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sir D' Amour (사랑의 기쁨) / Joan Baez (1966)
Plaisir d'amour ne dure qu'on moment
Chagrin d'amour dure toute la vie
Joys of love are but a moment long
Pain of love endures the whole life long
Your eyes kissed mine
I saw the love in them shine
You brought me heaven right then
when your eyes kissed mine
My love loves me
And all the wonders I see
A rainbow shines in my window
My love loves me
And now he's gone
Like a dream that fades into dawn
But the words stay locked in my heartstrings
My love loves me
Plaisir d'amour ne dure qu'on moment
Chagrin d'amour dure toute la vie
존 바에즈는 (1941년 1월 9일 뉴욕의 스태튼아일랜드에서 멕시코 출신의 앨버트 비니시오 바에즈(Albert Vinicio Baez)와 스코틀랜드 출신의 조안 브리지 바에즈(Joan Bridge Baez)의 세 딸 중 둘째 딸로 태어났다.)
1960년대에 포크 음악으로 젊은층에 크게 인기 있었다. 의사인 아버지의 교수직과 연구활동에 따라 뉴욕, 캘리포니아, 그밖에 여러 곳의 다양한 사회에서 삶을 경험할 수 있었다.
이사를 자주 다녀야 했고 정식 음악교육은 거의 받지 않았다. 대부분의 경우 자신이 기타를 위해 편곡한 기타 반주만으로 노래를 불렀으며 존 바에즈의 소프라노 목소리는 때때로 지나치게 예쁘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1960년대에 포크 송 부흥의 선두주자였던 바에즈는 찻집, 음악 페스티벌, 텔레비전 등을 통해 포크송의 인기를 북돋웠고 음반도 내놓았다. 바에즈의 음반은 1960~64년 최고의 판매실적을 기록했으며 1970년대까지 인기를 지속했다.
1960년대 저항운동에 활발히 참여했으며 유네스코, 시민권 운동기관, 베트남 전쟁 반대시위를 위해 무료 연주회를 활발히 가졌다. 1964년 전비로 사용되는 세금을 낼 수 없다는 이유로 연방 조세를 거부하여 1967년 10~12월에 투옥되기도 했다. 1968년 자서전 〈여명 Daybreak〉이 출판되었다.
이 노래는 독일 태생의 프랑스 작곡가「Jean Paul Egide Martini」가
『Jean Pierre Claris de Florian』의 시에 곡을 붙인 것이며,
그 시절 음악가들이 대개 그랬듯이 마르티니 역시도
유럽 각국을 배회하며 활동을 했습니다.
원래 이 곡은 이태리어로 된 오페라 중의 아리아인데
이태리어로는 "Piacer d'amor"이고, 곡제는 ‘사랑의 기쁨’이지만
내용을 보게 되면 제목과는 사뭇 다릅니다.
어떤 여인과의 이루지 못한 사랑에 대한 애절함과
그리움으로 가득한 한 남자의 심정을 노래한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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