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 5

석양 - 김인배 ★★

석양 / 김인배 트럼팻 연주 빨간 구두 아가씨' 등 숱한 히트곡을 만든 원로 작곡가 겸 트럼펫 연주자 김인배 씨가 2018년 10월 6일 별세했다. 향년 86세. 유족으로는 부인과 2남 1녀가 있다. 장남 대우 씨는 KBS 관현악단장이며, 외손자 김필은 엠넷 '슈퍼스타K 6' 출신 가수로 3대가 음악인으로 활동 중이다. ■1932년 평북 정주 출생인 김씨는 연주자로 출발해 1960~70년대 KBS와 TBC 라디오 악단장을 지냈으며, 남일해의 '빨간 구두아가씨', 성재희의 '보슬비 오는 거리', 한명숙의 '그리운 얼굴' 등 400여 곡을 작곡하고 2천500여 곡을 편곡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트럼펫 연주 앨범을 내기도 했다. 또 2000년 제7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대통령표창과 2006년 제13회 대한민..

석양 - 장현

석양 / 장현 (1972)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돌아설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 혼자 삭이면서 웃으며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 혼자 삭이면서 웃으며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본명 장준기 출생 1945년 3월 5일 부산시 사망 2008년 11월 30일(63세) 서울 원자력병원 장르 가요·보사노바 활동 1970년 ~ 2008년 학력 명지대학교 무역학과 학사 종교 무종교 ■ 장현(본명: 장준기, 미국 거주 시절 영어 이름: 트레버 존스(영어: Trevor Jones), 1945년 3월 5일 ~ 2008년 11월 30일)은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 생애 1970년..

미련 _ 나는 너를 _ 석양 – 장현

미련 _ 나는 너를 _ 석양 / 장현 ​내 마음이 가는 그 곳에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갈 수 없는 먼 곳이기에 그리움만 더하는 사람 ​ 코스모스 길을 따라서 끝이 없이 생각할 때에 보고 싶어 가고 싶어서 슬퍼지는 내 마음이여 ​ ​미련없이 잊으려 잊으려해도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가을 하늘 드높은 곳에 내 사연을 전해 볼까나 ​ 기약한 날 우리 없는데 지나간 날 그리워하네 먼 훗날에 돌아온다면 변함없이 다정하리라 시냇물 흘러서가면 넓은 바닷물이 되듯이 세월이 흘러 익어간 사랑 가슴 속에 메워 있었네 ​그토록 믿어 온 사랑 내 마음에 믿어 온 사랑 ​지금은 모두 어리석은데 이제 너를 떠나 간다니 ​ 저녁 노을 나를 두고 가렴아 어서 가렴아 내 모습 감추게 밤 하늘에 찾아오는 별..

SunSet (석양) - 김인배 트럼펫 연주 ★★★

SunSet (석양) / 김인배 트럼펫 연주 김인배는 1932년 9월 25일 평북 정주 출신으로 17살 나이로 월남, 육군 군악대를 시작으로 하우스밴드, 김호길악단 등을 거치며 트럼펫 연주자로 명성을 쌓았고 이후 작곡가로도 활약했다. 1960년대와 1970년대 KBS와 TBC(동양방송) 라디오 악단장을 지냈고, 1987년 대통령 문화포상, 2000년 제7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대통령표창과 2006년 제13회 대한민국연예예술상 문화훈장을 받았다. 김인배의 장남인 김대우씨는 KBS 관현악단장이며, 외손자 김필은 '슈퍼스타K' 시즌6에서 준우승한 가수로 3대가 음악인으로 활동하였다. 트럼펫 연주자로 활동을 시작, 작곡가로도 그 명성을 떨친 김인배는 남일해의 '빨간 구두 아가씨(1963)' 조애희의 "사랑해봤으..

My Love 外 6곡 / 김인배 트럼펫 ★★★

My Love 外/ 김인배 트럼펫 6곡 (내 사랑, 석양, 사랑해, 머나먼 고향, 보슬비 오는 거리, 사랑해 봤으면) 평북 정주 출신, 트럼펫 연주자 겸 작곡가 김인배 KBS 악단장, 가수 김필의 외할아버지(1932~2018) ‘KBS 관현악단장 2대 탄생’에 이어 펼쳐지는 ‘음악가(家) 3대’, 그 환희의 ‘팡파르(fanfare)’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트럼펫 연주음반을 발표한 명성에 걸맞게 ‘철(鐵)의 입술을 가진 사나이’라 불리어지는 작곡가 겸 트럼펫터 김인배 (82, 金仁培)선생. 연주인으로 활동을 시작해 KBS, TBC 라디오 악단장을 거치는 동안 ‘빨간 구두아가씨’ ‘보슬비 오는 거리’ ‘그리운 얼굴’을 비롯한 작곡 4백여 곡, 그리고 그의 손을 거친 편곡 작품은 무려 2천5백여 곡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