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의 눈 / 배호 사랑을 아시나요 모~르 시나~요 내 마음을 앗아버린 황~금~의~ 눈 막막한 이 한밤을 술에 타서 마시면 흘러 간 세월~속에 헐~벗고 간~다 아~~ 황혼길에 불타오른 마~지막 정~열 사랑을 아시나요 모~르시나~요 내 마음을 찢어버린 황~금~의~ 눈 꽃 같은 그 입술은 어느 손에 꺾였나 밤마다 그리~움에 여~위어 간~다 아~~ 임자없는 가슴속에 새~겨진 사~연 배호(裵湖, 1942년 4월 24일 ~ 1971년 11월 7일)는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본관은 성주, 아명(兒名)은 배신웅(裵信雄)이며, 본명(本名, 호적명)은 배만금(裵晩今)이다. 호(號)는 산남(山南). 1960년대 후반에 〈누가 울어〉, 〈돌아가는 삼각지〉, 〈안개 낀 장충단 공원〉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본명 배만금 (裵晩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