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pop,상송,칸소네 外

Sweet Caroline - Neil Diamond ★★★

청가헌 (聽可軒) 2022. 3. 2. 15:24

Sweet Caroline / Neil Diamond 

Where it began,

어디서부터 시작됐을까요

I can't begin to knowin'

난 알 수가 없어요

(‘난 아는 걸 시작할 수가 없어요’라고 어렵게 썼지만 한 마디로 “I don’t know.”, 모르겠다는 말입니다. 강조하고 싶어서 이렇게 복잡하게 쓴 것 같은데요. “I can’t begin to knowin’.”은 문법상 맞는 표현이 아니죠. 차라리 “I can’t begin to know.”라고 해야 맞는데요. 하지만 이런 표현도 잘 쓰이지 않습니다.)

But then I know it's growing strong

하지만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는 걸 알아요(상대에 대한 느낌, 사랑이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는 뜻이죠?)

Was in the spring

봄이었죠

And spring became the summer

그리고 봄이 가고 여름이 왔죠

Who'd have believed you'd come along.

당신이 나타날 줄 누가 알았겠어요.

Hands, touchin' hands

손길, 어루만지는 손길

Reachin' out, touchin' me, touchin' you

손을 내밀어, 날 어루만지고, 당신을 어루만지죠

 

(후렴)

Sweet Caroline

사랑스러운 캐롤라인

Good times never seemed so good

이렇게 좋을 수가 없어요(지금 너무 행복하고 좋다는 뜻이죠?)

I've been inclined

난 생각했었죠

To believe they never would

이렇게 좋은 날들은 오지않을 거라고

But now I,

하지만 이제 난

 

 

Look at the night

밤이라도

And it don't seem so lonely

그렇게 외롭게 느껴지지 않아요

We fill it up with only two.

우리 둘이서 가득 채우죠.

And when I hurt,

그리고 마음 아픈 일이 있어도,

 

Hurtin' runs off my shoulders

어깨 너머로 사라져 버리죠

 

How can I hurt when holding you

당신을 안고 있는데 어떻게 아픔을 느낄 수 있겠어요

Warm, touchin' warm

따뜻하게, 따뜻하게 어루만져요

Reachin' out, touchin' me touchin' you

(후렴)

Sweet Caroline

사랑스러운 캐롤라인

Good times never seemed so good

이렇게 좋을 수가 없어요

I've been inclined,

난 생각했었죠,

To believe they never would

이렇게 좋은 날들은 오지않을 거라고

Oh, no, no

오, 오지않을 거라고, 오지않을 거라고

Sweet Caroline

사랑스러운 캐롤라인

Good times never seemed so good

이렇게 좋을 수가 없어요

Sweet Caroline,

사랑스러운 캐롤라인,

I believe they never could

이렇게 좋은 날이 올 줄 몰랐어요

 

닐 다이아몬드(Neil Leslie Diamond,1941~)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뉴욕 브루클린 출생.

10살 때부터 거리의 악사나 다름없었던 멤피스 백스트리트 보이즈의 일원으로 훠크 뮤직을 연주하면서 돈벌이에 나섰다. 13살 때는 집을 나와 캔서스 시티에서 자기 또래 아이들과 그룹 Road Runners를 만들어 활동했다.

그룹 Monkees의 <I'm A Believer>, <A Little Bit Me, A Little Bit You>, Cliff Richard의 <I'll Come Running> <Girl, You'll Be Woman>, Deep Purple의 <Kentucky Woman> 등을 작곡 히트메이커로 이름을 날렸고, <Solitary Man>(1966), <Cherry Cherry>(1967), <Sweet Caroline>(1969), <Holly Holy>(1970), <Cracklin Rosie>(1970)등의 자신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1973년 베스트 셀러 소설인 Jonathan Livingstone Seagull(갈매기의 꿈)을 영화화하는 작업에서 닐이 음악을 의뢰받아 근 1년간의 노력 끝에 개봉된 영화 『갈매기의 꿈』은 아카데미 음악상 후보에 올랐으며, 여기에 삽입되었던 <Be>는 제24회 그래미상에서 최우수 음악상을 동시에 수상하였다.

1984년 송라이터 명예의 전당에, 2011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2012년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올랐다. 2018년 그래미 어워드와어워드 평생공로상(Grammy Lifetime Achievement Award)과 송라이터 명예의 전당 조니 머서상(Johnny Mercer Award)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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