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me From Bilitis / Franck Pourcel 연주
■ 1977년에 개봉됐던 프랑스 영화 빌리티스(Bilitis).
사춘기 소녀 빌리티스가 성에 눈떠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렸다는 평을 받았던 영화로,
영화 음악의 거장 프랜시스 레이(Francis Lai)의 음악들로 더 유명해진 영화.
동성애 얘기가 나오는데다 야한 장면이 제법 많았던지 국내에선 제때 개봉도 못했다.
흔히 '빌리티스 테마'라고 하는 이 음악.
영화 '빌리티스'에 삽입됐던 음악이다.
- 출생 1913년 8월 14일 프랑스 마르세유
- 사망 2000년 11월 12일 (87세) 프랑스 뇌이 쉬르 센
- 직업 작곡가, 각색, 지휘자(런던 심포닉 오케스트라 지휘자, BBC 오케스트라)
- 활동 1952–1995
- 장르 클래식 음악, 대중 음악
■어린 시절
프랑스 마르세유 에서 태어나 푸르셀은 6세에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했다. 이후 푸르셀은 마르세유 음악원에서 바이올린을 배우고 재즈를 좋아해서 드럼도 공부했고 파리 음악원에서 1년을 보냈다.
1931년까지 그는 마르세유의 여러 극장에서 바이올리니스트로 일하고 있었고 8년 후 오데트와 결혼했다. 그 후 그는 Lucienne Boyer와 함께 월드 투어를 갔던 Lucienne Boyer의 음악 감독이 되었다.
■경력: 녹음
그는 1952년 미국 으로 이민했지만 이듬해 프랑스로 돌아와 "Blue Tango"와 후속곡 "Limelight"를 녹음했다. 1954년, 푸르셀은 3년 동안 총 9장의 앨범을 녹음한 Pathé-Marconi 레코드 레이블에 자신의 첫 번째 앨범을 녹음했다. 1956년에 그는 플래터스의 히트 곡 "Only You"를 녹음하여 1959년까지 300만 장 이상 팔렸고 골드 디스크 를 수상했다. 16주 동안 차트를 실행하는 동안 미국 빌보드 팝 차트에서 9위에 올랐다.
■ 지휘
1956년과 1972년 사이에 그는 1957년과 1968년을 제외하고 Eurovision Song Contest에서 프랑스의 지휘자로 일했다. 그가 지휘한 노래 중 4곡이 프랑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 결과 프랑스는 1973년 룩셈부르크가 4승을 달성할 때까지 대회 초기에 가장 성공적인 국가가 되었다.
1958년까지 푸르셀은 클래식 음악을 녹음하기 시작했다. Pages Célèbres 시리즈를 통해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음악원 협회, Royal Festival Hall의 BBC 오케스트라, 파리 Salle Pleyel의 Lamoureux 오케스트라를 지휘하게 되었다. 1961년에 그는 Paul Mauriat와 공동 작곡 한 히트곡 "Chariot"를 Petula Clark이 녹음하고 Peggy March가 "I Will Follow Him"으로 후속곡을 녹음했다. 이 노래는 영화 Sister Act의 메인 테마가 되었다.
1975년 에어 프랑스의 요청에 따라 푸르셀은 새로운 초음속 비행기인 콩코드를 위한 찬가를 작곡했다.
푸르셀은 250장의 앨범, 3000곡이 넘는 노래를 녹음했으며 런던 심포닉 오케스트라, BBC 오케스트라, 라무뢰 오케스트라 등 유명 오케스트라를 지휘했다. 그는 Amour Danse et violons (앨범 54장) 시리즈와 고전 시리즈 Pages Célébres를 만들었다. 1956년부터 1962년까지 그의 첫 녹음은 Originals 시리즈로 발매되었다.
그는 2000년 11월 12일 뇌이쉬르센에서 파킨슨병으로 8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그의 딸 프랑수아즈 푸르셀이 그의 음악적 유산을 돌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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