 알려지고 인기도 더 많았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나 역시 샹송으로 이 노래를 많이 접했으며

다방이나 음악실에서도 마리 라포레의

노래가 더 많은 사랑을 받았고

지금도 그녀의 이름으로

노래 신청이 FM 라디오에

많이  리퀘스트된다.

 

우리나라 가수 중에도 김도향과 손창철 두 사람이

투 코리안스로 활동할 때 이 노래를 개사해서

앨범에 담았지만 별로 주목받지는 못했다.

 

가을에 비가 자주 오면 곡식과 과일의

수확이 줄어들고 벼는 알이 꽉 차지 않고

과일은 당도가 많이 떨어진다.

 

우리의 삶은 봄비처럼 따뜻한 비도 있지만

겨울비처럼 차갑고 반갑지 않은 비도 있다.

사는 게 참 마음대로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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