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y Moore 20

Blues for Narada - Gary Moore

Blues for Narada / Gary Moore 연주 ■게리 무어의 블루스 곡 . 1982년부터 1994년까지의 히트곡들을 한데 모은 편집 앨범 Ballads & Blues에 수록됐던 연주곡 '나라다를 위한 블루스'(Blues for Narada)이다. 이 곡 제목에 나오는 Narada가 누구인가 알아봤더니, Narada Michael Walden이라는 미국 출신의 드러머 겸 가수라는 설이 있다. 국내 팬들에게 잘 알려진 곡은 아니다. 본명 Robert William Gary Moore 출생 1952년 4월 4일,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사망 2011년 2월 6일(58세), 스페인 국적 영국 직업 음악가, 프로듀서 장르 블루스 록, 하드 록, 헤비 메탈, 블루스, 재즈 퓨전 악기 보컬, 베이스 기타, ..

The Messiah Will Come Again - Gary Moore ★

The Messiah Will Come Again / Gary Moore 연주 The Messiah Will Come Again. 블루스 락에 기반을 둔 기타리스트 게리 무어의 기타 솜씨가 유감없이 발휘된 연주곡이다. 이 곡 원래 블루스 락 역사상 가장 뛰어난 기타리스트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미국 출신의 기타리스트 로이 부캐넌(Roy Buchanan)의 대표곡 중 하나이다. 로이 부캐넌은 알콜 및 약물 중독에 시달리다 1988년 8월 공공 장소에서 만취 상태로 소란을 피운 혐의로 체포돼, 몇 시간 후 유치장 안에서 스스로 목을 매 마흔 아홉 나이에 세상을 뜬 비극적인 뮤지션이다. 그가 세상을 떠난 뒤 게리 무어는 이 불세출의 기타리스트를 추모하기 위해 그의 대표곡 중 하나인 이 곡을 리메이크해 그 이듬..

The Loner - Gary Moore

The Loner / Gary Moore 연주 게리 무어의 연주곡 The Loner이다. loner는 somebody who likes being alone(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 사람), one that avoids others(다른 사람들을 피하는 사람)의 뜻. '주변에 함께할 사람이 없어 외로운 사람'이라기보다는 '스스로 고독을 즐기는 사람'이란 말 정도. 게리 무어의 대표곡 Parisienne Walkways에서 보컬을 맡았던 필 리뇻(Phil Lynott). 그는 게리 무어가 한때 몸담았던 그룹 Thin Lizzy의 리드 싱어로, 게리 무어와는 더없이 절친한 친구 사이였다고 한다. 그런데 80년대 초반 이후 약물과 알콜에 찌들어 지내던 그는 1985년말 헤로인 과다 복용으로 쓰러져 이듬해초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