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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nsa En Mi - Alejandro Fernandez ★

청가헌 (聽可軒) 2022. 2. 26. 15:44

Piensa En Mi (나를 기억해 주세요) / Alejandro Fernandez  

Si tienes un hondo penar, piensa en mi
만약 네가 쓰라린 고통 속에 있다면, 날 생각해줘

Si tienes ganes de llorar, piensa en mi
만일 네가 울고 싶다면, 날 생각해


Ya ves que venero tu imagen divina,
그대의 숭고한 모습을 존경 하는걸 그대는 이미 알고 있겠지


Tu parvula boca que siendo tan nina me
enseno a pecar
너의 입술은 마치 어린 소녀의 입술마냥 너무 여리고
부드러워서 나로 하여금 죄스러울 정도로 느껴져


Piensa en mi cuando sufras,
cuando Ilores tambien piensa en mi
네가 고통스러울 때나,
울고 있을 때에도 언제나 날 생각해 줘


cuando quieras, quitarme la vida,
네가 원한다면, 나의 삶, 생명 모두를 버릴 수 있어


no la quiero para nada para nada me sivre sin ti
너 없이는 아무 소용이 없는, 정말 아무 의미도 없는
(삶, 생명)들이 나에겐 필요치않아

▒ 전설 란체라의 황태자

[알레한드로 페르난데스]의 앨범

 

멕시코를 비롯한 중미 각국 여성들의 연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멕시코 란체로 뮤직 (Mexico Ranchero Music)의 전설 란체라의 황태자

[알레한드로 페르난데스(Alejandro Fernandez)]..


1971년 4월 21일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 태생으로 멕시코에서

가장 유명한 전통가수였던 아버지 [Vicente Fernandes] 못지 않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전통적인 마리아치 (Mariachi) 풍의 노래 (La Musica Ranche

ra : 민요의 일종)가 색다른 분위기가 나면서 어딘가 마음에 와 닿는 앨범이다.


유명한 마리아치가수였던 아버지의 뒤를 이어받아 발라드 가수로서 활약하고 있으며, 멕시코 전통

마리아치 분위기와 반주와 로맨틱한 주제로 전통적인 라틴팝과 많이 융합된듯한 음악을 보여 주고 있다.


미소년같은 외모와 저음의 음색이 고운 목소리가 일품이다.

1999년에는 파트리샤 카스, 플라시도 도밍고, 비엔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여 세계의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노래를 불러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