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In My Heart / Tiffany
Though it hurts you must learn to try
I know I've got to let you go
But I know anywhere you go
You'll never be far
'Cause like the light of a bright star
You'll keep shining in my life
You're gonna be right
That's where you'll be
You'll be with me
Here in my heart
No distance can keep us apart
Long as you're here in my heart
'Cause when love's true love never dies
It stays alive forever
Time can't take away what we have
I will remember our time together
You might think our time is through
But I still have you
That's where you'll be
You'll be with me
That's where you'll be
You'll be with me
Here in my heart
No distance can keep us apart
Long as you're here in my heart
And 'till then
My love is waiting
That's where you'll be
You'll be with me
Here in my heart
No distance can keep us apart
Long as you're here in my heart
트레이시 사랑해
- 본명 Tiffany Renee Darwish(티파니 르네 다위시)
- 출생 1971년 10월 2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노워크
- 국적 미국
- 거주지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 직업 싱어송라이터, 배우
- 학력 노워크고등학교
- 장르 팝, 컨트리, 록 음악
- 데뷔 1987년 싱글 'I Think We're Alone Now'
- 부모 아버지 제임스 로버트 다위시
어머니 제이니 윌슨
의붓 아버지 댄 윌리엄스
- 자녀 아들 엘리자 가르시아(1992년생)
- 형제 여동생 팔리시아 윌리엄스(1979년생)
여동생 차레사 윌리엄스(1983년생)
- 배우자 벌마로 가르시아(1992-2003: 이혼)
벤 조지(2004-2018: 이혼)
1. 개요
1987년에 데뷔한 미국의 가수로, 80년대 후반 데비 깁슨과 함께 여성 틴팝 아이돌을 대표하는 아티스트이다.
35년간 꾸준히 음반을 내고 새로운 장르를 시도하며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현재진행형 가수이다.
드라마,영화,방송 및 공연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2. 활동
- 데뷔 이전
1975년 태니아 터커의 'Delta Dawn'을 접하면서 노래를 시작했다. 1981년에는 캘리포니아 컨트리 공연장에서 노래를 불러 수입을 내기도 했다. 1984년에 음반 제작자 조지 토빈이 티파니의 데모 테이프를 듣고 티파니와 계약했고, 티파니는 이듬해 TV 오디션 프로그램 'Star Search'에 출연하여 2위를 기록했다.
- 1987-1989: 최고의 틴팝 아이돌
1987년, 1집 《Tiffany》의 리드싱글 'Danny'를 발표하지만 반응을 얻지 못했다. 이후 홍보를 위해 여러 쇼핑몰들을 돌면서 앨범 수록곡들을 불렀는데, 인기가 높아지면서 'I Think We 're Alone Now'[3]가 라디오에서 자주 나오기 시작했고, 이 곡을 싱글컷한다. 이 곡은 빌보드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하며 티파니의 최고 히트곡으로 남았다. 당시 최연소 여자 1위로, 2013년 로드가 갱신할 때까지 26년간 깨지지 않는 기록이었다.
세 번째 싱글 'could've Been'도 연달아 1위로 올랐고, 1집까지 빌보드 200에서 1위를 기록하면서 큰 성공을 거둔다. 레이블과 매니저는 티파니가 이 노래를 부르기에는 어리다고 생각해서 걱정했지만, 티파니가 이 노래를 잘 부를 수 있다며 그들을 설득해서 앨범에 수록했다고 한다.
1988년에 비틀즈의 'I Saw Her Standing There'를 커버한 'I Saw Him Standing There'를 싱글컷했고[5], 빌보드 7위까지 올린다. 우리나라에서도 인기를 얻었고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티파니의 노래이다. 일본반 싱글에 B사이드로 수록되어 있는 "Can't Stop a Heartbeat"는 일본 '럭키 초콜릿'의 TV 광고에 삽입되었다. 싱글도 일본에서 가장 먼저 발표되었다.
마지막 싱글 'Feelings of Forever'를 50위에 올리면서 1집 활동을 마무리하고, 티파니는 성공적인 데뷔를 마치게 된다.
이후 부모님과 프로듀서 사이의 분쟁이 발생하면서 논란이 커졌고, 할머니가 티파니의 임시 보호자가 되었다. 이런 법적 분쟁이 이슈화되면서 티파니의 커리어에 큰 타격을 주었다는 의견이 많다.
1988년 2집 리드싱글 'All This Time'은 티파니의 마지막 Top 10 싱글로 남고, 2집 《Hold an Old Friend 's Hand》은 빌보드 200에서 17위를 기록하면서 하락세가 시작되었다. 영화와 드라마 등 세 개의 작품의 OST에 참여하기도 했다.
그 다음 두 번째 싱글 'Radio Romance'가 35위에 오르면서 티파니의 마지막 불꽃이 된다. 앨범 자체는 평론가들에게 괜찮은 평가를 받았다.
2집 활동이 끝나자마자 뉴 키즈 온 더 블록의 소속사로 이적했다.
3. 내한
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얻은 덕분에 이례적으로 한창 인기였던 1989년에 내한을 했다. 1989년 6월 17~21일 부산, 안양, 서울에서 공연을 했다. 현재 티파니를 추억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다.
해태음료의 써니텐 CF 모델도 했는데, 2집 수록곡 'I'll Be The Girl'을 개사해 광고에 사용했다. 의류업체 '로또'광고에 배경곡으로도 나왔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디너쇼도 진행했다.
