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해가 뜬다 / 자니리 사노라면 언젠가는 좋은때도 올테지 흐린날도 날이새면 행복하지 않턴가 새파랗게 젊다는게 한 밑천인데 째째하게 굴지말고 가슴을 쭈욱펴라 내일은 해가뜬다 내일은 해가뜬다 비가새는 판자집에 새우잠을 잔대도 정든사람 곁이라면 행복하지 않턴가 오손도손 속삭이는 밤이 있는한 한숨일랑 걷어치고 가슴을 쭈욱펴라 내일은 해가뜬다 내일은 해가뜬다 내일은 해가뜬다 내일은 해가뜬다 쟈니 리(Johnny Lee, 본명은 이영길(李英吉), 1938년 8월 29일[1] ~ )는 만주국 지린 성 지린(現 중화인민공화국 둥베이 지방 지린 성 지린) 출생이며 본명은 이영길이다. 지난날 한때 국민정부 시대 중화민국 대륙 본토 장쑤 성 상하이(現 중화인민공화국 상하이)에서 잠시 유아기를 보낸 적이 있는 그는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