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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ngston Town – UB40

청가헌 (聽可軒) 2022. 2. 21. 09:16

Kingston Town / UB40 

The night seems to fade but the moonlight lingers on

There are wonders for everyone

The stars shine so bright but they're fading after dawn

There is magic in Kingston Town

 

어둠이 서서히 물러가는 것 같지만 달빛은 여전히 머물러 있지요
모든 사람들에게 경이로움이에요
별빛이 아주 밝게 빛나지만 새벽이 오면 흐릿해질 거예요
킹스턴 마을에서는 신비로움이 있어요

 

Oh Kingston Town the place I long to be

If I had the whole world I would give it away

Just to see the girls at play

And when I am king surely I would need a queen

오 킹스턴 마을 내가 머물고 싶은 곳
내가 온 세상을 가진다면 그걸 모두 바칠 텐데
그 소녀를 만나보기 위해서...
그리고 내가 왕이 되면 물론 왕비가 필요하겠죠


And a palace and everything, yeah

And now I am king ad my queen will come at dawn

She'll be waiting in Kingston Town

Oh Kingston Town the place I long to be

 

궁전과 그 밖에 모든 것들도...

그리고 지금 난 왕이에요 나의 왕비는 새벽이 되면 올 거예요
그녀는 킹스턴 마을에서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오 킹스턴 마을 내가 머물고 싶은 곳

 

If I had the whole world I would give it away

Just to see the girls at play

And when I am king surely I would need a queen

And a palace and everything, yeah

And now I am king and my queen will come at dawn


내가 온 세상을 가진다면 그걸 모두 바칠 텐데
그 소녀를 만나보기 위해서...
그리고 내가 왕이 되면 물론 왕비가 필요하겠죠
궁전과 그 밖에 모든 것들도...
그리고 지금 난 왕이에요 나의 왕비는 새벽이 되면 올 거예요


She'll be waiting in Kingston Town

She'll be waiting in Kingston Town

She'll be waiting in Kingston Town

She'll be waiting in Kingston Town


그녀는 킹스턴 마을에서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그녀는 킹스턴 마을에서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그녀는 킹스턴 마을에서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그녀는 킹스턴 마을에서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레게라는 서민적인 음악 장르를 추구하는 매우 서민적인 그룹 UB40.

4명의 흑인과 4명의 백인으로 구성된 8인조 남성 그룹 UB40는 1978년 영국 버밍햄에서 결성되었다.
UB40(Unemployment Benefit No.40: 실업수당 신청카드 40번)라는 이름에서 느낄 수 있듯이

다분히 서민적인 체취를 풍기는 이 그룹은

빈곤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하층민들의 애환을 레게라는 장르를 통해 대변하려 했다.

 

그룹 UB40는 1979년 10월 군소 레이블인 그레듀에이트(Gtaduat)사를 통하여

데뷔싱글을 발표하여 인기의 기반을 다졌고

계속해서 앨범 쟈켓을 카드 사진으로 넣어 커다란 화제를 모은 데뷔 앨범

Singing Off을 내놓고 영국 일원에서 알려지게 되었다.

1980년 그들은 자신들의 레코드사인 DEP International사를 설립하여 두 번째 앨범 『Present Arms』를 발표 했고,

1981년 11월에 세 번째 작품 『Present Arms In Dub』를 내놓아 전작의 히트를 능가하는 성공을 거두 었다.

 

1983년 11월에 1969년부터 1972년까지의 히트곡을 모은 앨범 『Labour Of Love』를 내놓았다.

이 후 1984년 말에 앨범 『Geffery Morgan』을 발표하여 영국 차트 3위에 올려 놓았으나

80년대 후반에 이르러서는 인기의 소강상태를 경험하였다.

 

그러나 1990년에 『Labour Of Love Ⅱ』를 내놓고 템테이션의 작품을 리메이크한

와 알 그린의를 미국 차트 Top 10에 진입시키는 대히트를 기록하여 다시 팝 팬들에게로 다가갔다.

Kingston Town은  Labour Of Love Ⅱ에 수록된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