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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Morning Coming Down - Kris Kristofferson

청가헌 (聽可軒) 2022. 7. 5. 18:44

 Sunday Morning Coming Down / Kris Kristofferson (1970)  

Well I woke up Sunday mornin', with no way to hold my head that didn't hurt
And the beer I had for breakfast wasn't bad, so I had one more, for dessert
Then I fumbled through my closet, for my clothes and found my cleanest dirty shirt
And I shaved my face and combed my hair and, stumbled down the stairs to meet the day


I'd smoked my brain the night before on, cigarettes and songs that I'd been pickin'
But I lit my first and watched a small kid cussin' at a can, that he was kickin'
Then I crossed the empty street and caught the Sunday smell of someone fryin' chicken
And it took me back to somethin', that I'd lost somehow somewhere along the way


On the Sunday morning sidewalks, wishin' Lord, that I was stoned
'Cause there's something in a Sunday, makes a body feel alone
And there's nothin' short of dyin', half as lonesome as the sound
On the sleepin' city side walks, Sunday mornin' comin' down


In the park I saw a daddy, with a laughing little girl who he was swingin'
And I stopped beside a Sunday school and listened to the song that they were singin'
Then I headed back for home and somewhere far away a lonely bell was ringin'
And it echoed through the canyons like the disappearing dreams of yesterday


On the Sunday morning sidewalks, wishin' Lord, that I was stoned
'Cause there's something in a Sunday, makes a body feel alone
And there's nothin' short of dyin', half as lonesome as the sound
On the sleepin' city side walks, Sunday mornin' comin' down

 

일요일 아침에 눈을 떴는데, 머리가 아프진 않은데 제대로 가눌 수가 없었어
그리고 아침 대신 마신 맥주 한 잔이 그리 나쁘지 않아, 디저트로 한 잔 더 마셨어
그런 다음 옷을 찾으려고 옷장 속을 더듬거려 꾀죄죄한 셔츠 중 제일 깨끗한 걸 집었어
그리고 면도를 하고 머리를 빗은 뒤 새로운 하루를 맞으려 비틀거리며 계단을 내려갔어


어젯밤 뇌속에 담배 연기 잔뜩 집어놓으면서 계속 노래를 불러댔어
하지만 다시 첫 담배에 불을 당겼는데, 한 꼬마가 깡통 보며 욕을 해대더니 냅다 걷어차더군
그리곤 텅 빈 거리를 건너는데 일요일 날 어디선가 고소한 치킨 프라이 냄새가 나는거야
그러자 문득 옛 생각이 나더군. 어쩌다 어디선가 잃어버렸던 그 무언가가 말야 


오 하나님, 일요일 아침 보도 블럭 위에서 난 돌처럼 굳어버렸어
일요일 아침은 혼자뿐이라는 외로움 느끼게 하는 그 무언가가 있거든
그리고 모든게 죽어가고 있고 그냥 외롭기만 하거든
아직 잠자고 있는 도시의 보도 블럭 위로 일요일 아침은 오고 있어
 

공원에서 어린 딸과 함께 있는 한 아빠를 보았어. 아이에게 그네를 태워주고 있더군
그리고 주일 학교 옆에 잠시 멈춰 서서 아이들이 찬송가 부르는 걸 들었어
그런 다음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데, 어디선가 멀리서 외로운 종소리가 들렸어
그리고 그 종소리는 사라져가는 어제의 꿈들처럼 계곡에 울려퍼졌어 


오 하나님, 일요일 아침 보도 블럭 위에서 난 돌처럼 굳어버렸어
일요일 아침은 혼자뿐이라는 외로움 느끼게 하는 그 무언가가 있거든
그리고 모든게 죽어가고 있고 그냥 외롭기만 하거든
아직 잠자고 있는 도시의 보도 블럭 위로 일요일 아침은 오고 있어 

 

 

크리스 크리스토퍼슨(2006년)
  • 본명 크리스토퍼 크리스토퍼슨 (Kristoffer Kristofferson)
  • 출생 1936년 6월 22일 미국 텍사스주 브라운즈빌
  • 직업 음악가, 배우
  • 장르 컨트리 음악, 포크, 록 등
  • 악기 보컬, 기타, 피아노, 하모니카
  • 활동 1966년~현재
  • 배우자 프랜시스 비어(1960~1969)

               리타 쿨리지(1973~1980)

               리사 마이어스(1983~)

  • 자녀 6남 2녀

크리스토퍼 크리스토퍼슨(Kristoffer Kristofferson, 1936 6 22 ~ )은 은퇴한 미국의 가수, 작곡가 및 배우다. 그의 작곡 크레딧 중에는 "Me and Bobby McGee", "For Good Times", "Sunday Mornin' Comin' Down"  "Help Me Make It Through the Night"가 있으며 모두 다른 아티스트의 히트곡이다.

