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ly In The Morning / Cliff Richard (1969)
Evening is the time of day
I find nothing much to say
Don't know what to do
But I come to
When it's early in the morning
Over by the windows day is dawning
When I feel the air
I feel that life is very good to me you know
In the sun there's so much yellow
Something in the early morning meadow
Tells me that today you're on your way
And you'll be coming home, home to me
Night time isn't clear to me
I find nothing near to me
Don't know what to do
But I come to
When it's early in the morning
Very, very early without warning
I can feel a newly-born vibration
Sneaking up on me again
There's a songbird on my pillow
I can see the fun in weeping willow
I can see the sun
You're on your way
You'll be coming home
When it's early in the morning
Very, very early without warning
I can feel a newly born vibration
Sneaking up on me again...
하루가 저물어 저녁이 되면
할 말도 별로 없고
무얼 해야 좋을 지도 모르겠고
그러다 퍼뜩 정신이 들어
이른 아침이 되어
창문 너머로 날이 밝아오고
신선한 아침 공기 몸에 와 닿으면
삶은 참 살만한 거라는 기분이 들어
태양 속엔 노란빛이 아주 강렬하고
이른 아침 풀밭 보면 이런 말 하는 거 같아
오늘 당신이 온다고
당신이 집에 올 거라고, 내게 올 거라고
밤 시간이 되면 모든 게 불분명해
돌아보면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
무얼 해야 좋을 지도 모르겠고
그러다 퍼뜩 정신이 들어
이른 아침이 되면
아주 아주 이른 아침이 되면
갑자기 갓 태어난 듯한 그런 느낌이
다시 또 슬그머니 들어
내 베개 위선 새 한 마리 지저귀고
버드나무 속에서 즐거움이 보여
태양이 보여
당신이 오고 있어
당신이 집에 올 거야
이른 아침이 되면
아주 아주 이른 아침이 되면
갑자기 갓 태어난 듯한 그런 느낌이
다시 또 슬그머니 들어
- 출생 1940년 10월 14일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 러크나우
- 직업 가수, 배우, 사회운동가
- 장르 스키플, 로큰롤, 팝, 팝 록, CCM
- 악기 보컬, 기타, 퍼커션
- 활동 1958년 ~ 현재
- 가족 누나 3명
- 종교 개신교
■클리프 리처드 경(영어: Sir Cliff Richard, OBE, 1940년 10월 14일 ~ )은 영국의 음악가, 배우, 자선가다. 음반판매량만 2억 5천만 장의 대스타. 영국에서만 싱글을 2,100만 장 팔아치웠는데, 이는 영국 싱글 차트의 기록에 있어 비틀즈와 엘비스 프레슬리에 버금가는 기록이다.
음악을 시작했을 때만 해도 엘비스 프레슬리나 리틀 리처드의 창법을 입내낸, 반항적 로큰롤러의 모습을 내세웠다. 그리고 60년대 초까지, 즉 비틀즈가 나타나기 전까지 영국의 대중음악계를 주름잡고 있었다. 로큰롤 쪽으로도 꽤 성과는 있어서, 1958년 히트친 〈Move It〉은 영국이 낳은 최초의 진짜배기 로큰롤이라는 평가조차 얻었으며, 존 레논은 후일 "클리프 및 더 섀도스가 있기 전까지 영국 음악이란 놈은 전혀 들을 게 못 됐다."고까지 말했다. 나중에는 점차 기독교적 믿음이 두터워지고, 더하여 음악도 보다 더 부드러운 것을 추구해 오는지라, 이미지는 온건파적인 것으로 탈바꿈되고, 아울러 현대 기독교음악에도 손을 대기 시작한다.
아이버 노벨로 어워드 2회, 브릿 어워드 3회 수상에 골드, 플래티넘 디스크 다량 보유. 영국 톱 20에 그가 들이뜨린 싱글이며 앨범, EP는 130장으로 지금까지도 최다기록. 영국 톱 텐 싱글은 67장으로 엘비스 프레슬리에 버금가는 기록. 외 주요기록으로 영국 1위 싱글 14장, 유일히 다섯 순년간 한 번도 빠짐없는 영국 싱글 1위 달성 등. 다만 미국에서는 영국에서처럼의 인기는 없었고, 다만 톱 40에 여덟 장을 넣는 데 그쳤다. 캐나다에서는 60년대 초, 70년대 말, 80년대 초에 꽤 인기가 있었고, 골드와 플래티넘 기록도 다소 존재한다.
지금까지도 그 인기가 식지 않은 곳으로는 호주, 뉴질랜드, 남아프리카, 북유럽, 아시아, 외 각국을 들 수 있겠다. 거의 평생을 영국에서 살다시피 했고, 2010년 바베이도스의 시민증을 얻어 가지고 순연이 없을 때면 이곳과 포르투갈에서 지내고 있다. 2019년 영국으로 재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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