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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and As Loving - Sophie Zelmani

청가헌 (聽可軒) 2022. 2. 17. 10:55

Grand As Loving / Sophie Zelmani  

Fell in love with my lover in the morning

 아침에 내연인과 함께 사랑에 빠졌어요

 Or maybe I fell long before you

 아니면 어쩌면 당신보다 훨씬 전일거야

 Now I wonder what lovers are missing

 지금 난 연인들이 무엇을 그리는지 참 이상하게 여겨

 And how the name seems to mean passing through

 그리고 그 이름들은 그저 지나간다는 의미 뿐인 것 같아

 It's a sad but maybe a self-caused trouble

 슬픈 일이지만 아마도 자신때문에 생기는괴로움일지도 몰라

 Perhaps I've been sad longer than you

 아마도 난 당신을 알기 훨씬 전부터 슬퍼했었나 봐

 I might have been fooling my lover

 난 내 연인을 장난했었는지도 몰라

 You have always been so much more to me

 당신은 언제나 내게 더 잘했지

 I ain't got the heart babe

 난 마음이 차가운 사람이여, 그대여

 I ain't got the heart

 난 마음이 없는 차가운 사람이야

 Go with the morning I'll stay with my heart

 아침에 떠나라구 넌 내 마음과 함께 남아있을거니까

 

I ain't got the heart babe

난 마음이 차가운 사람이야, 그대여

I ain't got the heart

난 마음이 없는 차가운 사람

Go with the morning  I'll stay with my heart

아침과 함게 떠나라구 난 내 마음과 함께 남을거니까

I'll stay with my heart

난 내 마음과 함께 남을거라구

You know I was sent for that morning

당신은 알잖아 내가 그 아침을 보내버렸다는 걸

Or maybe it just was the night that threw me out

아니면 아마 날 밖으로 내좇는 밤이었든지

I ain't got the heart babe

난 마음이 없는 차가운 사람이야, 그대여

I ain't got the heart

난 마음이 없는 차가운 사람

Go with the morning  I'll stay with my heart

아침에 떠나라구요 난 내 마음과 함께 남을거니까

I ain't got the heart babe

난 마음이 없는 차가운 사람이야, 그대여

I ain't got the heart

마음이 없는 차가운 사람

Go with the morning  I'll stay with my heart

아침과 함께 떠나라구요 난 내 마음과 함께 남을거니까

I'll stay with my heart

난 내 마음과 함께 남을거라구요

I'll stay with my heart

난 내 마음과 함게 남을거에요 .

 

스웨덴 스톡홀름 출생, 1972년 생입니다.

20대초에 가수의 길로 들어서서 1995년에 스웨덴의 그래미 최고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최고 여성 보컬로 노미네이트 되었습니다.


그녀는 TV 쇼나 인터뷰등에 자기의 모습을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고 하지요.

 

아주 특이한 목소리를 가진 가수 같습니다.
Rsphy voice의 성향을 가지고 있으나 ...


흡사 조는 듯한, 아니 누구에게 의지하고 싶어하는
마음 어린 여인이 무언가를 호소하는 듯한..


그래서 이 가수에게는 남성 메니아 팬이 많다고 하지요.
어느 메니아의 표현입니다.

 

[그녀의 음악은 대체로 슬로우 내지는 미드 템포의 스웨디쉬 포크가 주류를

이루는데 속삭이듯 마치 한줄기 산들바람처럼 부드럽고 포근한 때묻지 않은

순수하고 가냘픈 목소리가 너무도 매력적이다.] (옮김)

 

[나는 곡을 써야 한다는 느낌이 들 때 곡을 씁니다. 난 계획을 세워 작곡하지

않습니다. 전문적인 용어를 염두에 두며 작곡을 생각지도 않구요. 음악이

그냥 바로 전해져 와요. 곡을 쓸 때 나는 가능한한 내가 표현하고픈 모든

감정을 쏟아내고 싶어합니다. 나는 마음에서 곧장 전해져 오는 그런 곡들을

좋아합니다.] 그녀의 말이다.

 

어렸을 적엔 남자아이들과 축구에 미쳐 뛰어 놀던
계집아이 였다고 하지요.


그런데 14세 때, 그녀의 아버지가 기타를 사다 준 것이 음악엔

아무 것도 모르던 그녀가 노래의 인생을 걷게
만들어 주었다고 합니다.

 

14살부터 작곡을 시작했고 그로부터 10년 뒤 그녀는 데모 테입을
음반사 몇 군데로 보냈는데.. 그 중 소니뮤직에서 연락이와

1996년 첫 음반 [Sophie Zelmani]가 스웨덴과 일본에서

골드 디스크가 되었다고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