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ftly to the Sea / Tim Janis 연주
팀 제니스(Tim Janis)는 1967년 뉴욕 맨하튼에서 변호사이자 색소폰 연주자인 아버지와 복지사이면서 피아노 연주가인 어머니 사이에 3형제 중 둘째로 태어났다. 그는 부모님뿐만 아니라 두 형제들도 음악관련 일은 하는 전형적인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났다. 형인 스티브는 CLR 레코드 레이블의 설립자이며 동생 피터는 Authentic Recording이란 회사를 설립 제니스와 앨범 작업을 같이 하기도 했다. 7살 때부터 음악을 시작한 제니스는 Pine Beach에 있는 Military Academy 고등학교에서 피아노 공부와 자신의 음악을 작곡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New Hampshire 대학에 진학 작곡가로서의 전문적인 교육을 받았고 Peabody Conserva-tory of Music에서 사운드 엔지니어 공부하기도 했다. 대학시절 그는 두곡의 뮤지컬과 팝, 재즈, 컨트리와 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곡들을 쓰기도 했으며 홈 스튜디오를 설치함과 동시에 피아노와 플륫, 바이올린으로 구성된 팀 제니스 앙상블을 결성하여 레코딩 회사와 접촉을 시도했으나 성공하지는 못했다. 실패 후 그는 직접 CD를 제작하여 콘서트 장에서 판매를 시작했고 1996년 바이올린 오보에 피아노, 플륫, 어쿠스틱 기타, 베이스와 첼로, 타악기, 신디사이저로 구성된 아카디아 국립공원의 해변과 숲을 음악으로 표현한 첫 정규 앨범 Along the Shore of Acadia를 발매하게 된다. 1999년 정규 2집 앨범인 December Morning은 메이저 레이블이 아닌 자신의 홈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앨범으로 Barnes and Noble book and music chain이 선정한 15-Top Selling에 선정됨과 동시에 Billboard New Age Chart에 랭크되었다. 이후 그의 앨범 10여장이 Billboard New Age Chart와 Billboard Classical Chart에 오르기도 했으며 발매 앨범마다 탑 셀러와 밀리언셀러가 되기도 했다. 2002년부터 그는 치유음악을 시작했고 암과 에이즈 퇴치를 위해 자선공연과 앨범 판매수익금 기부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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