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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sas - La Oreja De Van Gogh

청가헌 (聽可軒) 2022. 2. 27. 17:32

Rosas / La Oreja De Van Gogh

En un día de estos en el que suelo pensar
"hoy va a ser el día menos pensado"
nos hemos cruzado, has decidido mirar
a los ojitos azules que ahora van a tu lado

오늘이 뜻밖에 그날이 될거라고?
난 매일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우린 스쳐 지나갔지
넌 네 옆에 가는 파란 눈을 보기로 결정했지

 

Desde el momento en que te conocí

resumiendo con prisas Tiempo de Silencio

te juro que a nadie le he vuelto a decir

que tenemos el récord del mundo en querernos
너를 만난 그 순간부터
간단히 요약한다면 침묵의 세월을
네게 맹세하지만 난 아무에게도 다시는
우리가 사랑하는 것에 세계에 기록을 세웠다고 말하지 않았어

Por eso esperaba con la carita empapada
a que llegaras con rosas, con mil rosas para mí,
porque ya sabes que me encantan esas cosas
que no importa si es muy tonto, soy así.

그래서 난 젖은 얼굴로
네가 장미를 (나를 위한 천송이 장미를)
가져오기를 기다렸지
왜냐면 너는 알잖아 난 그런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내가 바보같으면 어때 난 원래 이렇잖아

Y aún me parece mentira que se escape mi vida
imaginando que vuelves a pasarte por aquí,
donde los viernes cada tarde, como siempre,
la esperanza dice "quieta, hoy quizá sí..."

아직도 네가 (여기 다시 지나갈 거라고)
상상하며 내 삶을 보내는 게 믿기지 않아
매주 금요일 오후에 희망은 여느 때처럼 말하지
"가만히 있어 어쩌면...그래 지나갈 지도"

Escapando una noche de un bostezo de sol
me pediste que te diera un beso.
Con lo baratos que salen mi amor,
qué te cuesta callarme con uno de esos.

태양의 하품으로부터 도망친 그 어느 밤
넌 내게 키스를 해주기를 원했지
천하게 느끼더라도
네가 그것으로 나를 조용히 하는 것이
뭐 그리 힘들다구

Pasaron seis meses y me dijiste adiós,
un placer coincidir en esta vida.
Allí me quedé, en una mano el corazón
y en la otra excusas que ni tú entendías.

육개월이 흐르고 넌 내게 이별을 고했지
내 인생속에 함께 한 거 정말 즐거웠어
거기서 난 한손엔 마음을
다른 손엔 네가 알아듣지 못하는 변명을 담고 남았었지

Por eso esperaba con la carita empapada
a que llegaras con rosas, con mil rosas para mí,
porque ya sabes que me encantan esas cosas
que no importa si es muy tonto, soy así.

그래서 난 젖은 얼굴로
네가 장미를 (나를 위한 천송이 장미를)
가져오기를 기다렸지
왜냐면 너는 알잖아 난 그런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내가 바보같으면 어때 난 원래 이렇잖아

Y aún me parece mentira que se escape mi vida
imaginando que vuelves a pasarte por aquí,
donde los viernes cada tarde, como siempre,
la esperanza dice "quieta, hoy quizá sí..."

아직도 네가 (여기 다시 지나갈 거라고)
상상하며 내 삶을 보내는 게 믿기지 않아
매주 금요일 오후에 희망은 여느 때처럼 말하지
"가만히 있어 어쩌면...그래 지나갈 지도"

Y es que empiezo a pensar
que el amor verdadero es tan sólo el primero.
Y es que empiezo a sospechar
que los demás son solo para olvidar...

어쩌면 진실한 사랑은
첫 사랑 뿐일거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어
나머지는 그것을 잊기위한 것 일거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

Por eso esperaba con la carita empapada
a que llegaras con rosas, con mil rosas para mí,
porque ya sabes que me encantan esas cosas
que no importa si es muy tonto, soy así.

그래서 난 젖은 얼굴로
네가 장미를 (나를 위한 천송이 장미를)
가져오기를 기다렸지
왜냐면 너는 알잖아 난 그런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내가 바보같으면 어때 난 원래 이렇잖아

Y aún me parece mentira que se escape mi vida
imaginando que vuelves a pasarte por aquí,
donde los viernes cada tarde, como siempre,
la esperanza dice "quieta, hoy quizá sí..."

아직도 네가 (여기 다시 지나갈 거라고)
상상하며 내 삶을 보내는 게 믿기지 않아
매주 금요일 오후에 희망은 여느 때처럼 말하지
"가만히 있어 어쩌면...그래 지나갈 지도"

 

라 오레하 데 반 고흐(스페인어: La Oreja de Van Gogh)는 스페인의 음악 그룹이다. 스페인 산세바스티안 출신의 음악 그룹으로서 제1대 보컬인 아마이아 몬테이로의 제안으로 자신의 귀를 잘랐던 비운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를 밴드의 이름으로 선택했다.

그들의 독특하고 시적인 노래의 가사와 곡은 대부분 하비 산 마틴과 파블로 베네기스에 의해 작사, 작곡되었다.(예외로서 'Pop'[1]과 'A Diez Centimetros De Ti[2]'는 아마이아 몬테이로가 곡을 붙였다.) 그들의 노래의 주제는 일상생활에서 어디서든 형성될 수 있다. 어떤 인간 관계에서든 사랑, 친교를 포함하고 있는 그들의 음반은 4집의 앨범의 6백만개가 넘는 사본을 전 세계에 판매했다.[3]

2007년 11월에는, 알려지는 리드 싱어 아마이아 몬테이로의 솔로 경력을 시작하기 위하여 그녀가 그룹을 남겨두고 탈퇴했다.[4] 이 때문에 오레하 데 반 고흐는 당분간 무보컬 상태의 밴드가 되었지만 그 이후 그녀의 후임 보컬은 당시 29살의 레이레 마르티네스로 확정되었다. 레이레 마르티네스가 참여한 첫 번째 앨범은 "A las cinco en el Astoria"이라는 제목을 부여했고 여기에 수록된 곡들 중 El Último Vals를 타이틀 곡으로 선택하였다. 레이레 마르티네스는 2008년9월 2일에 스페인에서 진행하는 'Factor X'라는 쇼 프로그램에서 캐스팅되었다.[5]

라 오레하 데 반 고흐는 라틴 그래미상을 수상한 라 오레하 데 반 고흐의 멤버들은 가수로서 데뷔하는 것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 인디밴드로서 남기를 원했으며 그래서 팀 이름조차 아직 정하지 않은 상태였다. 그런데 그래미상을 수상한 데다가 소니 뮤직에서 캐스팅해가는 바람에 정식 가수가 되고 말았다. 2003년에는 이미 Rosas로 빌보드 핫 100에서 4등을 차지하였다. 놀라운 점은 이 당시 라 오레하 데 반 고흐가 미국에서는 전혀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였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