 

1985 Kristofferson은 컨트리 음악 슈퍼그룹 The Highwaymen을 결성하기 위해 동료 컨트리 아티스트 Waylon Jennings, Willie Nelson  Johnny Cash와 합류했으며 독립 작곡 및 프로듀싱을 위해 내슈빌 음악 기계를 피한 무법자 컨트리 음악 운동의 핵심 창조력을 형성했다.

 

2004 Kristofferson은 컨트리 뮤직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되었다. 배우로서 그는 Pat Garrett & Billy the Kid (1973), Blume in Love (1973), Alice는 여기에서 더 이상 살지 않다 (1974), A Star Is Born (1976)(1976)으로 유명하다. 최우수 남우주연상), Convoy (1978), Heaven's Gate (1980), Lone Star (1996), Stagecoach (1986)  The Blade 3부작 (19982004)으로 골든 글로브상을 수상했다.

어린 시절과 교육

Kristoffer Kristofferson은 텍사스 브라운스빌에서 Mary Ann( née Ashbrook)과 미 육군 공군 장교(나중에 미 공군 소장 ) Lars Henry Kristofferson사이에서 태어났다. 그의 친조부모는 스웨덴에서 이주했고 그의 어머니는 영국인, 스코틀랜드계 아일랜드인, 독일인, 스위스계 독일인, 네덜란드계 혈통을 가졌다. Kristofferson의 외할아버지는 스웨덴 군대의 장교 였습니다. Kristofferson이 어렸을 때 그의 아버지는 그를 군 경력으로 이끌었다.

사생활

1961년에 그는 오랜 여자 친구인 Frances "Fran" Mavia Beer와 결혼했지만 결국 이혼했다. 크리스토퍼슨은 1970 10월에 사망하기 전에 재니스 조플린과 잠시 데이트를 했다. 그의 두 번째 결혼은 1973년 가수 리타 쿨리지 (Rita Coolidge) 1980년에 이혼했다. 크리스토퍼슨은 1983 Lisa Meyers와 결혼했다.

 

Kristofferson Lisa Meyers Kristofferson은 캘리포니아 말리부의 Los Flores Canyon에 집을 소유하고 있으며 마우이 섬의 Hana에 거주하고 있다. 크리스토퍼슨은 지난 수십년 동안 몇가지 심각한 의학적 문제에 직면했다. 1999년 우회 수술에 성공했지만 2004년부터 2015년까지 라임병 진단을 받았다. 비록 처음에는 초기 단계의 알츠하이머병으로 잘못 생각되었지만. 크리스토퍼슨이 어떻게 라임병에 걸렸는지는 불분명하지만, 2002년 버몬트주 숲에서 영화를 촬영하던 중 이 병에 걸렸을 것으로 의심된다. ​​그의 아내는 자가면역과 알츠하이머를 다룰 때 2차 진단을 받은 것이 성공적인 진단과 회복의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유형 진단. Kristofferson은 현재 캘리포니아의 전문가에게 치료를 받고 있다고 그의 아내가 보고했다.

 

Kristofferson은 세 번의 결혼에서 8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첫 번째 결혼에서 Fran Beer,  Tracy(b. 1962) 및 아들 Kris(b. 1968); 두 번째 결혼에서 Rita Coolidge,  Casey(b. 1974)까지; 현재 아내인 Lisa(Meyers) Kristofferson, Jesse(b. 1983), Jody(b. 1985), Johnny(b. 1988), Kelly Marie(b. 1990)  Blake(b. 1994)와의 결혼에서).

 

Kristofferson은 자신의 묘비에 Leonard Cohen "Bird on the Wire"의 처음 세줄을 표시하고 싶다고 말했다.

 
1972년 드리핑 스프링스 동창회에서 리타 쿨리지와 함께한 크리스토퍼슨
2006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페스티벌의 크리스토퍼슨
보스턴 존 F. 케네디 대통령 도서관 및 박물관에서 열린 2014 PEN 뉴잉글랜드 노래 가사상 시상식에서 연설하는 크리스토퍼슨
Kris Kristofferson. 텐트 뮤직 페스티벌 2017 프라이 부르크, 독일
2018년 크리스토퍼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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