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rls Just Want to Have Fun / Cyndi Lauper (1983)
I come home in the morning light
My mother says, “when you gonna live your life right?”
Oh mother dear we're not the fortunate ones
And girls they want to have fun
Oh girls just want to have fun
The phone rings in the middle of the night
My father yells, “what you gonna do with your life?”
Oh daddy dear you know you're still number one
But girls they want to have fun
Oh girls just want to have
That's all they really want
Some fun
When the working day is done
Girls - they want to have fun
Oh girls just want to have fun
Some boys take a beautiful girl
And hide her away from the rest of the world
I want to be the one to walk in the sun
Oh girls they want to have fun
Oh girls just want to have
That's all they really want
Some fun
When the working day is done
Girls - they want to have fun
Oh girls just want to have fun
They want to have fun
They want to have fun
난 아침녘에서야 집에 들어와
엄마가 이러셔. “너 대체 언제 제대로 살래?”
오, 사랑하는 엄마, 우린 운 좋은 사람들은 아냐
그리고 여자들은 즐겁게 지내고 싶어 해
오, 단지 즐겁게 지내고 싶어 하는거야
한밤중에 전화벨이 울려
아빠가 소리치셔. “너 대체 어떻게 살려고 그래?”
오 사랑하는 아빠, 아시겠지만 아직은 아빠가 최고야
하지만 여자들은 즐겁게 지내고 싶어 해
오, 단지 즐겁게 지내고 싶어 하는거야
여자들이 정말 원하는 건 그게 다야
좀 즐겁게 지내자고
하루 일이 끝나면
여자들은 즐겁게 지내고 싶어 해
오, 단지 즐겁게 지내고 싶어 하는거야
어떤 사내들은 아름다운 여자를 취해
그리곤 세상 다른 사람들로부터 그녀를 숨겨
나는 사람들 다 보는 데서 걷는 여자가 되고파
오, 여자들은 즐겁게 지내고 싶어 해
오, 단지 즐겁게 지내고 싶어 하는거야
여자들이 정말 원하는 건 그게 다야
좀 즐겁게 지내자고
하루 일이 끝나면
여자들은 즐겁게 지내고 싶어 해
오, 단지 즐겁게 지내고 싶어 하는거야
여자들은 즐겁게 지내고 싶어 해
여자들은 즐겁게 지내고 싶어 해
- 본명 신시아 앤 스테퍼니 로퍼(Cynthia Ann Stephanie Lauper)
- 출생 1953년 6월 22일, 미국 뉴욕주 퀸스
- 국적 미국
- 직업 음악가, 배우, 사회운동가
- 장르 팝, 록, 뉴 웨이브, 블루스, 소울
- 악기 보컬, 기타, 덜시머 등
- 활동 1980년 ~ 현재
- 배우자 데이비드 손턴(1991~)
■신시아 앤 스테파니 "신디" 로퍼(영어: Cynthia Ann Stephanie "Cyndi" Lauper, 1953년 6월 22일 ~ )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 사회운동가이다. 1983년 발표한 첫 정규 앨범《She's So Unusual》이 매우 큰 성과를 올리며 주목받으면서 미국 최고의 여성 가수 중 하나가 되었다.
신디 로퍼는 다른 여가수들과 다르게 자신의 곡을 직접 작사·작곡하는 싱어송라이터였다. 이는 타 가수들과 비교해 최고의 메리트였으며 역사상 여성 가수 앨범 최초로 한 앨범에서 빌보드 싱글 5위 내에 4곡의 싱글 히트를 기록한 최초의 앨범 가수이다. 2012년까지 11개의 정규 앨범과 49개의 싱글을 냈으며, 2010년 기준으로 3천 만장 이상의 음반을 판매했다.
■젊은 시절과 경력
신디 로퍼는 미국 뉴욕 퀸스 자치구에서 태어났다. 로퍼의 아버지는 독일-스위스계 출신이었으며, 어머니는 시칠리아 출신인 이탈리아계 미국인이었다. 로퍼는 어린 시절 언니 엘렌, 그리고 '벗치(butch)'라는 별칭으로 불렸던 남동생 프레드와 함께 자랐다. 로퍼의 어머니는 이혼 후 재혼을 하고 종업원 일을 하고 있었다.
로퍼는 주디 갈런드, 비틀즈, 빌리 홀리데이, 엘라 피츠제럴드와 같은 가수들의 음악을 듣고 자랐다. 어머니는 딸의 창의성과 음악성을 알고 가수가 되도록 격려해 주었다. 12살이 된 로퍼는 언니에게 물려받은 기타로 어머니에게 어쿠스틱 기타를 다루는 법을 배웠는데, 이때부터 가사를 직접 쓰기 시작하기도 했다. 로퍼는 음악과 예술을 크게 사랑해 자신을 표현할 방법을 찾고 있었는데, 그 영향으로 일찍부터 머리카락을 염색하고 남보다 훨씬 앞선 현란한 색상의 옷을 입고 다녔다.
로퍼는 시각 예술에 재능있는 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공립 고등학교에 지원했지만 곧 취소했고, 검정고시로 입학을 하지만 중퇴를 한다. 17살이 된 로퍼는 미술을 공부하기 시작했으며, 가정으로부터 독립하였다. 로퍼는 자신의 인생 목표를 찾기 위해 애완견 '스파클'과 함께 2주간 캐나다 숲에서 여행하기도 하였다. 로퍼는 여러 가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존슨 주립 대학(Johnson State College)에서 미술 공부를 계속했다.
1970년대 중반에 들어서자 로퍼는 뉴욕 등 대도시를 기반으로 제퍼슨 에어플레인, 레드 제플린, 배드 컴퍼니 등의 음악을 다루는 커버 밴드의 보컬리스트로 활동하였는데, 로퍼는 비록 다른 가수들의 무대였지만 노래를 한다는 사실만으로 행복했다고 한다.
1977년 로퍼는 성대에 손상을 입어 일년여 동안은 아무것도 하지 못했고 의사에게서는 다시는 노래를 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진단을 받기까지 했지만, 보컬 코치 케이티 아그레스타(Katie Agresta)에게 교습을 받으면서 신디 로퍼의 목소리는 점점 회복되어 갔다.
■1980 ~ 1981: 블루 엔젤 시절
1978년 목소리가 거의 회복된 로퍼는 매니저 테드 로젠블래트(Ted Rosenblatt)의 소개로 색소폰 연주자 존 투리(John Turi)를 만나게 된다. 투리와 로퍼는 파트너가 되어 로커빌리 밴드 블루 엔젤(Blue Angel)을 결성하였고, 곧 데모 테이프 녹음을 하게 된다. 이 와중에 폴리도르 레코드측이 로퍼의 목소리를 마음에 들어해 5000달러에 계약을 하여 블루 엔젤을 관리하기 시작한다. 많은 레코드사 관계자들은 로퍼 혼자와만 계약하길 원했지만, 로퍼는 밴드 멤버 모두와 함께 계약하길 원했다. 폴리도르 레코드는 결국 밴드 멤버 전체와 계약을 하고, 1980년 블루 엔젤은 데뷔 앨범 《Blue Angel》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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