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s Toi Ma Mie (당신이 없다면) / Salvatore Adamo
Néanmoins je te prie de m'accorder ma chance
모든 것이 끝났음을 저는 알아요 당신의 신뢰를 잃었어요
그렇지만 저는 당신이 제게 기회를 주기를 부탁한답니다
Si devant mon remords tu restes indifférente
On ne peut te donner tort mais soit donc indulgente
Au nom des joies que nous avons vécues
Au nom de l'amour que nous croyons perdu
저의 후회 앞에서 당신이 냉담한 채 있다 하더라도
당신을 비난할 수는 없어요 그러나 부디 너그러워지기를 바라요
우리가 함께 했던 즐거움을 봐서요
또한 우리가 끝났다고 생각하는 사랑을 봐서라도요
Sans toi ma mie le temps est si lourd
Les heures et les jours sombrent sans espoir
Sans toi ma mie
내 사랑 당신이 없다면 시간은 정말 힘들게 느껴질 거에요
시간과 나날들이 희망도 없이 가라앉아 버릴거에요
내 사랑 당신이 없다면 말이에요
Sans toi ma mie je vogue sans but
Je vogue perdu sous un ciel tout noir
Comprends que dans les rues tant de filles nous tentent
Et leur air ingénu nous torture et nous hante
내 사랑 당신이 없다면 저는 목적도 없이 방황할 거예요
아주 깜깜한 하늘 아래서 저는 길을 잃고 헤매일 거예요
거리에는 너무나 많은 여자들이 우리를 유혹하고 있음을 생각해보세요
또한 순진한 그녀들의 모습이 우리를 괴롭히고
우리들의 머리에서 떠나질 않음도요
Aussi je viens vers toi pour te confier ma voile
Toi tu me guideras tu es ma bonne étoile
Sans toi ma mie le temps est si lourd
Les heures et les jours sombrent sans espoir
Sans toi ma mie
그렇기에 저는 당신께로 간답니다 저의 돛을 당신께 맡기기 위해서랍니다
당신은 저를 이끌겠지요 당신은 저의 다정스러운 별빛이에요
내 사랑 당신이 없다면 시간은 정말 힘들게 느껴질 거예요
시간과 나날들이 희망도 없이 가라앉아 버릴 거예요
내 사랑 당신이 없다면 말이에요
살바토르 아다모 Salvatore Adamo
(1943년 이탈리아 시칠리아 코미소 출생)
데뷔: 1963년 1집 앨범 'Sans toi ma mie'
4세 때 가족과 함께 벨기에로 이주.
12세 때부터 교회 찬양대에서 노래를 부르고 15세 때부터는
작사를 시작하였는데 할아버지에게 받은 기타를 치면서
작곡도 하게 되었으며 학교 친구들의 권유로 경연대회에도 참가해
경험 삼아 여러 번 자신의 실력을 점검해 보면서 그런 경험을
발판으로 다시 몇 번의 시도 끝에 1962년 "샹 뚜아 마미"(Sans Toi Ma Mie)가
예상 밖의 대히트를 치면서 단번에 스타급 가수로 올라선다.
아다모의 노래들은 프랑스나 벨기에 뿐 아니라 이탈리아, 네덜란드,
독일과 일본 등 그 외에도 아시아와 남미를 비롯 여러 나라에서
인기 절정의 샹송 가수로 발자취를 남기게 되는데 가수에 그치지 않고
1967년에는 영화 'Les Arnaud'에 출연하여 연기에 도전,
배우로서도 인정받게 된다.
1963년 발표한 "눈이 내리네(Tombe la neige)"는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아다모'를 상징하는 곡이 되어 해마다 겨울이면 거리에 울려 퍼지곤 했다.
'Sans toi ma mie'(내 사랑 그대 없이는)은 1962년에 발표했는데
1961년에 데뷔곡의 실패를 거울삼아 창법을 바꾸고 스스로
작사, 작곡한 '상 뚜아 마미'로 단번에 벨기에서 스타가 되게
해 준 곡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눈이 내리네'(Tombe la neige)
다음으로 많이 알려지고 사랑받는 노래이기도 하다.
아다모가 스스로 작사, 작곡한 노래로 스타가 되었을 때가 십 대
후반이었다고 하니 음악 천재가 탄생했다고 벨기에가 난리 날 법도 했다.
나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즐겨 듣고 좋아하는
샹송이었던 '눈이 내리네'(Tombe la neige) 보다는
'Sans toi ma mie'(내 사랑 그대 없이는)을
더 좋아했다. 지금도 마찬가지고.
아마 사랑해 달라고 애원하는게 마음에 끌렸나?
그래서 겨울인 지금도 이 노래를
수십 번 반복해 들으면서 올리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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