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쯤 가고 있을까 / 전영
꽃잎은 바람결에 떨어져
강물을 따라 흘러가는데
떠나간 그 사람은 지금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그렇게 쉽사리 떠날 줄은
떠날 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없이 말도 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그 사람은 그 사람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그렇게 쉽사리 떠날 줄은
떠날 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없이 말도 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그 사람은 그 사람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어디쯤 가고 있을까
전영(1958년 5월 28일 ~ , 본명 전미희)은 대한민국의 여성 가수이다.
전영(田瑛)은 1977년부터 1983년까지 활동한 가수로 본명은 전미희다. 1958년 5월 28일 부산 출생으로 상명여자사범대학부속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 명동 살롱가에서 통기타 가수로 활동하면서 인기를 모았다. 포크송으로 80년대를 풍미했던 남궁옥분과 음색, 창법에서 유사점이 많다. 하지만 겉모습은 이용과 똑같다
1977년 '어디쯤 가고 있을까'를 발표하면서 정식 데뷔했는데, 이 노래가 크게 히트하면서 1978년 MBC 10대가수 가요제의 10대 가수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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