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여성 팬플릇 연주자이자 팬플릇의 여왕이라 일컫어지는
Dana Dragomir 는 스칸다나비아 국내에서 잘 알려진 음악가이며,
스웨덴 국가 중요행사시 국왕과 왕비 앞에서도 연주하는 저명인사이다.
그녀는 스웨덴 출신으로 클래식과 포크음악을 전공했다.
12년 간의 순수 뮤지컬 교육을 받은 ,그녀의 음악은
포크와 클래식에 기초를 두고 있지만
새롭고 혁신적이며 또 뉴에이지 음악이기도 하다.
그녀의 무대는 관객들에게 매우 특별한 것을 보여 주기 때문에
아낌 없는 박수 갈채를 이끌어 내는 마력을 지니고 있다.
지난 해는 모두 99번의 콘서트를 하였는데, 모두 매진 될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얻기도 했으며, 스칸다나비아에서만 30만 장에 가까운
음반 판매고를 올렸을 정도라고 한다. 그녀는 팬 플릇 연주만 하는게 아니라
일렉트로닉 밴드와의 연주는 물론 백 보컬로도 참여해 노래도 부르고 있다.
녹턴(Nocturne)은 낭만파시대에 주로 피아노를 위해 작곡된
소곡(小曲)에 붙여진 이름으로 야상곡(夜想曲)이라 한다.
아일랜드 작곡가 존필드가 처음 작곡했고
폴란드 작곡가 프레데리크 쇼팽에 의해
정교하고 세련된 피아노 소품으로 완성됐으며,
서정적이며 환상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특징이 있다.
그녀의 음악은 현대적이면서도 창조적이며
월드뮤직과 뉴에이지를 아우르는 음악성향을 가졌다.
특히 'Nocturne' 은 상당히 동양적인 감각으로 연주되어
우리의 정서에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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