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 Si Tu N'existait Pas(만약 그대가 없다면) / Joe Dassin
Dis-moi pourquoi j'existerais.
Pour trainer dans un monde sans toi,
Sans espoir et sans regrets.
Et si tu n'existais pas,
J'essaierais d'inventer l'amour,
Comme un peintre qui voit sous ses doigts
Naitre les couleurs du jour.
Et qui n'en revient pas.
Et si tu n'existais pas,
Dis-moi pour qui j'existerais.
Des passantes endormies dans mes bras
Que je n'aimerais jamais.
Et si tu n'existais pas,
Je ne serais qu'un point de plus
Dans ce monde qui vient et qui va,
Je me sentirais perdu,
J'aurais besoin de toi.
Et si tu n'existais pas,
Dis-moi comment j'existerais.
Je pourrais faire semblant d'etre moi,
Mais je ne serais pas vrai.
Et si tu n'existais pas,
Je crois que je l'aurais trouve,
Le secret de la vie, le pourquoi,
Simplement pour te creer
Et pour te regarder.
만약 그대가 없다면,
내가 존재할 이유를 말해주세요.
그대 없는 세상에서 고통을 겪기 위해,
희망도 미련도 없이
만약 그대가 없다면,
난 사랑을 만들려 애쓸 거예요.
손가락을 통해
하루의 색이 나타나는 것을 보며
놀라워하는 어느 화가처럼
만약 그대가 없다면,
내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지
말해주세요.
내가 결코 사랑하지 않을
내 품안에 잠든 낯선 사람들
만약 그대가 없다면,
난 하나의 흔적에 불과할 거예요.
게다가 오고 가는 이 세상에서
난 어찌할 바를 모를 거예요.
난 그대가 필요하답니다.
만약 그대가 없다면,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말해주세요.
난 나인 체 할지도 모르겠지만
진정한 나는 아닐 거예요
만약 그대가 없다면,
인생의 비밀과 이유를
아는 듯 난 생각할 거예요.
그저 그대를 만들기 위해
그리고 그대를 바라보기 위해서
Pour trainer dans un monde sans toi,
Sans espoir et sans regrets.
Et si tu n'existais pas,
J'essaierais d'inventer l'amour,
Comme un peintre qui voit sous ses doigts
Naitre les couleurs du jour.
Et qui n'en revient pas.
Et si tu n'existais pas,
Dis-moi pour qui j'existerais.
Des passantes endormies dans mes bras
Que je n'aimerais jamais.
Et si tu n'existais pas,
Je ne serais qu'un point de plus
Dans ce monde qui vient et qui va,
Je me sentirais perdu,
J'aurais besoin de toi.
Et si tu n'existais pas,
Dis-moi comment j'existerais.
Je pourrais faire semblant d'etre moi,
Mais je ne serais pas vrai.
Et si tu n'existais pas,
Je crois que je l'aurais trouve,
Le secret de la vie, le pourquoi,
Simplement pour te creer
Et pour te regarder.
만약 그대가 없다면,
내가 존재할 이유를 말해주세요.
그대 없는 세상에서 고통을 겪기 위해,
희망도 미련도 없이
만약 그대가 없다면,
난 사랑을 만들려 애쓸 거예요.
손가락을 통해
하루의 색이 나타나는 것을 보며
놀라워하는 어느 화가처럼
만약 그대가 없다면,
내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지
말해주세요.
내가 결코 사랑하지 않을
내 품안에 잠든 낯선 사람들
만약 그대가 없다면,
난 하나의 흔적에 불과할 거예요.
게다가 오고 가는 이 세상에서
난 어찌할 바를 모를 거예요.
난 그대가 필요하답니다.
만약 그대가 없다면,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말해주세요.
난 나인 체 할지도 모르겠지만
진정한 나는 아닐 거예요
만약 그대가 없다면,
인생의 비밀과 이유를
아는 듯 난 생각할 거예요.
그저 그대를 만들기 위해
그리고 그대를 바라보기 위해서
Joe Dassin(조 다상, 1938-1980)은 미국 태생의 프랑스 가수. 작곡가이다.
미국에서 극단적인 반공운동이 한창일 때 아버지가 공산주의자 블랙 리스트에 올라 영화감독인 부친을 따라 유럽 등지에서 망명 생활을 하다 1950년에 프랑스 파리에 정착 하였으며 1960년대 말부터 1970년대까지 프랑스에서 가장 인기있는 가수 중 한명으로 성공했지만 가족 식사 중 젊은 나이(42세)에 심장마비로 유명을 달리했다.
'만약 그대가 없다면(Et si tu n'existais pas)', 이 곡은 매력적인 저음으로 사랑의 연가를 부르는 조 다상(Joe Dassin) 의 노래로서, Les Champs-Elysées(오 상젤리제) 와 더불어 프랑스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곡이다.
만약 당신이 없다면 내가 왜 존재하겠어요 라고 되묻는 가사에 그의 애절함이 강하게 드러난다. 코러스와 함께 나즈막이 불리는 한 편의 시같은 노랫말처럼, 유독 사랑을 노래하고 연인을 그리워하는 노래다.
1975년에 발표된 이 노래는 조 다상의 첫 번째 싱글 앨범 Joe Dassin (Le Costume blanc) 에 수록되어 있으며 그만의 독특한 색깔이 가장 짙게 드리워져 있는 곡으로 꼽힌다. 뿐만 아니라 Salut, L’été indien 등 그의 음악엔 대중적인 프랑스 정서가 진하게 녹아들어 있기에 지금까지도 샹송의 아버지라 불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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