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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lor And Widow - Keren Ann

청가헌 (聽可軒) 2022. 6. 26. 16:47

Sailor And Widow / Keren Ann  (2003) 

He was a sailor
A sailor at sea and a sailor of love
And he thought he could save her
Save her from innocence up and above
'Cause he never knew freedom and under the duvet
He stayed for a lifetime without any government
Help or assistance


She was a widow
She never left home before seven a.m.
And she looked by the window
She managed to cry but she never felt blame
For the death of her husband who died in a flame
By the house of the river although he remained
In a reasonable distance


(chorus:)
All the children played around the neighborhood
All the children played around the neighborhood
The children she liked to invent for the life
They were living was openly bent
All they had was each other


He brought her flowers
A flesh in the pan as she didn't reply
And he waited for hours
Until she accepted to offer a smile
And a terrible whiskey she had for a while
That she'd sip every morning for breakfast and sigh
Since the month of december


They used to tango
Jump and parade until midnight or more
She convinced him to fargo
Drink lemonade with some awkward liquor
Then she kissed him goodbye and attended the shore
Where she lit a big fire like never before
By the house of the river


(repeat chorus)


She was a widow again
She never left home before seven a.m.
And she looked by the window
She managed to cry but she never felt blame
For the death of her husband who died in a flame
By the house of the river although he remained
In a reasonable distance


All the children played around the neighborhood
All the children played around the neighborhood
The children she liked to invent for the life
They were living was openly bent
All she had was herself


그는 뱃사람이었네
바다의 뱃사람 사랑의 뱃사람
그런 그가 자신이 그녀를 구할 수 있다고 생각했네
고고한 순진무구함으로부터 그녀를 구할 수 있으리라고
그는 자유란 걸 전혀 몰랐으니까
통제도 도움도 지원도 모른 채  

평생 이불 아래서만 지냈으니까   


그녀는 미망인이었네
아침 7시 전엔 절대 문밖을 나서지 않았네
그러면서 그저 창문으로 내다봤네
남편은 불길에서 제법 멀리 떨어져 있었는데도
강가 집에서 불길 속에 세상을 떠났지만
그녀는 억지로 울긴 울면서도
양심의 가책 같은 건 전혀 느끼지 않았네


(후렴:)
근처에선 아이들이 다 뛰어 놀았네
근처에선 아이들이 다 뛰어 놀았네
그녀가 마음 속으로 만들어낸 아이들
그 애들은 누가 봐도 비뚤어진 삶을 살았고
자기들끼리 서로 의지했네


그가 그녀에게 꽃들을 갖다 주었네
마음을 받아줄듯 말듯 그녀는 반응이 없었네
그래서 그는 몇 시간을 기다렸고
마침내 그녀가 미소 지으며 받아들였네
그리곤 12월 이후 매일 아침 
식사 때마다 한숨 쉬며 홀짝거리던
독한 위스키도 권했네


두 사람은 탱고를 추곤 했네
자정이나 그 이후까지 힘차게 나란히 스텝 밟으며
그녀는 그를 부추겨 잔뜩 취하게 했네
뭔가 이상한 술을 섞은 레모네이드를 마시게 했네
그리곤 작별 키스를 하고 바닷가로 나갔네
그리곤 강가 집 옆에 그 누구도 본 적 없는
큰불을 놓았네


(후렴 반복)


그녀는 또 다시 미망인이 되었네
아침 7시 전엔 절대 문밖을 나서지 않았네
그러면서 그저 창문으로 내다봤네
남편은 불길에서 제법 멀리 떨어져 있었으면서도
강가 집에서 불길 속에 세상을 떠났지만
그녀는 억지로 울긴 울면서도
양심의 가책 같은 건 전혀 느끼지 않았네


근처에선 아이들이 다 뛰어 놀았네
근처에선 아이들이 다 뛰어 놀았네
그녀가 마음 속으로 만들어낸 아이들
그 애들은 누가 봐도 비뚤어진 삶을 살았고
그녀에게 남은 건 자기 자신뿐이었네

