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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ies (슬픈 사랑 이야기) - Viktor Lazlo ★★★

청가헌 (聽可軒) 2022. 3. 2. 09:10

Stories (슬픈 사랑 이야기) / Viktor Lazlo 

I remember quiet clearly now
when this story happened
The autumn leaves were floating
and measured down to the ground
Recovering the lake
where we used to swim like children
On the sun would dare to shine
이 이야기가 언제 일어난 건지
난 지금 아주 명확하게 기억해요
낙엽들이 흩날리면서
거리에 겹겹이 쌓이고
호수를 뒤덮고 있었던 때였죠
태양이 강렬하게 내리쬐던 날
우리는 어린아이들처럼 물놀이도 했었죠

That time, we used to be happy
Well, I thought we were
But the truth was that-
You have been longing to leave me
Not daring to tell me
그땐, 우린 행복 했었죠
아마도, 그랬던것 같아요
하지만 사실은
당신은 날 떠날 생각만 하고 있었던거죠
감히 내게 아무런 말도 없이

On that precious night
watching the lake
vaguely concious
You said:
"Our story was ending"
그날 소중한 밤
호수를 아무 생각없이
바라보면서
당신이 말했죠
"우리의 이야기는 끝났다"고



Now I'm standing here
No one to wipe away my tears
No one to keep me warm
And no one to walk long away with
No one to make me feel
No one to make me while
Oh! what am I to do?
지금 난 여기 이렇게 서있어요
내 눈물을 닦아주고
나를 따뜻하게 대해주고
그리고 오래도록 함께 걸어줄 사람도 없어요
내 기분을 맞춰주고
함께 나누고픈 사람도 없어요
아! 내가 어떻게 해야 하나요?

I am standing here alone
It doesn't seem so clear to me
What I am supposed to do
about this burning, heart of mine
난 여기 이렇게 혼자 서있어요
내겐 명확한 것이 없어요
이렇게 불타는 내마음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Oh! what am I to do?
Or how should I react?
oh! tell me please!
아! 내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또 어떻게 대처 해야 하나요?
아! 제발 알려주세요

The rain was killing
The last day of summer
You had been killing
My last breath of love
since a long time ago
비가 마지막 여름을
끝나게 하듯이
당신은 나의 마지막 사랑의
숨결을 오래 전에
빼앗아갔지요

But I still don't think
I am gonna make it through
Another love story
You took it all away from me
하지만 난 여전히
또다른 사랑의 이야기를
만들 생각을 할 수가 없어요
당신이 나의 모든 것을 가져가 버렸기에

And there I stand
I knew I was gonna be the...
The one left behind
But still I'm watching the lake
vaguely concious
And I know
My life is ending
그리고 나는 거기에 서서
그렇게 남겨지게 될
사람이 나일줄 알았죠
하지만 난 여전히 아무생각없이
그 호수를 바라보고 있죠
그리고 난 알아요
내 인생이 끝난다는걸...

Now I'm standing here
No one to wipe away my tears
No one to keep me warm
And no one to walk long away with
No one to make me feel
No one to make me hold
Oh! what I am to do?
지금 난 여기 이렇게 서있어요
내 눈물을 닦아주고
나를 따뜻하게 대해주고
그리고 오래도록 함께 걸어줄 사람도 없어요
내 기분을 맞춰주고
나를 안아줄 사람도 없어요
아! 내가 어떻게 해야 하나요?

I am standing here alone
It doesn't seem so clear to me
what I am suppose to do
about this burning heart of mine
난 여기 이렇게 혼자 서있어요
내겐 명확한 것이 없어요
이렇게 불타는 내마음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Oh! what I am to do?
Or how should I react
Oh! tell me please Ahh.....
아! 내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또 어떻게 대처 해야 하나요?
아! 제발 알려주세요. 아~~

 

1961년생으로 벨기에에서 태어나 프랑스에서 가수 겸 영화배우,
빅토르 라즐로는 세련미 넘치고 관능적인 외모를 지니고 있기도 한데
예명인 빅토르 라즐로는 영화 Casablanca 에 나온
체코인 레지스탕스. Viktor Lazlo에게 깊은 감명을 받아 지었다고 한다.

춤, 연주, 작곡 등 다재다능한 벨기에 태생의 아티스트,

빅토르 라즐로는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하긴 하지만
재즈와 팝이 혼재하는, 달콤하면서도 묘한 관능미를 지니는
샹송을 들려주며 나름대로 인기를 얻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모델 출신인 그녀는 가수로서 한창 인기를 얻어가던 90년대들어
노래보다는 연극과 영화에서의 연기활동에 더 전념하여 아쉬움을 주었다.
하지만 그녀는2000년대에 들어와 자신의 달콤한 목소리와 분위기있는 음악을
그리워하던 음악 애호가들에게 새로운 앨범들을 선사한다.
특히 2002년 말에 발매된 Amour(s)는
빅토르 라즐로가 가수로서의 재능을다시 꽃피우고 있음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