4. 1990-1999: 이미지 변신과 하락세
당시에 티파니는 스스로 예술적으로도 발전을 이루고 싶어했다. 히트곡을 배출하면서 꿈을 이뤘지만, 사람들은 티파니에게 음악 외적으로도 간섭을 하였고, 2집 당시 대중들은 부모님과 회사 사이의 분쟁에 대해서만 관심을 가졌다. 대중음악의 트렌드도 변화하고 있었고, 인기도 식는 듯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티파니는 다시금 성장해보려 새로운 시도를 했고, 3집 《New Inside》를 발표했다.
하지만, 3집은 이상할 정도로 반응을 거의 얻지 못했다. 빌보드 200 진입에 실패했고, 그나마 일본 오리콘 앨범 차트에 17위까지 올랐다. 음악적인 스타일을 급격히 바꾸어 아이돌의 이미지에서 탈피하려는 시도를 했는데, 이를 대중들이 받아들이지 못해 예전같은 인기를 되찾지 못하게 된다. 이후 탑티어의 여자 틴에이지 솔로 가수의 계보는 1998년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1999년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데뷔 이전까지 명맥이 끊겼다. 'New Inside', 'Here in My Heart', 'Back in the Groove'를 차례로 싱글컷했으며, 모두 차트인하지 못했지만 'Here in My Heart'는 현재 유튜브 조회수 400만을 기록할 정도로 어느 정도 찾아 듣는 사람들이 있다.
1992년에는 스타일리스트였던 벌마로 가르시아와 결혼을 했고, 그 해에 아들을 낳았다.
1993년 티파니는 성공했던 2집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에 예전 소속사와 다시 계약하면서 4집 《Dreams Never Die》를 발표했다. 이 앨범은 아시아에서만 발매되었는데, 당시 티파니는 아시아에서, 특히 일본에서 인기를 계속 유지하고 있었다. 싱글도 아시아에서만 발매했다. "If Love Is Blind", "Can't You See"를 싱글컷했다. 이 앨범은 2005년에 6곡을 추가한 버전으로 재발매되기도 한다. 티파니는 자신이 하고 싶었던 컨트리 음악으로 전향할 계획을 세우고, 공백기를 가진다.
5. 2000-2010: 음악적 진보
회사 문제 등으로 공백이 길어지다가, 2000년에 자신이 준비했던 컨트리가 아닌 팝과 락이 담긴 5집 《The Color of Silence》로 7년만에 돌아왔다. 주로 대학교에서 프로모를 돌았는데, 티파니의 사인을 받고 싶은 학생들이 몰려들었다고 한다. 5집은 티파니 커리어 사상 가장 좋은 평단의 평가를 받았다. 'I'm Not Sleeping', 'Open My Eyes'를 싱글로 밀었고, 'Open My Eyes'는 영화 베어시티에 삽입되기도 했다. 수록곡 'If Only'는 5집 발매 전에 사망한 티파니의 경호원을 위한 헌정곡이다.
2002년에는 플레이 보이에서 누드 화보를 찍었다. 본인은 후회하지 않지만, 당시 가족들이 아들이 어리니 하지 말라고 말렸다고 한다.
2005년에는 영국 방송 'Hit Me, Baby, One More Time' 에 출연하였다. 지나간 가수들이 자신의 히트곡과 당시 히트곡 한 곡을 부르는 경연 프로그램으로, 첫 회에 출연하여 우승했다.
같은 해 6집 《Dust Off and Dance》를 발표했는데, 6집은 자신의 팬들 중 동성애자들에게 바치는 앨범이라고 했다. 싱글로 'Ride It', 'Fly', 'Be with U Tonite', 'Na Na Na'및 'Artificial Girlfriend'를 발매했다.
2007년에 티파니는 자신이 과거부터 하고싶어했던 컨트리 음악을 앨범으로써 발표할 수 있게 되었다.
7집 《Just Me》를 발매하고 'Feels Like Love'를 싱글로 밀었다.
7집 이후에는 다시금 연기활동을 재개했다. 여러 편에 영화에 출연했는데, 그 중 데비 깁슨과 공동 출연한 작품도 있다.
6. 2011-현재: 새로운 분야로 계속되는 도전
- 2011년에는 8집 《Rose Tattoo》를 발매했다. 같은 해 데비 깁슨과 함께 투어를 돌았다.
- 2012년 의류 사업을 시작했고 패션쇼 'What Not to Wear'에 참가하기도 했다.
- 2014년 요리 서바이벌 Rachael vs. Guy: Celebrity Cook-Off에 출연해 3위를 기록하였다.
- 2016년 9집 《A Million Miles》를 발매했다.
- 2018년에는 호주 방송 I'm a Celebrity ... Get Me Out of Here!시즌 4에 출연했는데, 정글에서 살아남는 과정을 그리는 방송이다. 자진 하차한 참가자를 제외하면 가장 빨리 탈락했다.
- 같은 해 두 번째 이혼을 했고, 이후 10집 《Pieces of Me》를 발매했다.
7. 여담
- 2007년 다이어트 방송에 출연하였고, 실제로 다이어트를 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 2008년에 난데없이 프로레슬러 이벤트에 참여한다고 국내에 작은 화제가 되기도 했다..
- 2019년 본인의 최대 히트곡 'I Think We're Alone Now'를 커버해서 발매했다.
- 19곰 테드시리즈에 'I Think We're Alone Now'가 삽입되어서 다시금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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