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bec 1608 / Steve Barakatt 피아노연주
Steve Barakatt은 1973년 5월 17일 캐나다의 프랑스어권인 퀘벡에서 태어났다
그는 피아노를 좋아했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네 살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다
클래식 음악을 공부했던 그는 열 살 때부터 작곡을 하기 시작했는데
그 첫 작품의 테마는 실연'이었다고 한다
아직 10대 초반의 소년인 바라캇은 퀘벡주에서 열리는
음악제나 TV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재능을 인정받아
열 네 살 때인 87년에는 첫 번째 앨범 [DOUBLE JOIE]를발표했다
그 해에는 퀘벡 교향악단의 공연에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으며
1988년에는 퀘벡 재즈 페스티발에 출연했다
그 후 스티브 바라캇은 재즈와 팝을 공부하기 시작했고
퀘벡의 대학을 비롯해서 뉴욕, 로스앤젤레스에서
프로듀스와 편곡도 배웠다니, 클래식, 재즈, 팝을 모두 공부한
그는 음악의 기초가 단단한 음악가라할 수 있겠다
스티브바라캇의 음악을 듣다보면
어떤 이지 리스닝 아티스트에 못지 않은 실력의 소유자인 한 사람이다.
2000년 [Rainbow Bridge - The Collection] 앨범 수록곡
실제 퀘백은 캐나다의 주 이름으로
1608년에 샹플랭이라는 사람을 시작으로
사람들이 정착하기 시작했다
그 후에도 프랑스와 영국의 쟁탈전이 있다가
결국 영국령이 되었고 이 사실을 토대로 이 곡을 들어보면
그 당시 퀘벡의 상황을 표현하고자 했던것 같다
고독(?)과 쓸쓸함이 얼핏 묻어나기도 한다
'음악 > pop,상송,칸소네 外' 카테고리의 다른 글
Quelques Larmes De Pluie - Dalida ★★★ (0) | 2022.02.26 |
---|---|
Que c'est triste l' amour (Juguete de amor) - Nana Mouskouri ★★ (0) | 2022.02.26 |
★ Quando M'innamoro(사랑의 꽃이 필 때) - Marisa Sannia (0) | 2022.02.26 |
Proud Mary – C.C.R ★★ (0) | 2022.02.26 |
★ Preludio madrileno - Kurt Savoy 휘파람 연주 (0) | 2022.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