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 유열
사랑을 이야기할땐 그대의 눈을 바라보면서
마음을 전하려할땐 그대의 손을 꼭쥐어요
햇살은 나무위에 걸쳐 그대의 눈을 반짝이네
투명한 그대의 미소는 나의 욕심을 비워버려요
사랑하는 그대 더이상의 말도 더이상의 눈길도
원하지 않아 내겐 필요치 않아
바로 지금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에게 남아주오
때로는 그대 마음에 슬픔의 그늘이 드리우고
때로는 나의 마음에 아픔의 계절이 찾아와도
소중한 우리들의 진실 이슬처럼 반짝이네
초롱한 그대의 눈빛은 나의 가슴을 투명하게 해
사랑하는 그대 더이상의 말도 더이상의 눈길도
원하지 않아 내겐 필요치 않아
바로 지금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에게 남아주오
바로 지금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에게 남아주오
유열(柳列, 1961년 1월 12일 ~ )은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어린이 및 가족 뮤지컬 프로듀서이다. 대표곡으로는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가을비》, 《이별이래》, 《하늘을 닮은 그대에게》, 《단 한번만이라도》, 《화려한 날은 가고》, 《어느날 문득》, 《그 여름》, 《사랑의 찬가》 등이 있다.
본명 류종렬(柳鍾列)
출생 1961년 1월 12일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장르 발라드, 재즈
활동시기 1986년 ~ 현재
배우자 배서윤
가족 유정윤(아들)
종교 개신교(침례회)
소속사 (주)유열컴퍼니 (대표이사)
■ 학력
서울갈현초등학교 졸업
대성중학교 졸업
대성고등학교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무역학과 학사
■ 생애
1961년 1월 12일 서울특별시 은평구(당시 서대문구)에서 외아들로 태어났다.
서울갈현초등학교, 대성중학교, 대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무역학을 전공. 고려대학교 문화예술 최고위과정수료 1986년 12월 19일 제10회 MBC 대학가요제에서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라는 노래로 대상을 수상하면서 음악계에 데뷔하였다.[1] 그 후 1989년까지 매년 한국방송·문화방송의 연말 10대가수로 선정되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2] 1996년 대한민국 동요대상,동요를 사랑한 가수상 수상
1994년부터 2007년까지 KBS 2FM에서 유열의 음악앨범을 진행했었다.[1]
최수종, 신애라, 조승우 등 연예인들이 읽어주는 오디오 북을 만드는 사업도 진행했었다.[2] 2007년 한국여성장애인연합의 제1대 홍보대사가 되었다.[3] 직접 제작한 어린이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는 현재까지 70만명 관객돌파 흥행뮤지컬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2009년에는 독일 브레멘주정부 초청공연,2011년 8월중국 상해 국제 아동극 페스티벌에 개막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14년 제3회 예그린어워드에서 한해 가장 우수한 아동 청소년 창작뮤지컬 작품상인'아시테지상'을 수상하였다. 2010년 제 1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한국콘텐츠진흥원장 표창을 받았다.
2012년 6월에는 15살 연하의 아내 배서윤씨와 결혼을 하였고, 이듬해 2월 아들 유정윤이 태어났다.
■ 학력
서울갈현초등학교 졸업
대성중학교 졸업
대성고등학교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무역학과 학사
비학위 수료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문화예술최고위과정 수료
■ 인간 관계
이수만, 이문세와 셋이서 당대 발라드를 주름잡은 이른바 '마삼 트리오'로 유명했는데 셋 다 인상이 말(馬)상이었기 때문이었다. 이를 곅로 셋은 친분이 생겼고 그 때로부터 현재까지 주기적으로 모임을 감고 있다.
前 문화방송 기자인 최일구와는 고등학교 동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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