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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We Meet Again My Heartache - Melody Gardot

청가헌 (聽可軒) 2022. 7. 21. 18:31

So We Meet Again My Heartache / Melody Gardot  (2012)

So we meet again my heartache
So we meet again my friend
I should've known that you'd return
The moment I was on the mend


So we meet again my heartache
Like two lovers torn apart
Bound together by the breaking
Of a tired and torrid heart


So we meet again my heartache
Just as leaves begin to change
How you've made my life a story
Filled with whirls you've rearranged


So we meet again my heartache
Come and join me in my pain
You're the reason I remember
Every sweet and sad charade


So we meet again my heartache
Come and sit with me a while
Rest your head upon my shoulder
Hide your face beneath my smile


So we meet again my heartache
Hold the glasses stilled with wine
I hope you join me in my toast, my ghoulish host
And maybe stay a while this time  


이렇게 우리 다시 만나는군, 내 가슴앓이
이렇게 우리 다시 만나는군, 내 친구
내가 회복 중인 바로 이 순간에
그대 돌아오리라는 걸 알았어야 했는데


이렇게 우리 다시 만나는군, 내 가슴앓이
헤어진 두 연인처럼
지칠 대로 지치고 타는듯한 가슴 부서져
다시 만날 두 연인처럼


이렇게 우리 다시 만나는군, 내 가슴앓이
나뭇잎들이 변하기 시작하듯
그대는 내 삶을 하나의 이야기로 만들었지
그대가 바꿔놓은 소용돌이로 가득한 이야기로


이렇게 우리 다시 만나는군, 내 가슴앓이
어서 와 나와 이 고통을 함께해줘
그대는 내가 그 모든 달콤하고 슬픈 가식을
기억하는 이유

 
이렇게 우리 다시 만나는군, 내 가슴앓이
어서 와 잠시 내 곁에 앉아줘
그대 머리를 내 어깨에 기대고
그대 얼굴을 내 미소 아래 감춰
 
 
이렇게 우리 다시 만나는군, 내 가슴앓이
와인이 가득한 술잔들을 잡아
나와 함께 건배했으면 해. 병적인 내 주인
아마 이번에는 한동안 머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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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삭이듯 낮은 음성으로 사람 감정선을 건드는 이 노래. 십대 후반에 대형 교통 사고를 당해 살아서 지옥의 고통을 맛본 재즈 가수 멜로디 가르도(Melody Gardot)가 부르는 We Meet Again My Heartache라는 노래다. '우리 다시 만났군, 내 가슴앓이' 정도의 뜻일텐데. 나 살아오면서 늘 가슴앓이했는데, 이번에 또 다시 그 가슴앓이가 찾아왔다는 뜻일까?  이 노래 역시 멜로디 가르도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 얼마나 가슴앓이를 많이 하며 살았으면 이런 노래를 다 만들었을까?.  앨범 재킷 표지도 멋진 그녀의 세 번째 스튜디오 앨범 The Absence에 수록됐던 곡.

  • 출생  1985년 2월 2일, 미국 뉴저지주
  • 직업  싱어송라이터
  • 장르  재즈, 블루스
  • 악기  보컬, 피아노, 기타
  • 활동   2005년 - 현재

멜로디 가르도(Melody Gardot, 1985 2 2 ~ )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다. 가르도는 미국의 재즈와 블루스, 라틴 음악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현재 유럽을 중심으로 공연을 다닐 때 교통사고의 후유증으로 지팡이를 짚고 무대에 선다.

어린 시절과 교육

Gardot은 뉴저지에서 태어나 조부모 손에서 자랐다. 그녀의 할머니는 폴란드 이민자였다. 사진작가인 그녀의 어머니는 여행을 자주 가셔서 소유물이 거의 없었고 여행 가방 없이 살았다. Gardot은 필라델피아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패션을 전공했다.

사고와 치료

2003 11월 필라델피아에서 자전거를 타던 중 Gardot SUV에 치여 머리, 척추 및 골반에 부상을 입었다. 1 년 동안 병상에 갇혀 있던 그녀는 간단한 일을 다시 배워야 했고 빛과 소리에 지나치게 민감했다. 장단기 기억상실증을 앓고 있는 그녀는 시간 감각에 어려움을 겪었다.

 

음악이 그녀의 두뇌를 치유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었던 의사의 격려로 Gardot는 콧노래를 부르고 녹음기에 대고 노래하고 결국에는 노래를 쓰는 법을 배웠다.

 

몇년 동안 그녀는 물리 치료사와 함께 여행을 다니며 통증을 줄이기 위해 경피적 전기 신경 자극기를 휴대했다.

그녀는 소리에 지나치게 민감하기 때문에 더 조용한 음악을 선택했다. 런닝머신에서 그녀는 Stan Getz, 특히 "The Girl from Ipanema"의 보사노바를 들었다. 피아노 앞에 편안하게 앉을 수 없었던 그녀는 등을 대고 기타를 치는 법을 배웠다. 회복하는 동안 그녀는 자체 제작 EP Some Lessons: The Bedroom Sessions의 일부가 된 노래를 썼다. Gardot은 처음에 자신의 노래를 녹음하는 것을 꺼렸고 대중이 듣기에는 너무 사적인 노래라고 말했지만 마음을 가라앉히고 그녀의 노래가 필라델피아 라디오 방송국에서 재생되는 것을 허용했다.

사생활

Gardot는 불교도이고 매크로비오틱 요리사이며 인도주의 자 다. 그녀는 모국어에 더해 유창한 프랑스어를 구사하며 스스로를 "세계 시민"이라고 생각한다.

음악 경력

콘서트에서 가르도, 포르투갈, 2012

Gardot 9세에 음악 수업을 시작했으며 16세에 필라델피아 바에서 금요일과 토요일 밤 4시간 동안 피아노를 연주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The Mamas & Papas, Duke Ellington  Radiohead와 같은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만 연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병원에 있는 동안 그녀는 기타 연주 방법을 배웠고 노래를 쓰기 시작했다. 이 노래는 iTunes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고 2005 Some Lessons: The Bedroom Sessions에서 발매되었다. 그녀는 필라델피아의 공연장에서 이 노래를 연주하기 시작했고 필라델피아의 펜실베니아 대학교에서 운영하는 라디오 방송국 WXPN의 직원들이 이를 알아차렸으며, 이 방송은 노라 존스의 경력을 시작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그녀는 라디오 방송국에 데모 테이프를 보내라는 권유를 받았고 테이프는 Universal Music Group에 전달 되었다. 그녀의 첫 번째 앨범 Worrisome Heart ( Verve, 2006), Larry Klein이 제작한 My One and Only Thrill (Verv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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