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속에 가버린 사람 / 블루벨즈 1972 루루 루루루루 루루 루루루루 사랑이라면 하지말것을 처음 그순간 만나던 날부터 괴로운 시련 그칠줄 몰라 가슴 깊은곳에 참았던 눈물이 야윈 두뺨에 흘러 내릴때 안개속으로 가버린 사람 괴로운 시련 그칠줄 몰라 가슴 깊은곳에 참았던 눈물이 야윈 두뺨에 흘러 내릴때 안개속으로 가버린 사람. 1960∼1970년대 활동한 남성 4중창단. 블루벨스 4중창단는 1960년대 남성 4중창단의 효시를 이룬다. 「즐거운 잔칫날」을 비롯하여, 1960년대 초중반을 풍미한 명랑하고 건전한 노래를 남겼다. ■우리나라 가요계 최초로 쿼텟, 즉 남성4중창단 블루벨즈가 첫 선을 보인 것은 영화 ‘심야의 블루스’를 통해서였다. 노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작곡가 손석우씨가 음악을 맡은 이 영화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