 

  • 출생 1974년 3월 10일 (48세) 이스라엘 가이사랴
  • 장르 팝, 프렌치 팝, 포크 록
  • 악기 기타, 피아노, 클라리넷
  • 활동 2000년~현재

Keren Ann Zeidel (1974 3 10 ~) Keren Ann으로 알려진 이스라엘 태생의 가수, 작곡가, 작곡가, 프로듀서 및 엔지니어로 주로 파리 , 텔아비브 및 New 요크시. 그녀는 기타, 피아노, 클라리넷을 연주한다. 그녀는 또한 합창단과 음악 편곡을 엔지니어링하고 작곡한다.

어린 시절

Keren Ann Zeidel은 이스라엘의 가이사랴에서 러시아계 유대인 아버지와 네덜란드계 자바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가족이 파리로 이사한 11세 때까지 이스라엘과 네덜란드에서 살았다.

경력

2006년 공연 중인 케렌 앤

Keren Ann La Biographie de Luka Philipsen (2000), La Disparition (2002), Not Going Anywhere (2003), Nolita (2005), Keren Ann (2007), 101 (2011), You're Gonna  8개의 솔로 앨범을 발표했다. 겟 러브 (2016)와 블루 (2019). 그녀의 노래 중 많은 부분이 Henri Salvador, Jane Birkin, Francoise Hardy, Rosa Passos, Jacky Terasson, Emmanuelle Seigner, Benjamin Biolay  Anna Calvi를 포함한 다른 아티스트에 의해 커버되었다. 그녀의 음악은 Grey's Anatomy, Six Feet Under  Big Love를 포함한 TV시리즈에 소개되었다. 그리고 Love Me No More (2008)를 포함한 영화에서. 그녀의 노래 "Beautiful Day" "Skyteam"캠페인의 사운드였으며 2008년 그녀의 노래 "Lay Your Head Down"은 국제 H&M Spring광고의 싱크로 사용되었다.

 

Keren Ann과 아이슬란드 음악가 Barði Jóhannsson은 뮤지컬 듀오 "Lady & Bird"를 결성했다. 두 사람은 2003년에 자체 제목의 스튜디오 앨범을 발표 했으며 2009년에는 아이슬란드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연주를 라이브로 녹음했다. 두 사람은 2011년 오페라 Red Waters를 공동 작곡했다. 오페라 드 루앙(Opéra de Rouen)이 제작하고 아서 나우지시엘(Arthur Nauzyciel)이 감독했으며 프랑스 전역의 4개 오페라 하우스에서 공연되었다.

 

Keren Ann Henri Salvador 2000년 앨범 Chambre Avec Vue를 공동 작곡했으며 Guy Chambers가 작곡한 음악에 Sophie Hunter 2005년 데뷔 앨범 Isis Project의 가사를 썼다. 2008 Keren Ann Tibo Javoy와 함께 유럽 TV 채널 Arte의 전체 사운드 디자인을 작곡 했다. 그녀는 Emmanuelle Seigner 2010년 앨범 Dingue Doriand와 공동 작곡하고 공동 프로듀싱 했다.

 

그녀는 1960년대 프랑스 노래의 커버 버전을 포함하여 Benoît Pétré가 감독한 프랑스 영화 Thelma, Louise et Chantal (2010)의 사운드트랙에 기여했다. 그녀는 또한 Eytan Fox가 감독한 이스라엘 영화 Yossi (2012) 6곡을 기고 했으며 음악 콘서트를 공연하면서 자신으로 스크린에 출연했다.

사생활

그녀는 대부분 프랑스와 미국에서 살고 녹음했지만 Keren Ann은 네덜란드와 이스라엘 시민권을 유지한다. 그녀는 영어, 히브리어, 프랑스어에 능통하다.

2012 7 Keren Ann은 첫 아이인 Nico를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