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ead Me On - Al Green

Lead Me On / Al Green 

You know how I feel You understand What it is to be a stranger and the sun flying you to rain

당신은 내 기분이 어떤지 아시나요 당신은 낯선 이방인이 된다는게 어떤 건지 또한 태양이 당신에게 비를 뿌리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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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 my hand, here's my hand Take it darling and I'll follow you

내 손을 잡아줘요, 여기 내 손을요 내 사랑, 내 손을 잡아줘요 그러면 난 당신을 따라 갈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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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me walk I want to walk right by your side Let you all span my only guy

난 걸어가게 해줘요, 난 걸어가길 원해요 바로 당신 곁에서 하나뿐인 내 사랑을 붙잡아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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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s my hand, here's my hand Why don't you stay and just lead me on

내 손을 잡아줘요, 여기 내 손을요 이곳에 남아 날 데려가 주지 않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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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h ooh ooh, lead me on You know I'm a stranger and the sun flying you to rain

우 우 우, 날 데려가 줘요 당신은 내가 이방인이라는걸 알잖아요 또한 태양이 당신에게 비를 뿌리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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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s my hand, here's my hand Take it darling and just lead me on

여기 내 손을 잡아줘요, 여기 내 손을요 내 사랑, 내 손을 잡아줘요 날 데려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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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h ooh ooh ooh and I'll follow you 

우 우 우 우 당신을 따르리요

 

1946년 아칸소주 포레스트에서 태어난 [Al Green(알 그린)]은

본명이 알버트 그린으로 9살 때부터 형제들과 함께 가스펠 사중주단

[Greene Brothers]를 결성하여 남부 지역을 돌며 직업 가수의 길을 걷게 되지만

실제로 그가 성장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 곳은 미시간주 '그랜드 래피즈'로 16살이되던

해에 고등학교 친구들과 함께 [Al Greene And The Creations]라는 팝 그룹을 결성하여

1967년 R&B 차트 5위에 오르는 히트곡 [Back Up Train]을 발표한다. 그룹을 떠나

솔로 활동을 하기로 결심한 알 그린은 자신의 이름에서 'e'를 빼고 새로운 음악을

시도하던 중 1969년 프로듀서 윌리 미첼과의 운명적인 만남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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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처음부터 이 둘의 만남이 프로듀서와 보컬리스트와의 관계는

아니었고 당시 밴드의 리더겸 편곡자이면서 트럼페터였던

윌리 미첼은 텍사스 미드랜드에서 공연이 있었는데

보컬리스트가 필요하여 그를 무대에 올린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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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끝난 후 그의 독특한 목소리의 매력에 반한

윌리 미첼은 알 그린에게 멤피스로 오면 스타가 될수있다고

설득한다. 그리하여 하이 레코드사와 계약한 알 그린은 1970년

윌리 미첼이 직접 편곡, 제작, 녹음을 담당한 데뷔작 [Green Is Blue]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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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대성공의 기틀을 마련하게 된다. 이후 그는 1976년 하이 레코드사와의 마지막 작품

[Have A Good Time]을 발표할 때까지 [Gets Next To You], [I'm Still In Love With You],

[Let's Stay Together], [Call Me]등과 같은 명반을 연달아 발표하였다. 하지만 70년대

후반 가스펠 음악에 심취한 그는 멤피스에 [Full Gospel Tabernacle]라는 예배당을

설립하여 선교활동과 가스펠 활동에 치중하면서 소울(Soul) 음악과 결별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